좌영길 기자
대통령 선거가 끝나니 거짓말처럼 대장동 녹취록 폭로가 사라졌다. 그동안 이 사안이 얼마나 정파적으로 소비됐는지 알 수 있다. 하지만 법정에선 이제부터 거품이 걷힌 진짜 공방이 시작될 예정이다. 진위와 맥락을 알 수 없는 녹취록이나 메모 대신, 증인들이 위증 부담을 떠안고 사실관계에 관한 증언을 가감없이 쏟아낼 것이기 때문이다. 선거가 끝났으니 눈치를 볼 필요도 없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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