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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책비교/여성65

디지털 성범죄 -원치 않는 (음란물 수신, 성적 대화요구), 신체 사진요구, 신체 노출요구, 성행위 영상 사진 배포 서울시 대책 발표 - 2019.12.02. 디지털 성범죄 예방을 위한 필요한 정책은 (가해자 처벌강화 법제화 79%, 시민예방교육 캠페인 57%, 피해 모니터링 및 단속 50%, 유통 플랫폼 운영자 규제 35%, 피해자 지원을 위한 기구 확충 34%) "서울 여성 43%, 몰카 등 디지털성범죄 피해"…지원책 가동 - 최종수정 2019.12.02. 오전 11:16 대처율 7.4% 불과…무대응 이유는 '처벌이 불확실해서' 최다 서울시, 상담·경찰 수사 동행 등 전 과정 일대일 지원…플랫폼 마련 [연합뉴스TV 제공] (서울=연합뉴스) 고현실 기자 = 서울에 사는 여성의 43%는 '몰카' 등 디지털 성범죄 피해를 직·간접적으로 경험한 것으로 조사됐다. 서울시는 디지털 성범죄 피해자 지원을 위해 유관 기관과 함께.. 2020. 7. 14.
박원순 서울시장 위력 성추행 사건 기자회견 - 인권 변호사 박원순을 자기모순에 빠뜨린 파워 엘리트 관행이야말로 무례함과 각박함의 정치적 실체다. 박원순 서울시장 위력 성추행 사건 기자회견 - 인권 변호사 박원순을 자기모순에 빠뜨린 파워 엘리트 관행이야말로 무례함과 각박함의 정치적 실체다. 서울시장에 의한 위력 성추행 사건 기자회견을 듣는 내내 괴로웠다. 진실과 화해라는 두 단어를 곱씹었다. 강용석 집단은 여기에서 논외로 치자. 피해자가 바랬던 것은 박원순의 죽음이 아니라, ‘책임과 사과’를 동반한 진실과 화해였다. 아직도 진실이 무엇인지 다 알려지지 않았다. 그럼에도 박원순 시장의 죽음이 오늘 기자회견과 연관이 있다면, 그는 '진실과 화해'를 실천하지 못했을 뿐만 아니라, 인권 변호사로서 자기 정체성을 정면으로 부정해린 셈이다. 죽음이 투명한 해법이 아니라 오히려 불투명한 미궁이 되었다. 괴롭고 답답한 또 하나의 이유는, 각박하고 예의가 없는 사.. 2020. 7. 13.
이용수 여사와 윤미향 전 정의연 이사: 정치 노선의 차이와 민주주의적 운영의 중요성. 이용수 여사와 윤미향 전 정의연 이사: 정치 노선의 차이와 민주주의적 운영의 중요성. 난 지금도 이용수 여사 기자회견 그 자체, 그리고 '보도문'이 말하고자 의미가 무엇인가를 공부 중에 있다. 정대협 운영의 문제점은 90년대부터 제기된 것이어서 그렇게 새로운 사건은 아니다. 이용수 여사는 민주당 당원이었고 지금도 당원이다. 그는 실용주의적 정치노선을 택했다, 반면 윤미향씨는 '좋은 의미'의 운동가였고, 위성정당 괴뢰정당 더불어시민당에서 번갯불에 콩 구워먹은 비례 7번을 달기 전에는 이용수 여사의 '민주당 행'을 비난하던 정치노선을 택했다. 단순화시키면 이용수 여사는 '아프니까 민주당이라도 들어가서 자기, 그 동료들의 문제를 죽기 전에 시급히 풀고 싶어했고,' 그래서 2012년 민주당 비례대표도 신청했었다.. 2020. 5. 29.
한국 출산율, 가임여성 (childbearing age) 합계 출산율은 1.05명이다. Nakjung KimFebruary 28, 2018 at 7:50 PM · 한국 출산율, 가임여성 (childbearing age) 합계 출산율은 1.05명이다. 1970년에는 여자 1명당 합계 4.53명, 1983년에는 2.06명으로 줄어들었다. 18년 후인 2001년에는 1.3명으로 급감했고, 2005년에는 최저치인 1.08명이 되었다가, 12년 후인, 2017년에는 최저치를 갱신해서 1.05명으로 감소했다. 2015년 경제활동인구 중 65세 이상이 차지하는 비율, 한국이 20% 정도이다. 2050년에는 70% 초과 예정이다. 출산율 1.05명 뉴스를 보며 - 출산율과 총노동시간의 사회적 관리,이 둘 사이 관계에 대해서. - 대책은 무엇인가? (1) 여성의 몸을 사회적 몸이라는 가치관이 확립되어야 한.. 2020. 3. 7.
