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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2/12/274

김건희 여사, 12월에만 벌써 15건 외부 일정‥공개 발언도 늘어 김건희 여사, 12월에만 벌써 15건 외부 일정‥공개 발언도 늘어 입력 2022-12-23 20:08 연속재생 앵커 윤석열 대통령의 부인 김건희 여사의 공개 행보가 이달 들어 부쩍 잦아졌습니다. 이틀에 한 번 꼴로 행보가 이어지면서 언론 노출도 늘었고, 특히 정부 정책과 관련된 발언도 적극적으로 내놓고 있습니다. 이기주 기자가 전해드리겠습니다. 리포트 오늘 오전 청와대 영빈관에서 열린 복지 시설 보호아동들과의 크리스마스 행사. 윤석열 대통령과 부인 김건희 여사가 참석했습니다. [김건희 여사] "저는 여러분에게 있어서 그런 이야기를 들어줄 수 있는 친구가 되고 싶습니다. 여러분도 제 이야기를 들어줄 수 있는 친구가 될 수 있겠죠?" 김 여사는 이번주 들어 월요일을 제외하고 화요일과 수요일, 목요일, 금요일.. 2022. 12. 27.
서울대 미등록. 의대 일변도의 지원 경향을 해소하고 이공계와 통합형 인재를 육성한다는 게 무슨 의미인가? 어떻게 가능하다는 것인가? 직업의 귀천과, 직종 차별을 타파하지 않고서, 의대 일변도 지원을 해결할 수 없다. 제도화된 질서화된 신종 노예제도를 깨부셔야 한다. 아이들이나 학부모의 의식도 고쳐야 하지만, 이들을 윤리적으로나 무슨 자본주의적 이윤,산업개발의 논리를 들거나, 국가주의를 앞세워 개탄할 상황도 아니다. 조회수 상승 | 많이 본 뉴스 4,557 videos 2:03 / 2:09 [자막뉴스] 서울대 합격했는데 "안 가요"...등 돌리는 학생들 / YTN 294,921 views Dec 27, 2022 서울대와 연세대, 고려대 수시 합격자 가운데 2,206명, 1/3 가까이가 등록을 포기했습니다. 연세대는 40% 고려대는 무려 절반 가까이 등록을 포기했는데, 인문계보다 자연계열 수시 합격생 가운데 등록하지 않은 학생이 더 많았.. 2022. 12. 27.
2019년. 다문화 2세 한국인 13만 7225명에서 2021년 16만. 교육, 친구관계 고민이 크다. 다문화 100만 시대. 앞으로 100년 후에는 500만, 1천만, 2천만도 될 것이다. 아시아 국가들 중에서, 한국이 가장 국제적인 다민족 다문화사회가 될 수도 있고, 어떤 점에서는 바람직하다. 정교하고 섬세한 정치적 정책과 시민사회의 성숙도가 필요하다. [과제] 캐나다와 비교 필요성도 있다. 1년에 30만 이민자를 받아들이고 있는 캐나다의 경우. 한국 2세들, 3세들의 현황과 과제. 2019. 전국 초, 중, 고등학교에 재학 중인 다문화 2세는 13만 7,225명으로, 2006년 보다 무려 14배 가까이 늘었습니다. 2021년. 16만. 2018년 전국다문화가족 실태조사 (여성가족부) 대학이상 취학률 -다문화가족 자녀 49.6%, 비다문화가족 67.6%. 다문화 2세들의 고민들 중, 친구 관계 고민이 .. 2022. 12. 27.
난장이가 쏘아올린 작은 공. 조세희 작가 사진. 코로나로 쓰러진 조세희. 언론 보도. 시대의 그늘 비춘 언어의 등불…‘난쏘공’ 조세희 작가 별세 입력 2022.12.26 (21:30) [앵커] 앞서 보신 반지하의 우리 이웃들에게 오늘(26일) 하루는 또 어땠을까요? "다만 확실한 건 세상이 지금 상태로 가면 깜깜하다는 것이다" 난장이가 쏘아올린 작은공 이른바 '난쏘공'으로 익숙한 소설 조세희 작가의 말입니다. 70년대 도시 빈민의 절망을 담담하게 그려낸 이 작품은 40여 년이 지난 지금도 독자들에게 끊임없이 읽히고 있습니다. 작가의 말처럼 소설 바깥의 모두가 마치 난장이처럼 자라지 못했기 때문인지도 모릅니다. 하지만, 절망 대신 가슴에 철 기둥을 심고 나아가자던 조세희 선생이 80세를 일기로 세상을 떠났습니다. 고통받는 약자들이 없는 세상을 꿈꿨던 고인의 문학적 발자취를 김석.. 2022. 12. 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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