당원 숫자 증가를 어떻게 해석할 것인가? (1) 진보신당 당원 자격조건
원시
http://www.newjinbo.org/xe/1215282008.07.07 11:03:25124549
[쉬어가는 페이지]
요새 제가 시름이 많습니다. 2010년 남아공 월드컵 아시아 예선 조에 "한국, 이란, 사우디, 북한"이 속해 있습니다. 맘같아서는 남북한이 2010년 아시아 대표로 갔으면 좋겠는데, 이 A조가 죽음의 조네요. 자칫잘못하다가 남북한끼리 피터지게 싸우다가 이란, 사우디 좋은 일 시킬 수도 있으니까요. 그래서 요새 '전화위복'이라는 부적을 하나 집에 써서 벽에 걸어두고, '방청객' 기술위원으로 대한축구협회에 응모해볼까 합니다. 제 작전은 "짜고 치는 고스톱, 4명이서 경기하는데, 남북한이 짜고 쳐서, 이란, 사우디 체로 걸러내기" 뭐 이런 것인데요. (보편적인 축구사랑과 지역연고 혈연 민족정서 사이 갈등 때문에, 양심 쬐끔 아퍼~)
암튼 축구인의 한 사람으로서 시름이 깊습니다. 기술위원 이영무 (구 할렐루야: 요새 '사탄' 할렐루야 들으면 자다가도 뒤척입니다: 추부길의 촛불데모의 사탄화...후유증이 큽니다)이 사퇴했다고 하는데, 한국축구 발전을 위해서 잘하신 일입니다.
2002년 월드컵에서 히딩크 감독이 잘 한 이유는 여러가지가 있는데, 그 중 하나가, 선수 개개인들의 심리와 특기, 장 단점을 아주 잘 파악했다는 것입니다. 선의의 경쟁, 팀워크 등을 최적화시켰습니다. 홈구장의 잇점, 휘슬의 도움도 있었지만요.
새로운 진보정당도 잘 되려면, 좋은 감독, 코치, 의료진 등이 잘 갖춰져야 하겠죠?
그래서...
일상 주변에서부터 하나 하나 나는 무엇을 잘 하는가? 도저히 남들은 이거 못 따라온다. (주 특기)
혹은 나만의 매력은 무엇인가? (매력 포인트) 이런 방담을 한번 해 볼까 합니다.
그럼 저부터. 남들에게 자신있게 내세울 수 있는거,
"저는 부엌에 있는 파리들을 아주 잘 잡습니다" 방금도 파리 2마리 생포해서 뇌진탕으로 돌아가시게 하고 돌아왔습니다. 파리의 종류도 가리지 않습니다. 쉬파리, 똥파리, 붉으스레한 파리, 전 가급적 손으로 잡습니다. 물론 손이 닿지 않은 곳에 있는 파리는 '조, 중, 동아 일보' 신문때기를 몰아서 야구 방망이처럼 만든 다음에 '휙' 쳐서 잡습니다. (파리 잡는 노하우는 관심있으면, 댓글에 적어두겠습니다)
[캠페인] 파리 모기 잡는다고, 화학 물질, 어린이 노약자 여성 미용에 좋지 않은 화학제품 ---- 킬러를 사용하지 맙시다. 생태계를 파괴합니다. 가급적 파리는 '손'으로 날렵하게 잡읍시다.
저는 손님이 집에 와 있을 때에도, 부엌에서 차나 커피를 마실 때, 음식을 같이 나눠 먹을 때도, 파리가 손님 머리카락 위에 앉아 있을 때도, 쥐도 새도 모르게 손으로 '휙' 하고 파리를 잡아 줍니다.
손님들이나 친구들이 엄청 놀라더군요.
[새로운 당원들 혹은 구 당원들 (3개월 이상된 당원들)]에게 질문 던집니다.
도저히 남들은 흉내낼 수 없는, 혹은 자기만의 특기를 한가지씩 적어주세요.
* 전 파리잡는 올림픽 종목이 있으면, 출전하고자 합니다. 방안에 파리 100마리 풀어놓고, 2분 안에 가장 많이 잡는 사람 상 주기 대회. 이런거 자신있습니다.