설리, 사망 25세, 우울증 앓던 최진리씨 자살 보도, 자기 표현을 자유롭게 할 수 있는 사회, 여자라는 이유로 손가락질 받지 않아야 한다. 억압사회가 낳은 우울증을 보며. K-pop star Sulli found dead at her home aged 25Yahoo Celebrity UK Amy Johnson,Yahoo Celebrity UK 4 hours ago -In this Sept. 30, 2015, photo, South Korean pop star and actress Sulli poses during the K-Beauty Close-Up event in Seoul, South Korea. News reports on Monday, Oct. 14, 2019, say Sulli has been found dead at her home south .. 2019. 10. 15.
2017 OECD 남녀 임금 격차, 한국 34.6%로 최하위 , 룩셈부르크 3.4% 남녀 노동 임금 격차, 한국 심각함. 중위 (중간) 남자의 소득과 여자의 소득 비교이다. 한국 34.6%로 OECD 국가들 중에 최악이다. OECD 평균은 13.6% 멕시코도 11.1% 스웨덴이 13.4% (정규직 남자는 사기업에, 정규직 여자는 공무원 공적 서비스 기관에 많이 근무하기 때문에 생긴 원인) 독일 15.5% 일본 24.5% 2019. 3. 27.
김학의 윤중천 특수강간 범죄 타임라인. 김학의 출국금지 김학의-윤중천과 이들을 풀어준 검찰의 여성에 대한 의식은, 병자호란 '화냥년' 수준이다. 시대착오적이고 비참한 노예의 성실한 현실주의 사고다. 아래 글은 김학의-윤중천 범죄 내용의 심각성을 간략하고 정확하게 요약한 글이다. 한 페친께서 정리한 것인데, 2006년~2019년 사이 13년간 벌어진 권력형,건설자본의 부패상, 인권유린, 성폭력에 대한 고발이다. 매겨진 사건 개요 번호마다 세부적인 해설이 가능하다. 글쓴이 (11)번 사항을 한번 보자. 김학의-윤중천이 A 여성에게 범죄들을 저질렀고, 경찰이 144명을 조사해서 검찰로 넘겼다. 담당 검사가 김학의-윤중천을 무죄로 풀어주기 위해서, A여성을 검찰로 불러 한 이야기가 "얼굴도 이쁜데 과거를 다 잊고 살아라"였다. 병자호란 시절 의식이다. 피해자 A여성.. 2019. 3. 23.
면 생리대를 빨래하는 천연 흰 구운 소금 제품 면 생리대에 대한 무서운 기억 - 2010.03.10 20:20 원시 조회 수 1693- 3월 8일 여성의 날 기념이 한국보다 하루 늦게 어제 여기서도 있었습니다. 80년대 초반까지만 해도 4천명 오고 그랬는데, 지금은 10분의 1인 400명 겨우 온다고들 푸념 소리도 하고 그럽니다. 나라마다 지역마다 다르겠지만, 서유럽과 북미에서 여성해방운동이 많이 쇠잔해진 것이 사실입니다. 물론 나름대로 여성차별이 해소되어 제도적으로 안착화된 탓도 있기 때문에, 평면적으로 평가하거나 한국과 단순히 비교해서는 안되겠습니다만. 당게시판에서, 낙태 논쟁, 피임 및 여성의 몸과 관련된 토론이 활발한데, 여성 노동자들의 몸에 대한 이야기도 많이 나오고 그랬으면 합니다. 그럴 여유가 많이 없어 보여서 아쉽긴 합니다. 요새 5+.. 2019. 2. 17.
2013.03.19 할머니 외할머니 & 친정엄마 노동력 2013.03.19 21:36 손주 돌보미 사업 (여성가족부)에 대한 입장은? 원시 조회 수 632댓글 1 ?http://www.hani.co.kr/arti/society/society_general/578664.html (여성가족부-조윤선 장관이 손주를 돌보는 친할머니·외할머니에게 월 수당 40만원을 주는 ‘손주 돌보미 사업’을 이르면 올 하반기 도입한다고 밝히자 누리꾼들이 갑론을박 ) 한겨레 신문 주요기사로 나와서 보다가 몇 가지 생각들을 씁니다. 문제의 복잡성이 있기 때문에 토론도 필요해보입니다. 관련 글: 원시 "친정엄마 월급제 실시하라" http://bit.ly/XZ8fPl 1.손자손녀 보육에 대한 사회적 인정 문제는 굉장히 중요한 정치적 입장입니다. 그 주체가 할아버지건 할머니건, 현재와 같이.. 2019. 1. 24.
