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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2/11/072

도시 공간 안전. 이태원 참사 책임. 박희영 용산구청장 등 피의자 입건 (경찰청 특수본) , 이상민 장관과 한덕수 총리도 책임져야 함. 길거리 축제나 행사는 정치적이고 사회적인 공동체 모임이기 때문에, 공무원들은 시민의 안전을 책임지는 자기 역할을 해야만 세금(월급) 받을 자격이 있다. 박희영 용산구청장, 용산 경찰성, 서울시 오세훈 시장, 행안부 이상민 장관과 국민총리 한덕수 등도 수사를 해야 한다. [속보] 특수본, 용산서장·용산구청장·용산소방서장 등 6명 입건 등록 :2022-11-07 12:00 방준호 기자 사진 장나래 기자 사진 이태원 참사 늑장·부실 대응 의혹을 받는 용산경찰서, 용산구청, 용산소방서 등 관계자 6명이 피의자로 입건됐다. 7일 경찰청 특별수사본부(특수본)은 참사 당일 서울경찰청 상황 관리관이었던 류미진 총경, 이임재 전 용산경찰서장, 용산경찰서 정보 과·계장, 박희영 용산구청장, 최성범 용산소방서장 등 6명을 .. 2022. 11. 7.
봉화 아연 광산 매몰 광부들, 그들은 누구인가? 박정하(62), 박장건(56) 221시간 만에 295미터 지하 갱도에 갇혔다가 살아 돌아온 두 명의 광부, 박정하, 박장건, 이들은 누구인가? 이들이 벌인 사투와 지혜와 슬기, 끈끈한 동료애를 배우고 싶다. 봉화 박정하 광부 "가장 힘든 건 배고픔…광부 동료애는 질릴 정도로 끈끈" 박태훈 선임기자입력 2022. 11. 7. 09:18 경북 봉화군 아연광산 매몰 사고로 고립됐다 221시간 만에 생환해 안동병원에서 치료 중인 작업반장 박정하씨(62)가 5일 오후 병실에서 망막 보호를 위해 안대를 착용한 채 휴식하고 있다. 7일 오전 현재 박씨는 안대를 빼고 식사도 정상적으로 하는데 몸상태가 크게 호전됐다. 하지만 자다가 침대에서 놀라 떨어지는 등 트라우마를 겪고 있다. (박씨 가족 제공) ⓒ News1 공정식 기자 (서울=뉴스1) 박태훈.. 2022. 11. 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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