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토부는 철도 공공성을 위하여 벽지노선 운행열차를 유지 또는 증편하고 있습니다 |
< 보도 내용 (KBS광주 ‘21. 9. 16일 19시뉴스) >
◈ 무궁화호 노선 감축 한 달... 주민들 “서민의 발 외면” - 코레일이 수익성을 이유로 순천발 용산행 등 무궁화호를 축소해 서민들에게 부담을 지우고 철도공공성을 훼손 |
□ 지난 8월 1일 코레일의 무궁화호 운행조정은 KTX 및 일반열차 이용객 이동패턴 및 수요변화 등을 고려하여 장거리를 운행하는 고속열차는 증편하고, 일반열차는 중단거리로 개편한 것입니다.
ㅇ 이에 따라, KTX 운행은 16회 증편하였고, 무궁화호는 14회 운행구간을 단축하거나 운행횟수를 일부 감편하였습니다.
□ 국토부는 철도공공성을 위해서 대중교통 이용이 불편한 벽지노선을 운행하는 열차는 유지하거나, 일부는 증편하도록 지원하여 언론에서 보도된 것처럼 수익성을 근거로 열차운행을 폐지하였다는 것은 사실이 아닙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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