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칸트에 심취했던 윤석열. 칸트는 '언론,사상의 자유' 주창자인데,윤석열은 '언론을 뜯어고치겠다' 군주비판했다고 언론억압하는 건 칸트와 모순.

by 원시 2022. 3. 13.

윤석열 당선인은 다시 칸트에 심취하기 바란다.

칸트에 심취했던 윤석열. 칸트는 '언론,사상의 자유' 주창자인데,윤석열은 '언론을 뜯어고치겠다'  군주비판했다고 언론억압하는 건 칸트와 모순.

 

칸트는 '권력자(당시 군주)의 명령에 굴복하지 않는 용기와 결단력'이야말로 공공 대중의 이성의 기초라고 말했다.

 

이런 언론 사상의 자유야말로 근대 민주주의의 기초이고, 윤석열이 제일 좋아하는 단어 '헌법 정신'의 토대이다. 헌법정신의 토대를 스스로 허물지 말고, 한 때 심취했던 '칸트'로 잠시나마 돌아가는 여유를 가져야 한다. 김건희씨의 어록 중에 "삶은 무엇인가?"하고 클래식 음악을 들을 수 있는 나라를 만들어달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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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784년 독일 (당시 프러시아) 칸트의 "계몽이란 무엇인가?" 첫 문장은 다음과 같이 시작된다. "계몽이란, 인간이 스스로 자초한 미성숙함, 그것으로부터 벗어나는 것이야말로 계몽이다. 

 

여기서 칸트가 말한 미성년자와 같은 "미성숙함"이란 무엇인가? 칸트는 울부짖는다 "미성숙함이란 우리의 무능력이다.남의 명령이나 지시없이 우리 스스로 지성을 사용하지 못하는 무능력이다" 칸트가 말하고 싶은 핵심은 다음과 같은 것이다.



 왕과 군주는 이성 (자기 머리) 사용 능력을 가진 시민들이 정치와 종교에 대해 자유롭게 자기 의견을 발표할 수 있도록 허용하라 !



계몽주의 시대의 모토는 권력자의 명령에 굴복하지 않는 용기와 결단력을 가지고 자기 스스로 생각하고 말하고 행동하는 것이다. 칸트는 더 나아가 개인이 아니라, 공공 대중의 이성 사용 (능력)을 주창한다.



칸트는 <계몽이란 무엇인가?>에서 우리가 스스로 지적 도적적 능력을 믿고 Sapere aude ! (과감히 현명해져라 !)는 것을 믿고, 부단히 노력하라고 역설한다. 아기가 걸음마를 배울 때 사용하는 도구, 보조기 (Gängelwagen :갱겔바겐)에서 벗어나서, 바닥에 몇번 떨어지고 그러면서 자립할 수 있다고 주장한다. 

 

 

 

 

 

 

3월 8일자 뉴스

 

 

 

 

 

 

 

1784년 독일 (당시 프러시아) 칸트의 "계몽이란 무엇인가?" 첫 문장은 다음과 같이 시작된다. "계몽이란, 인간이 스스로 자초한 미성숙함, 그것으로부터 벗어나는 것이야말로 계몽이다. 여기서 칸트가 말한 미성년자와 같은 "미성숙함"이란 무엇인가? 칸트는 울부짖는다 "미성숙함이란 우리의 무능력이다.남의 명령이나 지시없이 우리 스스로 지성을 사용하지 못하는 무능력이다" 칸트가 말하고 싶은 핵심은 다음과 같은 것이다.

 왕과 군주는 이성 (자기 머리) 사용 능력을 가진 시민들이 정치와 종교에 대해 자유롭게 자기 의견을 발표할 수 있도록 허용하라 !

계몽주의 시대의 모토는 권력자의 명령에 굴복하지 않는 용기와 결단력을 가지고 자기 스스로 생각하고 말하고 행동하는 것이다. 칸트는 더 나아가 개인이 아니라, 공공 대중의 이성 사용 (능력)을 주창한다.

칸트는 <계몽이란 무엇인가?>에서 우리가 스스로 지적 도적적 능력을 믿고 Sapere aude ! (과감히 현명해져라 !)는 것을 믿고, 부단히 노력하라고 역설한다. 아기가 걸음마를 배울 때 사용하는 도구, 보조기 (Gängelwagen :갱겔바겐)에서 벗어나서, 바닥에 몇번 떨어지고 그러면서 자립할 수 있다고 주장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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