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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책비교/여성65

Jia Tolentino. 기고. 낙태권 역사. 로 대 웨이드 법안 1973년. 미국이 왜 반동화되어 가는가? 참고. 1973년,로 대 웨이드 410 U.S. 113 미국 대법원의 판결로, 여성 낙태에 관한 여성의 선택권이 보장되었다. Roe v. Wade, 410 U.S. 113 (1973), was a landmark decision of the U.S. Supreme Court in which the Court ruled that the Constitution of the United States generally protects a pregnant woman's liberty to choose to have an abortion. The decision struck down many federal and state abortion laws, and fueled an ongoi.. 2022. 6. 27.
부처가 어디있는지 모르겠다. 캄보디아 결혼 이주자. 당구선수 스롱 피아비. 불교 '불자대상' 소감. 캄보디아와 한국 스롱 피아비의 인터뷰 중, 한국에 와 있는 결혼 이주자 캄보디아 여성들의 현실. 스롱 피아비가 말하는 '자아 실현' 자기꿈의 실현에 대해서. 타인의 꿈에 대해서 생각하려면 자기 꿈이 뭔지를 알아야 하고, 실천을 해야 한다. 하루를 살아내기 급급한 상황에서 어떻게 타인의 꿈과 자아실현을 생각할 수 있겠는가? 구조적으로 생래적으로 어렵게 생활하는 사람들 곁에 있어야 할 불교의 현실은 어떠한가? 정치운동이 감당하기 힘든 분야를 담당해야 할 종교의 임무가 분명히 존재한다. 인간의 유한성에 대한 자각 때문에. 종교성에 너무 살이 많이 쪘다. 시대의 아픔이 하나 더 늘어났다. 불자대상’ 스롱 피아비 ‘이색 소감’ 화제 이은아 기자승인 2022.05.11 07:30 〔앵커〕 올해의 불자대상에 쇼트트랙 국가대표 최민정.. 2022. 5. 17.
There has been little progress in closing the gender wage gap Posted March 10, 2022 at 1:24 pm by Elise Gould Equal Pay Day There has been little progress in closing the gender wage gap March 15 is Equal Pay Day, a reminder that there is still a significant pay gap between men and women in our country. The date represents how far into 2022 women would have to work to be paid the same amount that men were paid in 2021. Women were paid 22.1% less on average .. 2022. 3. 28.
포항 동국제강, 20미터 위 크레인 위에서 철제물 운반 작업 도중. 안전고리에 신체 압박당해 사망. 경북 포항. 동국제장. 하청업체 38세 노동자 A씨. 20미터 위 크레인 위에서 철제물 운반 작업 도중. 안전고리에 신체 압박당해 사망. 경찰 인터뷰는 작업자 노동자 A씨의 작업 과정 실수로 설명함. 그러나 크레인이 왜 움직였는지는 그 이유는 아직 모름. [문제점] 작업 수칙. 20 미터 위에서 작업하는데 노동자 A씨 1명이 있었다는 점. 도르래 걸기 수칙. 안전 교육 문제. 크레인 조작자는 누구인가? 사고 경위 설명. 1) A 노동자가 "추락 방지용 안전줄 고리"를 크레인 도르래에 걸었다. 2) 크레인이 갑자기 움직이면서, 안전줄에 몸이 감겼고, 몸을 압박 3) 경찰 인터뷰. "노동작 A씨가 안전고리를 움직이지 않는 철제물에 걸어야 하는데, 움직이는 릴에다 고리를 걸어서 사고가 발생했다" 자료. 언론보.. 2022. 3. 22.
[펌] 작년 합계출산율 0.81명, OECD 꼴찌…적게, 늦게 낳는다 작년 합계출산율 0.81명, OECD 꼴찌…적게, 늦게 낳는다 송고시간2022-02-23 12:00 출생아 수 26만명대, 20년만에 반토막…혼인 감소 등 영향 평균 출산연령 33.4세…여아 100명당 남아 105.2명 태어나 작년 합계출산율 0.81명, OECD 꼴찌…적게, 늦게 낳는다 [연합뉴스TV 제공] (세종=연합뉴스) 차지연 곽민서 김다혜 기자 = 경제협력개발기구(OECD) 회원국 중 유일하게 1명을 밑돌던 한국의 합계출산율이 지난해에는 0.81명으로 더 떨어졌다. 출생아 수는 26만명대로 더 내려갔고, 아기 엄마의 평균 출산연령은 33.4세로 더 늦어졌다. 통계청은 23일 이런 내용의 '2021년 출생·사망통계 잠정 결과'를 발표했다. 2022. 2. 23.
