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정치/민주당2019. 9. 18. 07:49

사모펀드 운용사 '코링크 PE' 설립 자금이 정경심 교수 돈이다.

이렇게 되면 정경심은 '투자자'인 동시에 '창립자'인 셈이다.

사모펀드 현행법상, 투자자는 펀드 운영에 개입해서는 안된다. (투자와 운용의 분리) 


2016년 2월 - 코링크 PE 설립

2016년 2월 이전에 정경심의 돈 5억이 조범동 가족으로 이전. 이 중 2억 5천만원이 코링크 PE 설립자금.

코링크 직원들 "정경심의 돈을 빌려 회사를 차명설립했다"고 인정. (*금융실명제 위반)


*공직자윤리법 위반은 왜 그런지 자세한 설명이 필요함.







http://news.kbs.co.kr/news/view.do?ncd=4283751



단독] “코링크 설립 자금은 모두 정경심 돈”…5촌 조카도 인정

입력 2019.09.16 (21: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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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독] “코링크 설립 자금은 모두 정경심 돈”…5촌 조카도 인정


[앵커]


조국 장관 가족의 사모펀드와 관련해 KBS가 취재된 내용 전해드립니다.


몇 차례 전해드렸지만, 핵심은 자본시장법 위반 여부입니다.


사모펀드 투자한 사람은 이 펀드 운용에 개입할 수 없도록 금지돼있죠.


그런데 검찰에 체포된 조 장관의 5촌 조카가 사모펀드 운용사 코링크 PE를 설립하면서 조 장관의 배우자 정경심 교수의 돈으로 설립했다고 인정했습니다.


정 교수가 본인 돈으로 설립된 운용사에 펀드 투자를 한 셈이 되는 겁니다.


하누리 기자가 취재했습니다.


[리포트]


2017년 8월, 조국 당시 청와대 민정수석의 첫 공직자 재산등록 자료입니다.


배우자 정경심 교수가 누군가에게 8억 원을 빌려준 것으로 신고했습니다.




이 중 3억 원은 2017년 2월 동생 정 모 씨에게 빌려준 것, 나머지 5억 원은 조 장관의 5촌조카 조 모 씨의 부인, 이 모 씨에게 건넨 사실이 KBS 취재 결과 확인됐습니다.


돈이 입금된 시기는 2015년 말부터 2016년 초까지, 그리고 2016년 2월 코링크PE가 설립됐습니다.


검찰은 코링크PE 초기 설립 자금 2억 5천만 원 전액이 정 교수가 이 씨에게 보낸 5억 원에서 나온 것으로 판단하고 있습니다.


또 5촌 조카의 부인 이 씨가 조 장관 '가족펀드'의 투자사인 '웰스씨앤티'의 주식을 매입할 때 등에도 일부가 사용됐다는 겁니다.


이와 관련해 조 씨 측도 "정 교수가 코링크 설립 자금을 낸 부분을 영장 심사 과정에서 인정했다"고 KBS에 밝혔습니다.


코링크 주주들도 "조 씨 측이 보내준 돈으로 코링크를 차명 설립했다"고 검찰에 진술한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청문회에서 조 장관은 배우자 정 교수의 사인간 채권에 대해 누구에게 돈을 빌려줬는지 정확히 대답하지 않았습니다.


[조국/법무부 장관/6일/국회 인사청문회 : "그게 저희 처남에게 그 액수를 빌려 준 건 아닌 것 같습니다. 확인 한번 해 보겠습니다."]


만일 정 교수가 코링크 설립에 개입하거나 차명 투자를 한 증거가 확인될 경우 투자와 운용을 엄격히 분리하는 자본시장법과 공직자윤리법은 물론 금융실명제 위반까지 적용될 수 있습니다.


KBS는 조 장관의 5촌 조카 부인에게 빌려준 돈이 코링크 설립에 쓰인다는 사실을 알고 있었는지 정경심 교수에게 물었지만 답변을 듣지 못했습니다.




KBS 뉴스 하누리입니다.