여러분은요?
[질문 2] 꼭 이러한 긍정적인 ^^ 생산적인 게 아니더라도, 독특한 버릇, 해괴망측한 습관 등도 공개해도 뭐라고 하지 않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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삭제 수정 댓글 1.0.0 0:0:0부정변증법
이런 최첨단의 낚시글..... 1) 나의 주특기는 강의입니다. 아무리 어려운 내용도 눈높이 맞춰 쉽고 재밌게 강의할 수 있습니다. 중학생을 16년, 대학생을 4년 가르쳤습니다. 이건 정말 누구한테도 안 질 자신있습니다. 마찬가지로 교육문제와 관련한 토론에서는 어느 누구도 다 케발라 놓을 수 있습니다. 음, 너무 진지한가? 2) 나의 강점은 매력입니다. 나를 일단 만난 사람은 모두 인상 좋다고 합니다 ㅋㅋ 3) 뜨거운 걸 잘 먹습니다. 아마 차마시기 대회하면 짱께들도 내 앞에서 쩔고 갈겁니다. 냉수처럼 김펄펄 나는 우롱차, 녹차를 들이 마십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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삭제 수정 댓글 1.0.0 0:0:0김정열
전 헛소리를 잘합니다. 사람들을 비웃게 만들죠 ㅋ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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삭제 수정 댓글 1.0.0 0:0:0치나스키
너무해요! 이런 낚시. 저는 아무 것도 안하고 뒹굴기 대회 있다면 1등 자신 있습니다. 다만, 명박이가 입 다물고 쥐 죽은 듯이 있다는 전제 하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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삭제 수정 댓글 1.0.0 0:0:0허이꾸!
한때 열심히 연습할때는 발가락으로 파리를 압사한것도 많았습니다. 그리고 부정변증법님 처럼 자신이 매력적이라는 말을 제입으로 하지는 않습니다. 다른사람들이 말하도록 만들지요..ㅋㅋ ("아~ 자기 넘 멋쪄!!") 그리고 공옥진 여사의 춤을 다른사람 부럽지 않게 출수 있습니다. (한의 정서를 가슴에 담뿍 담고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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삭제 수정 댓글 1.0.0 0:0:0원시
치나스키/ 일명 귀차니즘은 너무 방대하기 때문에, 그 중에 주 특기를 설명해 줘야 함. 치나스키님 예선 탈락 => 숙제 다시 ! 김정열/ 헛소리도 구체성 떨어짐. 예선 탈락 => 숙제 다시! 부정변증법님/ 딩 동 댕 ~ 예선 통과. 지역예선 1차 통과 ! "축하드립니다" 허이꾸! / 나으 라이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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삭제 수정 댓글 1.0.0 0:0:0덤덤
매운 것을 잘 먹습니다. 매우면 매울 수록 좋아합니다. 닭발, 낙지볶음, 불닭 같은 것도 땀 한 방울 안 흘리면서 가볍게 먹을 수 있습니다.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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덤덤/ 일단 딩. 동. 댕 ! 얼마나 매울까? 근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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삭제 수정 댓글 1.0.0 0:0:0오성재
전 이빨을 잘뺍니다 지금까지 몇포대쯤 뺀거같은데 남녀노소 가리지 않습니다 명박이 이빨을 몽땅 빼버리고 싶은데 기회가 없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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삭제 수정 댓글 1.0.0 0:0:0오성재
합격이라구요? 감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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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성재/님, 다음 주 토요일까지, 진보신당 사무실이나 시청 앞으로... 뺀 이빨 가져오시면, 지역예선 2차 관문 걍 통과시켜드려요. 뺀지, 명주실로 뽑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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삭제 수정 댓글 1.0.0 0:0:0치나스키
가족들의 핍박에도 불구하고 72시간동안 침대에서 안 내려오기가 얼마나 힘들었는데...! 그럼 저는 탈당해야 하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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삭제 수정 댓글 1.0.0 0:0:0원시
치나스키/ 이제 딩. 동. 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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삭제 수정 댓글 1.0.0 0:0:0che