개인적 공간이자 사회적 공간으로서 여성의 몸. How Your Body Changes During Pregnancy How Your Body Changes During Pregnancy By Wendy Wisner Updated on October 26, 2021 Medically reviewed by Leah Ansell, MD Illustration of bodily changes during pregnancy Verywell / Bailey Mariner Table of Contents Endocrine System Taste and Smell Weight and Fluid Retention Blood Volume and Circulation Digestion Breasts, Uterus, and Cervix Hair and Nails Skin Musculoskeletal System and Joints Othe.. 2022. 2. 4.
[언론보도] 여성가족부 폐지 주장과 반론 여성가족부 폐지론자 근거. 사설] 정권 위해 여성 배신한 여성가족부가 자초한 폐지론 조선일보 입력 2022.01.10 03:22 국민의힘 윤석열 후보가 여성가족부 폐지를 공약했다. 윤 후보가 7일 페이스북에 ‘여성가족부 폐지’ 7글자를 올리자 4시간 만에 찬성 댓글 5000여 개가 붙었다. 상당수가 2030세대 남성인 것으로 추정되지만 ‘여성이지만 찬성한다’는 댓글도 적지 않았다. 민주당 이재명 후보 역시 최근 성평등가족부 또는 평등가족부로의 변화 필요성을 언급했었다. 정의당 심상정 후보는 ‘성평등부(여성가족부) 강화’라는 글을 페이스북에 올리며 강한 반대 입장이다. 2001년 신설된 여가부는 호주제 폐지, 성폭력·성매매 방지법 제정, 경력 단절 여성 지원, 다문화 가정 정책 수립 등 20여 년간 많은 .. 2022. 1. 22.
1912년, 토론토 대학, 아이스하키 하는 여자들 Women playing ice hockey at U of T around 1912. City of Toronto Archives 치마를 입고 아이스하키를 하다. 당시에는 헬맷이 없었던 모양. 전기줄이 보이는데, 당시에 전기가 있었다는 것이고. 집 건축 양식은 2022년 현재와 거의 동일하다. 2022. 1. 15.
[펌] ‘2600만원 VS 55만원’ 무려 47배, 산후조리원 가격 천차만별 산후조리 문제를 개인에 맡겨서는 안된다. 그리고 육아가 힘들기 때문에, 경제적인 것 뿐만 아니라, 우울증 등 심리적 현상에 대한 예방과 지원책이 필요하다. ‘2600만원 VS 55만원’ 무려 47배…산후조리원 가격 천차만별 기자명조재근 기자 승인 2020년 10월 05일 11시 13분 온라인 [충청투데이 조재근 기자] 산모들이 이용하는 전국 산후조리원 이용요금 최고가와 최저가 차이가 무려 47배에 이르는 것으로 나타났다. 전국에서 이용요금이 가장 비싼 산후조리원은 서울 강남구에 위치한 B산후조리원으로 2주에 무려 2600만원이었다. 5일 국회 보건복지위원회 더불어민주당 남인순 의원이 보건복지부로부터 제출받아 공개한 ‘산후조리원 이용요금 현황’을 보면 올해 6월 기준 신생아 1명을 동반하고 2주간 산후조리.. 2022. 1. 10.
미국 제 1세대 여성해방운동. 성차별-계급과 인종차별에 맞서다. Sisterhood is powerful, 1970. (edited by Robin Morgan) 1960년대 중후반, 미국 여성해방 운동이 터져나왔다. 성차별과 인종차별, 계급갈등이 복합적으로 얽혀있었다. 1969년에서 1970년 미국 전역에서 펼쳐진 '블랙 팬서' 여성 운동가들 석방하라 시위. 낙태범죄법 폐지운동. 1970년. 당시 책 값. $ 2.45 로빈 모건이 편집한 책, Sisterhood is powerful 자매애는 강력하다. 1965년 학력간 중위 소득 차이. 같은 학력이라도 백인 남자와 흑인 여자의 경우 2배에서 4배 중위소득 격차가 발생. 고학력 백인과 저학력 흑인여자의 경우, 8.8배 중위소득 격차가 난다. 1967년 실업율. 백인에 비해 흑인이, 남성에 비해 여성 실업율이 월등히 높다. 미국의 경우, 인종 차별과 계급 차별이 혼합되어 있음을 알 수 있다. (위) 1968년 미국.. 2022. 1. 9.
