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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현태3

윤석열 계엄령과 파면. 국회폭동으로 파면당한 윤석열, 거짓말, 그리고 부하들에게 책임전가. 비열하고 졸렬한 윤석열. '국회의원들 끄집어내라' 명령 정치 지도자의 자질을 전혀 갖추지 못한 윤석열. 부하들과 진실공방에다 부하들을 거짓말쟁이로 만들었다. 윤석열은 비겁하고 졸렬하게 거짓말을 했다. 곽종근, 이상현, 조성현 등은 윤석열이 국회의원들을 본청으로부터 건물 바깥으로 끄집어내라고 명령했다고 증언했다.그러나 윤석열은 헌법재판소 변론과정에서 그런 명령을 내린 적이 없다고 거짓말을 했다. 윤석열은 12월 3일 계엄일 당시, 이상현 (1공수 특전사 여단장)에게 국회 문을 부수고 들어가 국회의원들을 끄집어내라고 지시했다. 이상현과 김형기 특전사 1특전대대장과의 통화 녹음을 검찰이 확보했다. 조성현 (수도방위사령부 1경비단장)도 이진우 수방사 사령관으로부터 '본청 안으로 들어가라, 국회의원을 끌어내라'는 명령을 받았다.  곽종근 707특수임무단 사령관도 윤석.. 2025. 4. 14.
123 국회폭동 윤석열 내란에 동원된 군병력 규모. 총 1600명 (수방사, 특전사, 방첩사, 정보사) 123 국회폭동 윤석열 내란에 동원된 군병력 규모. 총 1600명 (수방사, 특전사, 방첩사, 정보사)  자료. 한겨레 보도.얀규백 민주당 의원실 제공.   내란 군 병력 1644명…방첩사, 고무탄·가스총 무장 신형철기자 수정 2024-12-15 10:59등록 2024-12-14 12:31 12·3 내란사태 당시 출동 대기한 군 병력이 1600명에 달했던 것으로 14일 확인됐다. 특히 국군 방첩사령부 소속 일부 부대는 고무탄과 가스총 등으로 무장한 채 출동했던 것으로 나타났다. 안규백 더불어민주당 의원이 14일 군 관계자로부터 입수한 첩보를 보면, 12·3 내란사태 당시 수도방위사령부(수방사) 211명과 육군 특수전사령부(특전사) 1090명, 국군방첩사령부(방첩사) 328명, 정보사령부(정보사) 15명 .. 2024. 12. 18.
윤석열의 국회폭동, 내란에 파견된 군대, 제707특수임무단(707th Special Missions Group)의 역할, 부대가 지금까지 밝혀진 윤석열 국회폭동을 보면서, 제일 이해가 가지 않는 것은, 윤석열이 '군대'를 동원해 국회를 침략했는데, 본인이 죽을 각오를 전혀 하지 않다는 점이다. 실제 각오를 하거나, 박정희처럼 유서라도 남겨놓고 계엄령을 선포했는가?   윤석열이 국회에 출동시킨 부대를 정확히 몰랐는데, 김현태 대령의 기자회견을 보고 조금 알게 되었다. 윤석열은 자신의 정적들,'국회의원들'을 테러리스트로 간주했다. 제707특수임무단(707th Special Missions Group)은, 한석규 나오는 영화 '쉬리'에서 북한특수군과 전투를 수행하는, 적군 정치인 주요인물들을 체포하는 특수부대임을 오늘 알았다.  윤석열의 국회폭동의 진짜 목표가 무엇이었을까? '심리'를 꿰뚫어 본들 무슨 소용이 있겠는가? 국회폭동,정치인.. 2024. 12. 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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