우리아버님이 생전에 한자리에 앉아서 사방으로 파리를 수북이 쌓아 올리셨습니다. 노환으로 거동이 불편하신지라 가부좌를 트신 상태에서 방안의 파리를 모이게 하고 모두 파리채로 잡으셨는데 그 내공이 가히 도의 경지였습니다. 파리란놈 무수하게 죽은 동료들의 시체위에 또 꼬이는데 이것들이 종족보존을 하겠다고 어느순간 아버지 근처에 얼씬도 하지 않게되는 것입니다. 물론 다음날은 잊어먹고 또 모여들지만요^^ 아버지는 저에게 지존이셨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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삭제 수정 댓글 1.0.0 0:0:0강대필
전 사실 밥을 빨리 먹습니다.. 저보다 빨리 먹는 인간.. 별로 본 적 없습니다..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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삭제 수정 댓글 1.0.0 0:0:0부정변증법
강대필/ 함 붙어보고 싶습니다. 밥보다 종목 짜장면은 어떻습니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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삭제 수정 댓글 1.0.0 0:0:0강대필
부정변증법 님.. 짜장면은 좀 약한데요.. 이거 왠지 경쟁심리가..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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삭제 수정 댓글 1.0.0 0:0:0최한솔
전 사람들 얼굴/이름 기억을 잘 못합니다. 장애 수준이랍니다. 랄라. ..아 이건 잘하는게 아니구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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삭제 수정 댓글 1.0.0 0:0:0원시
부정변증법/ 지역예선 2차 통과... 질문 좋았어요. 제가 바라던 것이었습니다. ^^ 봐요. 바로 꼬리 내리잖아요$$ Che/ 본인은요? che님 이야기를 해줘야지요~ ㅠㅠ 강대필 당게 선생님/ 딩.동.댕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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삭제 수정 댓글 1.0.0 0:0:0침엽수지대
저는 '졸음 참으며 당게 보기'를 잘 합니다. 그리고...... 파리는 파리채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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삭제 수정 댓글 1.0.0 0:0:0재밌다
파리를 어떻게 손으로 잡을 수 있어요? 내공 공유좀 해주삼... 너무 빨라 안 잡히던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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삭제 수정 댓글 1.0.0 0:0:0덤덤
특기 두 개 이상이면 특혜 있나요? 저, 웬만한 군필남들보다 사격 잘하는데..(야구장과 붙어 있는, 비비탄 사격장의 사격) 원샷 원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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삭제 수정 댓글 1.0.0 0:0:0원시
재밌다/ 파리 잡는 노하우 공개 (1) 정면 대결하라 ! 피하면 안된다. 파리가 앉아있을 때, 파리 머리 쪽에서 똥구멍 쪽으로 그 방향으로 ... 손바닥을 '달걀 하나 크기 가볍게 쥐는 형국'으로 하여, 손 글러브를 만든다. 이때 엄지 손가락은 집게와 검지 사이에 가볍게 놓는다. 세로 방향이다. 파리 머리가 손 바닥에 부딪히는 촉감과 더불어, 휙...하고 손을 오므려야 한다. ==> 이게 아주 중요함. 세게 오무리면 파리가 파열되어 손바닥 더러워진다. 혈흔이 낭자. (난 이거 싫어~) 파리 잡으면서 피는 보지 말자. 파리가 손 안에 들어간 것을 확인 "날개 떨리는 소리가 들린다" - 반드시 소리로 확인...손바닥을 열어서 파리를 확인하면 파리 도망감 (필사의 빠삐용 영화 찍지 말자) 그럼 공중으로 두바퀴 와인드 업 - 목적은 파리를 어지럽게 한다. 파리에 대한 예의이기도 하다. (생명체에 대한, 안락사 시초 단계) 그 다음에, 바닥에 세게 내려치면서 손바닥에 있는 파리와 바닥이 수평으로 맞닿게 한다. 날개를 집어서 휴지통에 넣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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삭제 수정 댓글 1.0.0 0:0:0원시
덧글이 안보이는 현상 + 댓글 쓰기가 잘 안될 때, http://121.78.118.136 으로 접속 하면 됩니다. 페페, 2008-06-27 17:12:05 (코멘트: 0개, 조회수: 158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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삭제 수정 댓글 1.0.0 0:0:0원시
덤덤/ 딩. 동. 댕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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삭제 수정 댓글 1.0.0 0:0:0카프카의 K