한국 여성가족부와 동일한 업무를 하는 해외 사례. 캐나다. 영국, 독일 식 '여성 가족부' 명칭. 여성가족부를 폐지하자는 국민의힘 이준석, 윤석열의 주장의 문제점들. 1. 여성이 국민투표, 선거에 참여한 지가 100년 조금 넘었다. 여성이 국가행정부서에 참여하게 된 창구가 '여성부, 가족부, 아동부, 노인부' 이런 행정부서이다. 여성가족부 폐지하자는 주장은 민주주의 시계를 돌리려는 시대착오적이고 반동적인 주장이다. 2. 여성의 자립자활을 제도적으로 뒷받침하는 행정부서가 있어야 한다. 정치공동체에서 어린이,여성,노인 등을 사회적 약자로 분류하고, 이들의 자립자활을 돕는 제도적 장치를 마련하는 것이야말로 정부의 역할이라는 점을 이준석과 윤석열은 망각했다. 3. 모성보호가 진보적이냐 아니냐를 떠나서, 현실적으로도 한국에서 누가 어느 집단이 인류재생산 (출산), 육아, 가사노동을 가장 많이 하고 있는가? '.. 2022. 1. 8.
'1인 가구 48%' 광진구..."혼자 사는 여성 안전 지키자" 신체 안전. 1인 가구 숫자 증가 대안. [B tv 서울뉴스] '1인 가구 48%' 광진구..."혼자 사는 여성 안전 지키자" [앵커멘트] 1인 가구가 전체 가구의 절반 정도를 차지하는 자치구가 있습니다. 바로 서울 광진구인데요. 많게는 80%가 1인 가구인 동네도 있는데, 그만큼 혼자 사는 여성의 안전이 무엇보다 중요시되고 있습니다. 여성 1인 가구가 안심할 수 있는 환경을 마련하기 위해 관련 조례 제정을 요구하는 주민 서명 운동이 광진구에서 한창입니다. 김진중 기자가 보도합니다. [기사내용] 1인 가구 거주 비율이 80%에 달하는 광진구 화양동입니다. 건국대학교와 세종대학교가 인접해 있어 고시원과 원룸촌 등 청년 1인 가구가 많이 거주하고 있습니다. 식당과 유흥업소 등이 밀집해 있어 주거침입 범죄, .. 2021. 11. 28.
전 세계 인구 79억명. 1990년 이후, 지구 인구 증가 속도 느려져. 여성 1명당 3.2명에서 최근 2.3명으로 줄어. 가장 가난한 지역, 사하라 사막 이남 아프리카. 여성 1명당 4.7명. 소득이 상대적으로 높은 나라들 여성 1명당 1.8명. 독일 세계인구재단 발표. 전 세계 인구 79억명. 1990년 이후, 지구 인구 증가 속도 느려져. 여성 1명당 3.2명에서 최근 2.3명으로 줄어. 가난한 나라, 피임도구 부족. 사하라 사막 이남의 경우, 임신을 원치 않은 여성 2명 중 한 명은 피임 도구를 가지고 있지 못하다. 이곳에서 신생아 전체 산모의 16%가 10대 여성임. 독일의 경우 전체 산모의 1%만이 10대임. 출처: 타게스샤우. Die höchste Geburtenrate verzeichnet die ärmste Region der Erde, Afrika südlich der Sahara, mit 4,7 Kinde.. 2021. 11. 2.