결혼 이주 여성 10년간 21명 폭력 살해, 이주민 정책 철저히 바꿔야 한다. 결혼이주 여성이 지난 10년간 살해당한 숫자가 최소 21명이라니. 민주당 이해찬 당대표가 한국 남성이 베트남 여자를 배우자로 제일 선호한다고 말했다가 여론의 비난을 받았는데, 이러한 인권 유린 현장에 대한 무지의 소산 때문에 그런 발언을 공개적으로 베트남 정치인 앞에서 덕담이라고 내던졌다고 본다. 이주 여성과의 결혼 자체를 공권력으로 정부가 막을 수는 없다. 하지만 그들의 기본적인 인권을 보장해줄 수 있는 방법들을 강구해야 한다. 8시 뉴스에 한국 여성들이 다른 나라에서 그 나라 사람들과 결혼해 살다가, 남편들의 폭력으로 10년간 21명이 사망했다는 보도가 나온다면 인터넷 여론은 어떠했겠는가? 제 2류 3류 시민으로 전락시켜 버리는 이주민 정책은 이제 근절해야 한다.이주민 결혼여성들을 위해, 1년 정기적.. 2019. 1. 14.
여성노동, 세월만큼 굽은 허리, 펼 틈 없는 어머니, 희로애락 지금도 그렇지만, 과거에도 여성의 노동력 때문에 내가, 우리가 이렇게 살아왔다. 부끄러운 현실에, 또 나아가야 할 길을 분명히 깨닫다. 노동하는 사람들을 있는 그대로 정당하게 사회 정치적 시민권을 부여하는 날이 꼭 와야겠다. [포토다큐]세월만큼 굽은 허리, 펼 틈 없는 어머니강윤중 기자 yaja@kyunghyang.com페이스북 공유하기4트위터 공유하기공유 더보기입력 : 2018.09.22 15:42:00인쇄글자 작게글자 크게 추석을 앞둔 시골집의 어머니는 더 바빠진다. 자식·손주들과 조금이라도 더 명절 시간을 함께 보내려고, 조금이라도 더 싸주려고, 조금이라도 더 농삿일을 미리 해놓기 위해서다. 전남 신안군 안좌도 오동리 마을 장연월씨의 마늘 심는 손길이 여느 때보다 분주하다. 자식들을 위한 삶으로 한.. 2018. 9. 23.
아일랜드 국민투표, 낙태찬성 66.4% , 낙태 합법 허용 아일랜드에서 역사적인 낙태허용에 대한 국민투표가 있었다. 66.4% 찬성으로 낙태가 합법화되었다. 아일랜드는 전통적으로 낙태를 완강하게 금지해왔다. 낙태가 허용되는 경우는 산모 목숨이 위험한 경우에만 합법적으로 가능했었다. 심지어 강간, 근친 섹스를 통한 임신, 기형적인 태아 등도 낙태가 허용되지 않았다. 이러한 강력한 낙태금지법 때문에, 아일랜드 여성들이 낙태 시술을 받기 위해서는 해외까지 나가서 수술을 받아야 했다. 많은 인터뷰에서도 나왔듯이, 66.4% 낙태 찬성 투표 결과를 많은 사람들이 예측하지 못했다고 한다. 여성 신체 주인은 여성이고, 그 신체와 연관된 모든 생각들과 행위들은 여성 스스로 결정해야 한다는 이 근대적 상식이 이제서야 법적으로 허용되고 있는 게 현실이다. Irish abortio.. 2018. 5. 27.
권수정 서울시의원 (정의당 )후보 왜 필요한가? May 4 at 9:52pm · 권수정 정의당 서울시 의원 비례대표 왜 나왔는가? 그 이력에 눈길이 간다. 필요한 기사이다. 하지만 한가지 지적: 스튜어디스 stewardess 라는 단어는 비행기 승무원 ( flight attendant)으로 바꿔야 한다. 스튜어디스 단어는 그만 사용하는 게 좋겠다. 키,몸무게, 나이, 몸매, 외모, 미혼 등을 여자 승무원 선발 기준으로 만들었던 여성 차별적 내용을 띤 단어이기 때문이다. #한국_이제_섬나라_졸업시대_교통_노동자들의_의회_정치진출_한국시민들_안전여행에_필수적이다_왜_권수정_이_필요한가 기사 링크 http://www.mediatoday.co.kr/?mod=news&act=articleView&idxno=142517 2018. 5. 10.