흐,, 덤덤님 직접 보면 하나도 안 저래보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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삭제 수정 댓글 1.0.0 0:0:0원시
카/님 본인 이야기해주시면 더 멋진 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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삭제 수정 댓글 1.0.0 0:0:0나른한 오후
소시적에는 날아오는 지랄탄을 짱돌로 요격하곤 했답니다..아울러 파이질도 타율 3할정도는 됐었구요..그리고 한 번도 콩밥 안먹어본걸 보니 주루플레이에도 능했던 거 같구요...ㅋㅋ 그날(?)이 오면 요격시범을 한 번 보여드리고 싶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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삭제 수정 댓글 1.0.0 0:0:0원시
나른한 오후님/ "소시적에는 날아오는 지랄탄을 짱돌로 요격하곤 했답니다" 물통으로 받거나, 밟아서 꺼지게 한 거 아니고, 공중에서 돌고 있는 지랄탄을 돌로 맞췄다 이거죠? ==> 무슨 약물 드셨어요? 약물검사 필요 (요새 프로야구에서 금지복용 약물 조사하는 거 다 알죠?) 팔둑 내밀어요 피 뽑게~ 아직 딩.동.댕 아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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삭제 수정 댓글 1.0.0 0:0:0돋을볕
아이고 더러버~ ㅠ.ㅠ 저는 찜질방에서 할머니들과 같이 수다떨면서 오래 버틸수 있습니다. 사우나 오래 버티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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삭제 수정 댓글 1.0.0 0:0:0노엣지
뭔가 아스트랄한게 부족하네요.저는...그냥 미남훈남이라는것 말고는 난 캐릭터가 없는것인가...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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삭제 수정 댓글 1.0.0 0:0:0원시
돋을볕/ 우선 딩.동.댕! 몇시간 해요? 할머니랑 주로 나누는 대화? 소개 => 2차 통과 해드림. 노-엣지님/ 미남 훈남 중에 어디 부분을 내 놓아야죠~ 코랄지, 입, 입술, 눈썹, 피부랄지, 머리결이랄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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삭제 수정 댓글 1.0.0 0:0:0카프카의 K
저는 엄청나게 잘 걸어다닙니다. 예전에 강남역 근처에서 일했을 때 역삼동에서 잠실까지 가뿐하게 걸어다녔습니다. 왕십리에서 홍대까지도 걸어다녔습니다. 산본에서 영등포 문래동까지 걷기도 했네요. (더 잘 걸어다니시는 분이 있으면 알아서 물러나겠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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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프카의 카/ 딩.동.댕 !! " 산본에서 영등포 문래동까지 " 걸어간 사람 아마 없을 거예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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삭제 수정 댓글 1.0.0 0:0:0임동혁
댓글보다보면 메인글 내용이 뭐였지하고 다시 메인글 보는 왕치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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삭제 수정 댓글 1.0.0 0:0:0덤덤
카프카의 K님/ 한때 대학로에서 왕십리, 명동에서 왕십리까지 즐겨 걸어다녔는데.. 저 마사이 워킹 배워볼까 진지하게 생각 중이에요. ㅎ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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삭제 수정 댓글 1.0.0 0:0:0김로데
사람 말 들어주는것과 (특유의 똘끼로) 사람과 친해지는거, 리더쉽있게 끌고나가지는 못하지만 타인을 챙기거나 제 의견보다 다른 사람의 의견을 존중해주는거... 혼낼때는 혼내고, 칭찬할때는 칭찬해주고.. 제게 싸우자며 욕하는 사람에게는 웃으면서 되받아치고 후려쳐주는 것 밖에... 죄다 학교생활 & 선도부 활동하면서 얻은거라 별로 자랑할게 없네요ㅇ<-<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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삭제 수정 댓글 1.0.0 0:0:0카프카의 K
덤덤/ 저도 마사이 워킹... 아니 운동화라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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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로데 님.. 말이 필요 없다는 1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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삭제 수정 댓글 1.0.0 0:0:0노엣지
