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제 1) 정당 운영의 투명성
2) 공직자 선거법에 대한 평가 문제
행정부 수반으로서 대통령의 선거 개입을 어떻게 볼 것인가?
(1) 현행법, 중립의무를 지킨다는 조항에 대한 판단 여부
(2) 대통령제에서 대통령, 의원내각제에서 수상(총리)의 자기 정당 정치에 대한 개입과 참여를 어떻게 볼 것인가 문제
2. 국민의힘 정치 행태 - 홍준표는 한동훈 대표를 비난한다. 같은 정당에서 '토론'은 없고, 비난이 '언론'에 보도되는 식이다.
명태균-윤석열의 김영선 공천 개입에 대한 홍준표의 일관된 입장은, 명태균은 정치브로커에 불과하다는 것이다. 국민의힘은 명태균과 같은 정치브로커에 휘둘리지 말아야 한다고 주장한다.
홍준표의 윤석열 기자회견 평가는 긍정적이다. 대통령의 진솔한 사과, 김건희 여사 대회활동 중단,국정쇄신을 약속했다.
홍준표의 정치적 목표는 무엇이길래, 윤석열 지지율 하락이나 명태균 사건에 대한 명료한 입장을 표명하지 않는 것인가?
"대통령의 진솔한 사과와 김여사 대외활동 중단, 국정 쇄신 약속을 했으니 이젠 우리는 이를 지켜보고 단합해서 나라를 혼란으로부터 안정 시켜야 할 때입니다."
---------
언론보도.
홍준표, 친한계 직격 "'내부 총질' 집착, '난파선 쥐떼' 같아"
윤현종 기자 입력 2024.11.10 09:53 24 4
"與지도부 일부, 못 뭉치고 붕괴 길 걸어"
"야당보다 尹 더 비방...이재명에게 가라"
홍준표 대구시장이 윤석열 대통령의 7일 기자회견 후 한동훈 국민의힘 대표 등 친한동훈(친한)계를 향한 공격을 이어가고 있다. 홍 시장은 친한계 등 여당 지도부 일부가 단합해 위기를 수습하지 않고 내분만 일삼는다며 이들을 '난파선의 쥐떼'에 비유해 비판하고 이대로 가면 당도 정권도 같이 무너진다고 10일 경고했다.
홍 시장은 이날 자신의 페이스북 계정에 "박근혜 탄핵때 자기만 살겠다고 '난파선 쥐떼'처럼 탈출하는 군상들을 보면서 이 땅의 보수 우파는 미래가 없다고 생각했다. 요즘 여당 지도부 일부의 모습이 그때 바른정당의 데자뷰를 보는 것 같아 씁쓸하다"고 운을 뗐다. 이어 "뭉쳐서 위기를 헤쳐나갈 생각보다 나의 일신을 위해 내부총질만 집착하는 당 일부 지도부 모습을 보면서 꼭 그때의 난파선 쥐떼들이 생각 난다"고 밝혔다.
한동훈 국민의힘 대표가 7일 국회에서 열린 최고위원회의에서 발언하고 있다. 20241107 고영권 기자
홍 시장은 그러면서 "당시의 쥐떼들을 걷어내고 당을 새롭게 만들려고 노력 했으나 '새로운 쥐떼들'이 들어와 분탕 치는 것을 보고 요즘 이 당은 미래가 암울하다는 느낌을 지울 수 없다"고 적었다. 그러면서 "이런 상황이 지속되면 당도 정권도 같이 무너진다"고 덧붙였다. 아울러 홍 시장은 "(박근혜 전 대통령 탄핵 때)한 번 참혹하게 당해보고도 뭉치지 못하고 붕괴의 길을 걷는 그대들은 대체 무슨생각으로 정치를 하는 것인가. 한심하다"고 적으며 글을 맺었다.
앞서 9일에도 홍 시장은 페이스북을 통해 친한계를 겨냥하며 "총선에 당선되지 못하고 갈데 없던 일부 정치 낭인들이 당의 단합을 저해하고 윤 정권을 야당보다 더 비방한다"고 직격했다.
그는 "더이상 분탕질 말고 이재명 더불어민주당 대표 밑으로 가라"면서 "윤석열 정권 탄생에 아무런 기여를 한 바도 없는 당신들은 윤 정권을 미워할 자격도 없다"고 주장했다.