2016 Jan 27. 여론조사 미국 여권운동 현황 What Americans think about feminism today 여성 60%, 남성 33%가 페미니스트라고 답변남성 5%, 여성 2%만이 페미니즘에 반대남성 50%, 여성 30% 는 페미니스트가 아니다 답변 페미니즘하면 떠올리는 단어, "권력을 부여하기 Empowering" 70%"화나다" 43%"시대착오적이다" 30% 18-34세 사이 여성이 가장 급진적, 나이가 들수록 약간씩 변화되는 추세 페미니즘 운동이 불공평하게 남자들을 비난하고 있는가?전체 46%가 그렇다. 여성 41%, 남성 52%가 그렇다 답변. 남성과 동등한 권리를 실현하는데 방해가 되는 더 큰 요소는 무엇인가?여성들 해당 답변 : 44% 여성 스스로 선택이 중요하다. 44% 여성을 차별하는 사회구조 선거에서 후보가 여성 권리를 옹호했기 때문에 선택한 적이 있는가?여성 40%, 남성 26%가 "그렇다".. 2018. 3. 11.
손석희 뉴스룸, 안희정 도지사 성폭행 고발한 김지은씨 인터뷰를 보며 --- 심리적인 전쟁터 권력자의 범죄에 저항했으나 아무도 도와주지 않았다. 해고의 위협을 느낀 김지은씨가 도망쳐 나왔고, 뉴스룸에 인터뷰를 시작했다.성범죄에 무감각한 침묵의 카르텔이 충남 도청을 지배했다. 손석희 뉴스룸 인터뷰 내내 김지은씨 표정은 무슨 전쟁터에서 탈출한 전쟁 포로 같았다. 자포자기한 듯한 얼굴, 아니 정신 넋나가버린 사람처럼 보였다. 그러나 이 지옥 같은 전쟁터를 빠져나가 꼭 살아야겠다는 삶에 대한 의지는 물 바깥으로 내던져진 물고기마냥 퍼득퍼득 꿈틀댔다. 시청이 고역이었다. 김지은씨가 느꼈을 좌절감에 비통의 눈물을 흘리지 않을 수 없었다. 김지은씨의 인터뷰 마지막 말은 머리에 맴돈다. “국민들이 저를 지켜주었으면 좋겠다.” 그리고 자기가 용기를 낸 것은 다른 피해자들 때문이라고 말했다.. 2018. 3. 6.
미투운동, 뉴욕타임즈 안희정 도지사 추락하다. 외신 보도 뉴욕타임즈 내용 요약:2022년 문재인 민주당 대통령에 이어 강력한 대선 후보로 거론되고 있는 안희정 충남도지사가 여비서를 강간했다는 비난 이후, 공직에서 사퇴하고 정치에서 물러난다고 발표했다. 떠오르는 정치 스타이자 유력 대통령 후보인 안희정, 작년 6월 이후 자기 여비서 김지은씨를 4차례 강간했다. 2월 25일 안희정은 김지은을 만나 한국에서 벌어지고 있는 미투 me too 운동에 대해 말하며 김지은에게 사과했으나, 그 날도 안희정은 김지은을 강간했다. “But he again did it that night,” she said, fighting back tears. 김지은은 안희정이 성폭행한 다른 여성들도 있고, 그들이 용기를 내어 미투운동에 동참했으면 한다고 말했다. 안희정은 미투운동이 벌어진 이.. 2018. 3. 6.
몽골 판 "미투 운동", Open your eyes , 미투운동이 아시아 연대 운동으로 발전해야 몽골 판 "MeToo"운동, "당신의 두 눈을 떠라 Open Your Eyes" 운동이 몽고에서 일어나고 있다. 최근 여성에 대한 폭력 범죄, 몽고 여성들에 대한 불법 매매에 대한 각성이 몽고 시민사회에서도 펼쳐지고 있다. Gender-Base-Violence (성-기반-폭력: 피해자는 여성도 남성도 될 수 있다)에 대해 몽고 정부도 동참하고 있다고 한다. 몽고 초원의 집인 '게르 (ger, yurt 옛트)' 안에서 벌어진 일은 '게르' 안에서 끝내야 한다는 몽고 전통 때문에, 몽고 가정내 폭력은 이웃도 경찰도 개입할 수 없는 사안이었다. 이러한 몽고의 가부장적 전통에다, 최근 몽고의 자본주의 시장 도입 이후, 몽고 여성들이 성매매 시장에 불법으로 인신 매매되는 trafficking 사례가 늘어나고 있다.. 2018. 2. 27.
