대학원2 대학교육 평가. 전공과 직업일치 37.3%, 불일치 39.6%. 대학원 졸업 일치(73.4%) 대학교육 평가. 전공과 직업일치 37.3%, 불일치 39.6%. 대학원 졸업 일치(73.4%) 이제 대학은 굳이 '직업'과 일치할 필요는 없다. 사회 경제 정치구조의 복잡성의 증가로, 분야별 대학원이 늘어날 수 밖에 없다.직업 차별을 없애고, 대학을 의무화하고, 대학 입학을 자유롭게 해야 한다. 대학원의 전문성은 점점 더 증가할 것이고, 이에 대한 공적 지원 체계를 마련해야 한다. 17. 전공과 직업의 일치도 전공과 직업이 일치한다고 응답한 경우는 37.3%로, 대학원 졸업자와 전문 관리직 종사자가 가장 높음□ 본인의 전공과 직업이 일치한다고 응답한 경우는 37.3%로 2년 전보다 0.5%p 증가함◦ 교육 정도가 높을수록 전공과 직업이 일치한다는 비중이 높아져 대학원 졸업의 경우 73.4%로 나타남.. 2024. 11. 13. 도서관 사서 (공무원)에 대한 해석이 바뀌다 : 제도에 대한 생각들 2012.Sep.5. 학부시절에는 책을 오히려 사서 많이 봤다. 책 표지에 종이 한 장을 씌워서 그것도 모자라서 비닐로 싸서 줬다. 검열에 대비하는 것이었고, 책 손상을 막기 위해서였을 것이다. 그런 이유로 학교 도서관에서 책을 자주 빌려보지는 않았다. 심지어 도서관의 기능이 영화 상영이나 가끔씩 농성장으로 이용되기도 했다. 직장을 관두고 다시 대학원을 들어가서 당시가 문민정부시절이었다. 읽어야 하는 책들은 서점에 많지 않으니 도서관을 갈 수 밖에 없었다. 그런데 깜짝 놀라고 말았다. 도서관 한 사무실, 방 2개가 소위 이 있었다. 이 책들을 읽는 사람들은 기록에 남기고, 도서관 바깥, 그것도 그 불온 도서실에서만 읽어야 했다. 이 책을 복사 (저작권법에 걸리지만)할 수 있었던 것은, 사서들의 도움이 컸.. 2013. 6. 11. 이전 1 다음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