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정치평론과 여론조사가 불필요할 정도로 '중추적 정치가'가 없는 윤석열 정부.
윤석열 대통령 20% 지지율의 의미는, 통치 정당성 결여를 의미한다. 대통령의 존재감이 없다는 뜻이다.
윤석열 정부의 지지율은 20% 내외로 갇혀있을 것이라,라고 나는 예상했다. 그 이유는 현대 정당정치나 행정부를 이끌어 나가기 위해서는 최소한 5~6명의 핵심적인 정치가들이 필요하고, 그들의 지적 도덕적 조직력이 반드시 있어야 한다.
윤석열에게 김건희는 있지만, 이러한 중추적인 대여섯명의, 최소한 서너명의 동료가 없다. 국정 철학,정치력이 빈곤하다. 5년간 지지율 상승은 애초에 불가능했다. 국민의힘은 대통령과 행정부에 기생적인 정당에 불과하지, 독립적인 정당이 아니다.
한국이 대통령제가 아닌, 만약 독일,영국,캐나다,네덜란드,일본과 같은 '총리' 제도를 채택하고 있다면, 윤석열 정부는 2024년에 해산하고 다시 '총선'을 해야 할 상황이다.
2. 윤석열 정부 지지율이 낮은 요소들
윤석열 지지율이 낮은 이유. 1) 김건희 문제란, 리더십의 부재를 뜻한다. 세계 10대 경제대국에서 느닷없이 '부인의 정치개입'은 생뚱맞다. 윤석열은 애초에 준비된 정치가가 아니라는 것을 입증했다.
2) 경제나 살림살이 문제는 특권층이나 기득권을 옹호하는 감세정책이나 사용하는 윤석열 정부가 애초에 풀기 힘든 주제이다. 손발노동은 아프리카나 하는 것이고, 필요하면 주52시간이 아니라,바짝 120시간도 일하자는 거의 막말에 가까운 말을 할 때부터 예상되었던 바이다.
3) 소통 미흡이란, 국민과의 대화를 포기하거나 회피하는 무책임하고 불투명한 정치행태를 의미한다. 단적인 사례로, 대통령이 되었는데도 아직도 검사처럼 행동하고 말하는 윤석열 정치 행태를 뜻한다. 국민의힘 한동훈를 하급검사로 취급하는 윤석열의 태도가 이를 극명하게 드러낸다.
3. 윤석열 핵심 지지 지역, 대구 경북도 윤석열에 등돌렸다.
대구 경북 유권자들은 대선에서 윤석열 후보에게 각각 75.14%, 72.76% 투표율을 보였다.
2024년 10월 대구 경북의 윤석열 지지율은 26%이다.
2024년 10월 28일~29일 윤석열 지지율 언론보도, 한국 갤럽 조사, jtbc
참고자료
2024년 10월 28일~29일 윤석열 지지율 언론보도, 한국 갤럽 조사, jtbc

대구 경북 유권자들은 대선에서 윤석열 후보에게 각각 75.14%, 72.76% 투표율을 보였다.
2024년 10월 대구 경북의 윤석열 지지율은 26%이다.
윤석열
의 노동관 오류.
https://www.hani.co.kr/arti/society/labor/1012200.htm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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