jtbc 뉴스룸: 서지현 검사 가장 가슴아픈 사연 - 성추행 범죄를 남편과 가족에게도 말하지 못했다 안태근 검사가 술자리에서 서지현 검사를 성추행했다는 jtbc 인터뷰는 충격이었다. 더욱더 놀라운 것은 안태근 검사가 검찰 돈봉투 사건 당사자였고, 그가 교회에서 간증을 하면서 '모든 죄를 사면받은 것처럼' 행동했다는 것이다. 서지현 검사는 안태근 검사로부터 사과를 받은 적이 없다고 인터뷰했다. 가장 슬픈 대목은 서지현 검사가 성추행을 당한 이후에, 그 성추행 원인이 '본인'에게 있지 않았나를 끊임없이 자문하면서, 자살까지 염두해뒀다는 것이다. 그리고 이 성추행의 전모를 가족이나 심지어 남편에게도 제대로 말하지 못했다는 사실이다. 신체의 자유 문제이다. 여자의 몸에 대한 자기 소유권은 여자에게 있다. 어떠한 '합의'가 없이 여자 신체를 자기 마음대로 다루는 것은 그 여자 신체의 자유를 훼손하는 것이고 범죄.. 2018. 1. 30.
독일 출산율 90년 이후 처음 증가, 여성 1인당 1.47명 최근 독일 출산율이 소폭 증가했다. 2014년 출산가능 여성 1인당 아이 숫자비율은 1대 1.47명이다. 이는 1990년 동독과 서독이 통일된 이후 처음으로 출산율이 증가했다. 그 원인은 29세~ 36세 사이 여성들이 미뤄둔 '출산'을 실천했기 때문이다. 2014년 독일에서 태어난 아기 숫자는 71만 5천명이다. (* 한국은 43만 7천명) 2013년에는 1.42명에서 2014년에는 1.47명이 되었다.- 동독(통일후 ) 은 평균 1.54명, 서독은 가임가능 여성 1인당 1.47명으로 동독이 약간 많지만, 서독과 큰 차이는 없다.- 주별로는 작센주 (Sachen)가 1.57로 가장 많고, 자르란트 Saarland 가 1.35로 가장 적다. 이런 차이는 15세부터 49세 사이 여성들의 출산 성향과 행태 (.. 2015. 12. 16.
여성의 정치 참여를 가로막는 장벽 1위는 육아 .2008.07.27 19:52진보신당 여성 당원들이 말하는, 진보신당 ( 정치참여 장벽 1위는)원시조회 수 571 댓글 2?가수정삭제7월 23일 밤, 번개 벼락치고 천둥 소리에 잠이 깨서, 당원들과 를 하면서, 안건 5, 진보신당 대표는 (영화 녀자 정혜 패러디) 인데, 각종 번개는 아저씨들만 난무 (어지럽게 춤추다)만 가득한가? 이런 좀스런 질문부터 던져보다. 참여자들의 생생한 의견들을 전달하고자 +19 금지어는 빼고, 아래와 같이 요약 재정리했습니다. 용어: 진보신당 여성친화적, 여성-프렌들리한 정당인가? 그 질문은 실제로는 정확한 표현이 아닙니다. 여성이 부록이나, 친절을 받아야 하는 수동적인 대상이 아니기 때문입니다. 사실 이 주제는 새로운 진보정당 운동에서 단지 여성 할당제 문제와 같은 양적인.. 2015. 9. 5.
여성가족부(조윤선 장관) 손주돌보미 40만원 지급안 - 진단과 대안 http://www.hani.co.kr/arti/society/society_general/578664.html (여성가족부-조윤선 장관이 손주를 돌보는 친할머니·외할머니에게 월 수당 40만원을 주는 ‘손주 돌보미 사업’을 이르면 올 하반기 도입한다고 밝히자 누리꾼들이 갑론을박 ) 한겨레 신문 주요기사로 나와서 보다가 몇 가지 생각들을 씁니다. 문제의 복잡성이 있기 때문에 토론도 필요해보입니다. 관련 글: 원시 "친정엄마 월급제 실시하라" http://bit.ly/XZ8fPl 1.손자손녀 보육에 대한 사회적 인정 문제는 굉장히 중요한 정치적 입장입니다. 그 주체가 할아버지건 할머니건, 현재와 같이 아이들은 가족이 키워야 한다는 사회적 관행 때문에, 그들의 노동 자체가 사회적 인정받지 못한 측면에서 이 문.. 2013. 3. 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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