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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혜경8

명태균 게이트. 검찰의 명태균 구속영장 신청 이유, 윤석열-김건희 공천 개입 내용은 빠진 상태. 윤석열의 이중잣대와 검찰의 '독립성' 시험대에 오르다. 1. 명태균 게이트의 핵심 주제는, 김건희-윤석열 부부가 김영선을 창원의창에 단수공천하는데 영향력을 행사했느냐 여부이다. 그런데 이번 검찰의 명태균 구속영장 신청 이유는, 명씨의 '정치자금법' 위반에만 국한되어 있다.   2.검찰의 영장 발부 의미와 의구심, 윤석열 검찰의 이중잣대.  명태균이 직접 기자들과 접촉할 수 없게, 오히려 구속시키는 것도 김건희-윤석열 정부에 좋을 수도 있겠다.  명태균 녹취록은 정권실세도 통제할 수 없기 때문이다. '권력남용'과 '범죄 행태'를 '미담, 덕담, 농담'이라고 부르는 사람들이 윤석열과 그 실세들이다.  명태균에 대한 구속영장 신청 이유는 '정치자금법' 위반이다. (공소시효 7년) 내용은 나름대로 충실해보인다. 그러나 '명태균 게이트' 전체 수사까지 검찰이 투명하게.. 2024. 11. 12.
명태균-김건희 공천개입. 명태균 검찰 출두하며 언론을 비난. 윤석열-명태균 전화는 '가십거리' '미담' '덕담'으로 둔갑. 명태균이 검찰 수사를 받으러 나오면 한 인터뷰, 언론이 자기에 대해 허위 보도를 하고 있다고 언론들을 일일이 비난했다.검찰 수사는 '정치자금법' 위반에만 국한 되어야 한다고 주장했다. 명태균은 김영선 공천 개입도 부정했다. 김건희-명태균이 김영선을 보궐선거에 후보로 추천하고, 윤석열 당선인도 명태균과 통화에서 '김영선이 해줘라'고 말한 부분은 '미담' '덕담' '가십거리' 에 불과하다고 주장 명태균은 이번 사건을 축소하고, '정치자금법' 위반 혐의를 부인할 것으로 보인다. 그리고 강혜경과 김태열이 명태균 자신을 음해하다고 있다고 주장할 것으로 보인다.   명태균이 언론이 자신을 음해하고 있다고 주장하며, 증거를 대라고 소리치고 있다.    ------------ 명태균 “윤 부부와 나눈 가십거리가 중요하.. 2024. 11. 9.
2021년 6월 18일, 명태균은 김건희와 첫 만남. 아크로 비스타 근처 갈빗집. 그러나 누구 소개인지는 말하지 않음. 명태균 주장 '강혜경과 뉴스토마토가 거짓 주장을 하고 있다' 1. 명태균은 왜 어떤 경로로 김영선으로부터 9천만원을 받게 되었는가는 해명하지 않았다. 2021년 6월 18일, 명태균은 김건희와 첫 만남. 아크로 비스타 근처 갈빗집. 그러나 누구 소개인지는 말하지 않음.    2. 검찰 소환 이유 - 명태균, 정치자금법 위밥 혐의. 지역 정치인으로부터 여론조사비 2억 4천만원 받은 혐의. 김영선으로부터 9천만원 받은 혐의. 명태균 주장 - 언론과 강혜경의 발언이 거짓이다. 명태균과 김소연 변호사 주장. 미래한국연구소와 김영선의 정치자금 계좌 등 모든 돈 관리는 강혜경이 했음.그 자금 흐름을 추적하면 이 사건, 명태균 정치자금법 위반은 조사할 필요가 없다고 주장. 3. 윤석열과 명태균의 전화 통화에 대해서,명태균은 지역일꾼으로서 김영선을 윤석열과 김건희에게 추천한 것.. 2024. 11. 8.
명태균-김건희. 명태균은 검찰소환에 놀랬다. 당당에서 저자세로 바꾼 이유. 1. 문제의 본질. 명태균-김건희 연루 문제의 본질은, 김영선 전 의원 공천에 김건희-윤석열 부부가 실제로 개입했는가 여부이다.그리고 명태균이 김영선으로부터 받은 9천만원의 정당성 적법성 여부,명태균이 윤석열 후부에게 공짜로 해준 여론조사, 여론조사 비용 3억 7천만원, 그리고 여론조사 조작 여부 등에 대한 수사가 핵심 쟁점이다.  2. 명태균은 검찰 수사에 당당했는가? 명태균은 김건희-윤석열 용산대통령실이 검찰 수사 면제를 시킬 수 있을 것으로 기대했었다. 그러나 민주당이 명태균-윤석열 통화녹음을 공개한 후, 사건이 커지자, 명태균은 검찰소환을 예견했다.  명태균은 검찰소환 전에는 자기를 검찰이 수사하면, 윤석열이 1개월 안에 탄핵당할 수 있다고 호언장담했다. 그 이유는, 명태균이 대선에서 자기가 김건.. 2024. 11. 8.