Posted by NJ원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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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정치/민주당2016. 1. 21. 19:50

김종인 민주당 선거대책위원장의 현재 2016년 이미지는 '경제민주화'이다. 김종인은 2012년 대선에서 박근혜의 <경제민주화> 슬로건을 만든 사람이다. 그러나 그는 박근혜가 당선된 이후에 <경제 민주화>를 헌신짝처럼 버렸다고 평가했고, 자신이 '박근혜'라는 사람을 잘못봐서 '국민들에게는 죄송하다'고 반성했다.


민주당 선거대책위원장으로서 김종인이 아니라, <재정학> 전문가로서 그가 5공화국, 6공화국에서 무엇을 했으며, 왜 두 차례 구속을 당했는지를 살펴보자.


김종인은 금융실명제 유보를 주장했다. (1982년 11월 2일 당시 42세, 민정당 국회의원 ) 금융실명제를 강행하면 물가 상승, 투기 가능성 이유를 들어, 점진적으로 해나가자고 두루뭉술 넘어가고 말았다.

 


(클릭시 커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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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93년 5월 27일자. 김종인은 동화은행장으로부터 2억 5천만원 뇌물 수수 협의로 구속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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돈 세탁, 은행 내부 전문가 동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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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93.07.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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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93. 09 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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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93. 10. 26 박철언 김종인의 석방안 부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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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94년 1월 19일 김종인 석방, 집행유예 4년 (징역 2년 6월) 

언론 평가: 공직자 비리 단죄의지가 최근 퇴색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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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95년.11월 12일. 김종인. 김영삼 정부는 '노태우 뇌물사건'을 전격 수사했고, 김종인 전 청와대 수석을 검찰 소환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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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공 청산 어떻게 할 것인가? 


1996년 1월 18일자. 

전두환 1212 쿠데타 이후 신군부 체제 하에서 '국보위'에 참가한 사람들 평가


한겨레 신문에서는 김종인도 금융실명제를 실시하지 못했다고 비판했다.





(1995년 12월 6일 김종인 전 청와대 수석은 불구속 기소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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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96년 1월 30일. 이원조, 김종인 징역 5년 구형. 







노태우 대통령 명령으로 각 기업체로부터 정치자금 및 댓가성 뇌물 수수 판결.

1996년 8월 27일자. (한겨레)

제목: 노태우 비자금 사건 판결







1999년 11월 23일 김대중 당시 대통령도 청와대 비서실장으로 김종인을 후보로 올렸다.








.2012년 김종인 저 "지금 왜 경제민주화인가?" 






2012년 대선에서 김종인은 새누리당 후보 박근혜의 "국민행복추진 위원장"을 맡았다.








그러나 박근혜 당선 이후, 김종인은 박근혜와 결별한다. "인수위에 경제민주화 개념 아는 사람 없다"고 박근혜 인사정책을 비판한 김종인. 




김종인과 박근혜의 결별 , 결국 김종인은 박근혜에게 토사구팽(兎死狗烹) 당했다.


속으로 "당신 아버지만도 못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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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6년 1월 14일, 경제민주화의 아이콘으로 떠올랐던 김종인은 민주당 조기 선대위원장으로 다시 정치에 복귀했다. 






김종인 

2016년 1월 14일, 민주당 413 총선 선거대책위원장으로 발탁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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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NJ원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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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대단한사람이군요 잘봤습니다

    2016.01.28 21:27 [ ADDR : EDIT/ DEL : REPLY ]
  2. wq

    궁금했던 부분인데 정리를 깔끔하게 잘 해주셨네요

    당시에는 정치자금 문제가 상당히 공공연한 행위로 인식되고 있었다는 점, 본인이 주도적으로 착복을 한 것이 아니라 노태우 대통령 지시로 은행에서 자금받다가 잡혀들어간 것이라 김종인씨 입장에서도 좀 억울한 부분이 있다는 점 정도는 참작이 가능할 것 같습니다.

    뭐 사실 돈을 원했다면 경제민주화 주장하느니 그냥 친재벌노선 타면서 받아먹는게 훨씬 컸을테고...

    2016.12.05 12:19 [ ADDR : EDIT/ DEL : REPLY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