당게시판2 당게시판 (홈페이지)에 당 대표들과 당직자들 독자적인 칸 구 민노당 오류를 극복하기 위한, 당 게시판 개선 방향원시http://www.newjinbo.org/xe/1315562008.07.17 15:47:36512121. 당게시판 (인터넷 공간)에 당 대표들과 당직자들 독자적인 칸이 있어야 하는 이유세상에서 제일 무서운 것이 '비난' '비판'보다 무관심과 무플이라고 합니다. 대중의 인기를 먹고 사는 가수, 배우들이 인터넷에서 무응답 무플보다 '악플'이 더 낫다고 고백하지 않습니까? 분명히 인터넷은 한계가 많습니다. 무책임할 때도 많고 효율성이 떨어지기도 합니다. 그리고, 익명성을 띤 비난이나 비판에 신경쇠약이 걸릴 수도 있습니다. 하지만, 그 건강한 비판들이나 고언, 제안들을 수용할 수 있고, 그 이야기들을 정치적 실천으로 옮길 수 있는 것도, 새로운 정치적 .. 2011. 9. 21. 당게시판: 인터넷 대화와 글쓰기 - 특성 인터넷에서 왜 대화가 잘 안될까? 원시 http://www.newjinbo.org/xe/123302 2008.07.08 17:00:45 324 5 날씨가 더워 잠시, 인터넷과 정치를 생각해보다. 1. 난 논객이 아니고, 태권도로 치면 파란띠나 되려나? 내가 진보신당 게시판에 글을 쓴다 하니까, 어떤 사람이 물었다. '논객'이냐고. 웃고 말았다. 논객(論客)이라고 하면, 떠오르는 게 맹자이다. 맹자(孟子)가 양혜왕을 만나서, 하필이면 '왕이 되어가지고 이익을 이야기하느냐 ?'(하필왈리 何必曰利)고 준엄하게 비판했다. 논객은 이런 사람을 일컫는 거 아닌가? 혹은 하마못해 사마천의 사기(史記)에 나오는 수많은 식객(食客)들 정도는 되어야 논객의 반열에 오르는 것 아닐까 한다. 그래서 내가 그냥 웃고 만 것이다.. 2011. 9. 21. 이전 1 다음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