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1세기 미국에서 아직까지도 이런 일이 벌어지다니.
시대 착오적인 후견인 제도. 미국 가수 브리트니 스피어스, 아버지로부터 독립 요구 거부.
이게 다 돈 때문에 생긴 일이고, 브리티니 스피어스 아버지 개인도 문제지만, 그 주변도 문제임.
Dear Reader,
Since Britney Spears was a teen-ager, she has been one of the most famous people in the world. But for more than a decade she has been denied the right to make the most basic decisions about her personal and professional life, even as she has released four albums, headlined a global tour that grossed a hundred and thirty-one million dollars, and performed for four years in a hit Las Vegas residency. In a collaboration that started as mutual fascination, Ronan Farrow, whose reporting on sexual harassment and violence earned a Pulitzer Prize, and Jia Tolentino, whose essays have been compared to the work of Joan Didion, have written a comprehensive piece about Spears’s conservatorship nightmare, relying on the voices of the people who were there when it started. And it arrives just as momentum is building for change.
—David Remnick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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