안산 궁사 '쇼트 헤어컷' 비난자들에게 - 여자들이 머리를 길게,짧게 변화를 주는데는 다 이유가 있다. 안산 궁사 '쇼트 헤어컷' 비난자들에게 - 여자들이 머리를 길게,짧게 변화를 주는데는 다 이유가 있다. 강수연이 출연했던 아제아제바라아제가 위 대표적인 사례이다. 남자건 여자건, 하다못해 뱀도, 자기 몸을 벗고, 신체의 변화를 준다. 사람마다 다 사연이 있고, 어떤 삶의 새로운 동기를 마련하거나 전환점을 만들기 위한 자율적 의지의 표현이기도 하다. 정치적 이데올로기 = 이념도 이러한 삶의 맥락과 실천 속에서 형성되고 그 변화를 겪게 된다. 문제는 어떤 '이념=이데올로기'를 선택하느냐, 창조적으로 발전시키느냐도 중요하지만, 사람들의 구체적 삶의 맥락을 이해하고 공감대를 넓히는데 그 이념과 이데올로기가 중요한 역할을 해야 한다. 그렇지 않으면 어떠한 이념=이데올로기도 '죽은 독단'이 되기 십상이다. 박정희 .. 2021. 7. 28.
여론조사에 대한 해석이 중요함. [펌] 세대별 갈등 요인, 청년 ‘性’ 장년 ‘빈부’ 노인 ‘이념’ 꼽아 . 세대별 갈등 요인, 청년 ‘性’ 장년 ‘빈부’ 노인 ‘이념’ 꼽아 [공동체 복원 ‘나 혼자 아닌 우리’] 국민 1018명에게 물었더니 입력 2018-12-10 17:13- 한국사회의 갈등에 대한 연령대별 체감이 크게 다른 것으로 나타났다. 젊은 세대는 성(性) 갈등을 가장 심각하다고 보는 데 비해 장년층은 빈부갈등이 제일 큰 문제라고 생각하고 있다. 노인들은 이념갈등을 가장 우려하고 있다. 국민일보는 비영리 조사 네트워크 ‘공공의창’과 함께 여론조사업체 리얼미터에 의뢰해 지난 2~3일 한국사회 갈등에 관한 여론조사를 실시했다. 조사에 응한 19세 이상 1018명 가운데 35.4%는 가장 심각한 한국사회 갈등으로 ‘빈부갈등’을 꼽았다. 응답자의 22.4%는 이념갈등을, 20.4%는 성 갈등을 골랐다. .. 2021. 7. 28.
시대 착오적인 후견인 제도. 미국 가수 브리트니 스피어스, 아버지로부터 독립 요구 거부. Britney Spears 21세기 미국에서 아직까지도 이런 일이 벌어지다니. 시대 착오적인 후견인 제도. 미국 가수 브리트니 스피어스, 아버지로부터 독립 요구 거부. 이게 다 돈 때문에 생긴 일이고, 브리티니 스피어스 아버지 개인도 문제지만, 그 주변도 문제임. Dear Reader, Since Britney Spears was a teen-ager, she has been one of the most famous people in the world. But for more than a decade she has been denied the right to make the most basic decisions about her personal and professional life, even as she has released .. 2021. 7. 4.
[신문] 4월 출생아 수는 2만2820명으로 전년 동월 대비 2.2% 감소 출생아 또 최저…“망설일 시간 없다” 인구지진 경고 이호준·안광호 기자 hjlee@kyunghyang.com -2021.06.23 22:02- ㆍ통계청 ‘인구동향자료’ 사진 크게보기 4월 기준 통계 작성 이래 최소치…인구자연감소도 18개월째 계속 홍남기, 생산인구 양질 성장·지역소멸 대응 등 특단의 대책 강조 역대 4월 기준 올해 출생아 수가 통계 작성 이래 최저치로 내려앉았다. 출생아보다 사망자가 더 많은 인구 자연감소도 18개월째 이어졌다. 이르면 10년 내 한국에 ‘인구지진’이 발생할 것이라는 경고가 나온다. 통계청이 23일 발표한 인구동향 자료를 보면 지난 4월 출생아 수는 2만2820명으로 전년 동월 대비 2.2% 감소했다. 4월 기준으로 1981년 관련 통계 작성 이래 최소치다. 전년 같은 달.. 2021. 6. 24.
