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대구2

1960년 2월 28일. 이승만 독재에 저항했던 경북고, 대구고, 경북사대부고, 경북여고. 419 혁명의 도화선이 되었다. 경북고 학생들이 당시 외쳤던 구호. '민주주의를 살리자' '학원의 자유를 달라' '학생들을 정치도구로 이용하지 말라' , 그들은 대구시내 중심가로 행진했다. 관련글. https://bit.ly/3wzLo3v 이승만 독재자는 대구를 가장 무서워했다. 2016년 대구는 새누리당(박근혜) 지지율이 77% 정도이지만, 언젠가는 대구 민심도 변할 것이다. 한국 현대사를 보면 그 대구 민심 변화의 역동성이 보인다. 일제시대에는 말할 것도 없이 이승만 정 futureplan.tistory.com 자료. 1960년 4대 대통령 선거인 3·15 선거를 앞두고, 자유당 경북도당은 2월 28일로 예정된 민주당 부통령 후보 장면의 선거 유세에 학생들이 참가하는 것을 막기 위해 각급 학교장을 소집, ‘일요 등교 계획’ 이라는 .. 2024. 2. 28.
2012.12.21. [대선3 빅텐트론 한계] 지역 투표를 어떻게 바꿀 것인가? 2012.12.21 04:57 [대선3 빅텐트론 한계] 지역 투표를 어떻게 바꿀 것인가? 원시 조회 수 645댓글 0 ?당원들도 의견을 주시기 바라면서... 아래와 같은 소 결론을 얻었는데, 그 이유는 다음 글에서 밝히겠습니다 소 결론: 1) 대통령 선거 야권 단일화, 즉 진보정당 후보 사퇴 전술은 현 시점에서 지역 기반으로 하는 정치 연합에 비해서 큰 정치적 효과는 없다. a. 단적인 사례로 2002년 노무현과 2012년 문재인 비교시, 울산은 플러스 4.5% 효과에 지나지 않고, b. 호남지역은 오히려 마이너스 효과를 가져오고 박근혜 새누리당 득표율이 더 올라가는 현상이 발생함 c. 야권연대론에 대항해, 박근혜 새누리당은 모친 육영수의 고향이 충북 옥천이라는 사실을 이용, 이인제(충남 논산) + 이회.. 2019. 1. 24.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