음.특정적 부분이 아니라 조화의 묘미랄까...조각은 조화로움이 아름다움의 필수요건입니다.아...이제좀 후달린다.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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삭제 수정 댓글 1.0.0 0:0:0원시
덤덤/ 마사이 워킹이 뭐죠? 촛불들고 뛰실려고요? 허이꾸!님/ 센슈~ 빛나는 예지~ 김로데/ 딩.동.댕~ 특기, 주무기, 많군요. 약간 놀라고 있습니다. 더 많은 이야기가 나오겠죠? 다른 분들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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삭제 수정 댓글 1.0.0 0:0:0파애
사람 말 못하게 만드는게 특기라면 특기랄까.. 할 말이 없어지게 만드는 것, 본인이 한 말을 이용해 수치심 주기 등등.. 인신공격과 논리적 비판의 경계선을 수시로 넘나드는 비열한 어법이 주특기인데 온라인에선 안 그러려고 노력중입니다. 제육볶음을 잘 만듭니다. 타의추총을 불허할 정도로 잘 만드는건 아니고 10명중 7명 정도는 맛있게 먹어줄 정도의 맛.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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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요? 저는...... 아버지의 ...... 가난을 대물림 했지요.....희망을 찾을라고 헤메이다가... 종국에는 로또복권에 희망을 걸기도 했는데..... 나는 로또에 언제고 당첨될 사람...이란 믿음이....어이가 없어서 진보신당에 희망을 옮겨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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삭제 수정 댓글 1.0.0 0:0:0원시
노엣지/ 변명 (apology) 인정. 딩.동.댕~ 파애/ 제육볶음 딩.동.댕~ 이거 맞죠? 제육볶음에 양파 피망 넣어요? 안 넣오요? che/ 난 또 로또 당첨되는 것을 사는 능력이 있는 줄 알고, 좋으려다 말았네 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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삭제 수정 댓글 1.0.0 0:0:0파애
원시님 / 피망??은 비싸서 안 넣고 주로 양배추와 양파와 대파를 많이 넣어서 상추 없이도 야채 섭취량이 충분하도록 만들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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삭제 수정 댓글 1.0.0 0:0:0원시
파애님/ 돼지고기 + 양파, 대파, 양배추 많이 넣어라. 이게 독특하네요. 한번 해보죠. 2달 쇠고기 안먹고 있음. (뜸 3번 함) 파리 잡기 비법 2, 손가락으로 튀기기 주로 중간 손가락, 검지를 이용해서, '순간 속도'를 최대화해서 파리 머리를 때린다. 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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삭제 수정 댓글 1.0.0 0:0:0노는바다
1)저는 인형만드는 일을 합니다. ^^ 뭐..그렇다고 부업거리로 인형 눙깔을 붙히는 일을 하는게 아니라... 주로 아이들이 읽는 동화를 테마로 핸드메이드 인형을 만들고 있습니다. 2)버릇이라 하면...긴장하면 머릿속에서 피가 날때까지 머리를 긁는 버릇이 있습니다. 아니..후벼 판다고 해야 맞겠네요..ㅠ.ㅠ 아무튼....그래서 제 머리속은 늘 딱쟁이가 더덕더덕 합니다. 훗~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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삭제 수정 댓글 1.0.0 0:0:0에링
저도 침대에서 안내려오기라면 자신 있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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삭제 수정 댓글 1.0.0 0:0:0라흐쉬나
저는 노래부르기를 즐긴다죠...*-_-*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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삭제 수정 댓글 1.0.0 0:0:0원시
노는바다 님/ 야 '아이들이 읽는 동화를 테마로 핸드메이드 인형' 이거 언제 좀 보여주세요. 게시판에서요. 궁금 2)버릇 "긴장하면 머릿속에서 피가 날때까지 머리를 긁는 버릇" 이 두가지 딩.동.댕! 지역예선 2차까지 다 통과~ 에링/ 어쩌라고요? 몇시간 며칠 가능한데요? 라흐쉬나/ 노래 중에서 어떤 노래? 장르나 제목 같은 거...? 구체적으로 그래야 실로폰 딩.동.댕 치고 싶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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