박원순 사건 인권위 조사 발표의 한계, 향후 과제들 한 개인에 대해 그 몸과 정신을 헌법적 지위를 가진 '정치적 문화적 공간'으로 간주하는 게 상식이 되어야 한다. 우리는 타인의 방에 들어갈 때 '들어가도 되요?'라고 묻지 아니한가 ? 사람을 소우주에 비유하곤 하는데, 그 소우주는 늘 혼자 회전하고 있고, 그 독립성을 유지해야 한다. 유연한 접촉이야말로 새로운 생명과 문화의 탄생을 의미하지만, 그것 역시 수많은 준비가 필요하지 않은가. 1. 인권위 조사 발표는 박원순 변호사가 1994년 서울대 신교수 성희롱 사건에서 우조교를 변론하면서 남긴 조언들을 다시 정치적으로 발전시키는데는 실패했다. 1994년 박원순은 직장 내 성희롱 개념을 새롭게 정의함으로써 여성인권운동 발전에 기여했다. 직장 내 고위직 상사가 상대방의 동의없이, 원치 않는 성적인 행동을 '성희.. 2021. 1. 26.
정의당 당대표 성추행 관련, 배복주 부대표의 기자회견 배복주 부대표가 애써 참으려 해도 터져나오는 흐느낌은 어제 하루 종일 우리들 마음이었을 것입니다. 우리의 현주소를 응시하고 직시하는 게 비통 그 자체입니다. 이러한 응시와 직시가 어려워서 썼다 지웠다, 또 마음을 꾹 누르는 당원들이 더 많을 것입니다. 진보정당을 하는 이유는, 타인의 노동, 또 노동 뿐만 아니라 타인의 감정에 힘입어 내가 살아가고 있다는 자각 때문이 아닐까요? 정치적 농담이 되어버린 ‘노동 존중’이라는 단어, 노동 해방도, 타인의 감정에 대한 적극적인 사회적 승인도 아닌, ‘그래 내가 존중해줄게’ 정도로 가벼운 농담이 되어 버린 시절을 우리가 보내고 있습니다. 배부대표의 울음에, 우리들 얼굴이 들어있고, 우리들이 나가야 할 길도 들어 있었습니다. 우리의 한계에 대한 직시 때문에, 다 말하.. 2021. 1. 26.
역사학자 전우용의 부당한 정의당 비난. 민주당 권인숙 의원이 전 서울시장 피해자에 대한 2차 가해를 멈추라고 주장하다. 전 법무 장관과 법대교수는 법을 공부해서 '법망'을 빠져나가는 비법을 대중들에게 알리고 있고, 역사학자는 인류역사에서 사실을 왜곡하고, 거짓말로 승리한 지배계급의 '달콤한' 입술과 혀로 진실을 은폐하는 트위터,페북만 하고 있다. 역사학자라고 하는 전우용씨는, 권인숙 의원이 민주당 소속인가, 정의당 소속인가 아닌가, 2020년 4월 총선 결과라는 '역사적 사실'쯤은 공부를 하고 나서 정의당을 비난하던가, 정치평론을 해야 한다. 역사학자 전우용은 왜 피해자가 고통을 호소하고 있는지, 한번쯤은 생각해봤으면 한다. 박원순 사건의 결과는 비극이었지만, 이 시대를 사는 사람들에게 그것이 시사해주는 정치적 교훈, 직장 내 여성 인권 문제를 다시금 뒤돌아보게 만들었다는 점을 전우용은 다 부정해버린다. 민주당 소속 권인.. 2020. 12. 29.
2022 스코트랜드 생리대 탐폰, 초중고교~대학, 공공장소 무료 지급 결정, sanitary pads free for all Scottish women [메모] 여성의 몸을 '사회적 측면'과 '개인적 측면'을 동시에 고려해야 한다. 생리 기간에도 '절대적' '상대적' 빈곤감을 느껴야 하는 것은 이제 개인의 수치가 아니라 사회와 공동체 전체의 수치가 되어야 한다. [ 생각할 주제들] 사기업이 판매하는 생리대 질과 행정부가 지급하는 생리대 질 경쟁에서 '무료 생리대,탐폰' 등의 위생성과 안전성이 더 뛰어나거나, 적어도 뒤처져서는 안된다. 이를 위해서는 시민들의 참여가 필수적이다. [ 예산 논쟁] 스코트랜드 인구가 550만 정도 되니, 대략 한국의 10분의 1 이다. 스코트랜드 2022년 생리대 예산이 128억이면, 한국의 경우 1280억 정도면 스코트랜드 수준이라 볼 수 있다. 2019년 서울시 경우, 중위소득 50% 이하(차상위계층) 인 만 11세~18세.. 2020. 11. 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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