윤현종 기자 belly@hankookilbo.com
출처.
https://www.hankookilbo.com/News/Read/A2024111009240001416?type=AB1&rPrev=A2024111113130001227
홍준표
의료개혁사태를 악화시킨 비정상적인 의협회장이 탄핵으로 물러 났으니 의료대란을 수습할 기회가 생겼네요.
정부는 조속히 의협과 타협하여 국민건강을 인질로 계속되는 의료대란을 종식 시키기 바랍니다.
당도 강건너 불보듯 하지 말고
적극적으로 중재에 나서야 합니다.
당내분란만 일으키지 말고
민생에 집중하세요.
그게 여당의 역할이고 올바른 정치 입니다.
홍준표
a day ago
·
박근혜 탄핵때 자기만 살겠다고 난파선 쥐떼처럼 탈출하는 군상들을 보면서 이땅의 보수우파들은 미래가 없다고 생각했습니다.
요즘 하는 당 지도부 일부 모습들이 그때 바른정당 모습의 데자뷰를 보는것 같아 씁쓸하기 그지 없네요.
뭉쳐서 위기를 헤쳐나갈 생각보다 나하나 일신만을 위해서 내부총질에만 집착하는 당 일부 지도부 모습을 보면서 꼭 그때의 난파선의 쥐떼들이 생각 납니다.
그때의 쥐떼들을 걷어내고 당을 새롭게 만들려고 노력 했으나 새로운 쥐떼들이 들어와 분탕 치는 것을 보고 참 이 당은 미래가 암울하다는 느낌을 요즘 지울수가 없네요.
이런 상황이 지속되면 당도 정권도 같이 무너집니다.
한번 참혹하게 당해 보고도 뭉치지 못하고 또다시 붕괴의 길을 걷는 그대들은 도대체 무슨 생각으로 정치를 한다고 설치고 있는지 한심 하네요.
홍준표
2 days ago
·
오늘은 부모님을 사찰로 모시는 날입니다.
창녕 남지 묘소에서 합천 밤마리 강변을 거쳐 대구 근교 산사로 가시는 날입니다.
아버님은 돌아가신지 50년이 되셨고
어머님은 30년이 되셔서
분묘를 없애고 위패를 산사(山寺)에 모시기로 했습니다.
생전에 독실한 불자(佛者)이셨던 어머님의 유지(遺志)를 30여년이 지난 이제사 받들게 됩니다.
매일 스님들의 불공을 편하게 들으시고 극락왕생 하시기를 기원 합니다.
그렇지만 마음은 편치 않네요.
정양조
자연에서 오신 분
자연에 두시는 것도
세상 이치에 순응ㅡㅡㅡ
6h
홍준표
3 days ago
·
총선에 당선되지 못하고 갈데 없던 일부 정치 낭인들이 당의 단합을 저해하고 윤정권을 야당보다 더 비방하는 현실을 보면서 마치 박근혜 탄핵전야의 아노미현상을 보는듯 합니다.
이리저리 떠돌다가 어느 패거리에 붙어서 자해행위나 하는 그들을 볼때 측은함을 느끼지 않을수 없네요.
국민과 당원들은 박근혜 탄핵 효과로 두번 속지는 않을 겁니다.
더이상 분탕지지 말고 이재명 대표 밑으로 가세요.
밉더라도 우리가 세운 정권입니다.
윤정권 탄생에 아무런 기여를 한바도 없고
원조 김여사 라인인 니들은
윤정권을 미워할 자격도 없습니다.
홍준표
4 days ago
·
대통령의 진솔한 사과와 김여사 대외활동 중단, 국정 쇄신 약속을 했으니 이젠 우리는 이를 지켜보고 단합해서 나라를 혼란으로부터 안정 시켜야 할 때입니다.
트럼프의 재등장으로 세계가 긴장하고 있는 이때에 우리는 트럼프 2기 움직임을 면밀히 주시하고 신속히 대책을 세워야 할때 입니다.
더이상 국정을 혼란으로 몰고가는 경박한 촐랑거림은 없어야 할 때입니다.
야당이 비아냥 거리더라도 우리는 내부 단결부터 해야 합니다.
더이상 내부 결속을 해치는 경박한 짓은 국민과 당원들이 용납치 않을 겁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