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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정치/정의당

대선 토론회 [경제] 윤석열 주택 30억에 종부세 92만원에 '집이 무너져 내리냐? (심상정) ' 세금은 공동체의 나눔정신인데, 윤석열후보가 세금을 강도질이나 '폭탄'이라고 하면 국가지도자 자격..

by 원시 2022. 2. 21.

세금의 정의가 무엇인가? "공동체의 나눔정신이다" = 세금은 공동 우물입니다. 대통령 선거 토론회에서 '세금의 정의(definition)'을 최초로 말한 토론회였음. 

1.전체 평가.오늘 TV토론, 전반적으로 "문재인의 소득주도성장론"에 대한 '평가'에 기반한 '경제 정책'을 말해야 하는데, COVID 19 추경예산를 다루느라, 큰 그림을 토론하지 못한 점은 아쉽다. 

 

2. 제일 인상 깊게 남은 점은. 심상정 누나에게 혼나는 무지하고 예습도 안해온 윤석열. 심상정의 윤석열 비판. 30억짜리 주택 종부세 92만원 내고, ‘폭탄 맞았다고 하면 되겠냐?’ “92만원짜리 세금 폭탄 맞고 집이 무너져 내렸습니까?” -> 오늘의 하일라이트 중에 하나.

 

 윤석열 (실제 소유주는 김건희,최은순)의 보유세와 종부세(92만원)을 합쳐서 400만원 낸 모양이죠? 만약 윤후보 집 가격이 30억이고, 종부세가 92만원이라면, 이렇게 말할 수 있음. 

 

윤석열 집이 1만원이라고 할 때, 종부세가 3원임. 심상정 누나가 정말 무지하고 철없는 동생 윤석열을 나무람. “국가 대통령이 되겠다는 사람이, 공동체의 나눔의 정신인 ‘세금’을 ‘폭탄’이라고 하면 되겠느냐? “세금 내는 것을 마치 국가가 국민 상대로 강도질하는 것으로 말해서야 되겠느냐?”고 야단친 점은 잘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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