명태균이 김건희 권력 내세워, 창원 산단 원안을 변경시킴 (국정감사. 강혜경 증언) 명태균이 김건희의 권력을 내세워, 창원 산단 원안을 변경시켰다는 증언이 나옴. (국정감사장, 전 김영선 의원 회계담당, 강혜경)  언론보도.  조재영 기자다시 입 연 강혜경 "대통령과 내내 통화‥창원산단에도 '김 여사'" 입력 2024-11-01 19:50 |  "윤석열 대통령이 명태균 씨를 매몰차게 끊었다"는 대통령실 해명이 나왔지만, 곧바로 반박이 이어졌습니다. 파문을 처음 폭로했던, 김영선 전 의원의 회계책임자 강혜경 씨가 국정감사에 다시 증인으로 나와, "명 씨가 윤 대통령과 계속 통화한 것으로 안다"며 정면으로 반박한 건데요. 강 씨는 또, "창원산업단지 선정 과정에도 김건희 여사가 개입한 것으로 안다"고 주장했는데 이번에도 여당은 "명태균 씨의 허풍 아니냐"고 대응했습니다. 조재영 기자입니다... 2024. 11. 2.
명태균, 창원의창 보궐선거, 전 김영선 의원 공천은 김건희씨의 선물이었다. 정치행위의 문제점.  명태균, 창원의창 보궐선거, 전 김영선 의원 공천은 김건희씨의 선물이었다.  명태균이 대선에서 윤석열 후보의 여론조사를 실시하거나 조작해서 윤후보의 당선을 도왔다.명태균은 여론조사 비용(2억 7천만원)을 김건희씨에게 지불하라고 요청했으나, 김씨는 명태균에게 현금을 주지 않았다.그 대신 김영선을 창원의창 보궐선거 전략후보로 지정하고, 김영선이 당선되자, 명태균은 김영선의 국회의원 월급(세비)의 50%를 받았다. 명태균의 여론조사 비용을 김영선 국회의원 월급으로부터 받은 것이다. 명태균은 윤석열 후보 여론조사를 해줬다.김건희는 명태균에게 여론조사비용을 직접 주는 대신, 김영선을 당선토록 해서, 그 국회의원 월급의 지분을 명태균에게 지불했다.김영선은 경기 고양이 아니라, 창원의창에 낙하산.. 2024. 10. 30.
명태균, 창원 국가산업단지 선정을 김건희 (사모)에게 부탁하려 한다. 주제. 통치 행위의 정당성 문제.   명태균과 김건희 여사(사모 지칭) 사이에 국정을 의논했다는 보도.1. 명태균, 창원 국가산업단지 선정을 김건희 (사모)에게 부탁하려 한다. 2. 김건희씨가 서울시장 선거 여론조사를 궁금해 하기 때문에, 명태균이 서울시장 선거 여론조사를 실시했다.  ---------------  손하늘기자  명태균 "尹 넥타이에 '국가산단 필요' 넣으라‥사모한테 부탁하는 것" 입력 2024-10-29 19:56 | 앵커 명태균 씨가 김건희 여사를 '사모님'이나 '여사'로 언급하며 긴밀히 소통한 듯한 통화 녹음도 잇따라 공개됐습니다. "'사모'에게 창원 국가산업단지 선정을 부탁하려 한다"거나, "'사모'가 궁금해하니 급히 여론조사를 돌려야 한다"고 말했는데요. 이 정도로 영향력이 대단해.. 2024. 10. 30.
김건희 창원 보궐선거 개입 의혹. 명태균이 김영선의 의원 세비 50%를 받은 이유, 윤석열 대선 여론조사 비용(3억 7520만원) 대신 받음. 김건희, 윤석열 대선운동 본부가 명태균이 청구한 여론조사 비용 (3억 7520만원)이 없어서, 김영선을 창원 의창 보궐선거에 낙하산 공천을 했고, 김영선의 세비의 50%를 명태균에게 줬다는 것인가? 명태균이 윤석열 대선 당선을 위해 '여론조사'를 81회 실시했다. 그 비용은 3억 7520만원 정도.명태균이 비행기를 타고 서울로 가서, 김건희 윤석열을 만나 여론조사비를 청구했으나, 당시 현금으로 받지 못함.그 이후, 국민의힘은 2022년 6월 창원 의창 보궐 선거에, 김영선을 '지역 전략지역'으로 선정했다. 명태균과 여론조사 조작에 가담한 강혜경의 '자백'과 '진실 폭로'.국정감사장에서 전현희 의원(민주당)에 따르면, 김건희 측이 명태균이 신청한 여론조사 비용(3억 7520만원)을, 김영선이 당선된 후, .. 2024. 10. 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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