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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2/11/013

(할로윈 기원) 할로윈은 원래 '싸윈 Samhain'. 고대 켈틱 설날. 햇볕이 줄어드는 '어둠의 반년'의 시작 11월 1일. 할로윈=싸윈의 기원. 내일이 자정을 지나 '밤'에 시작되는 역사적 기원. 1. 할로윈은 고대 켈틱의 설날, 11월 1일이었다. 켈틱 사람들은 할로윈을 '싸윈'이라고 불렀다. 마치 한국사람들이 1월 1일을 '설'이라고 부른 것과 같다. 고대 켈틱 족들은 1월을 '사모니오스' Samonios 라고 불렀는데, '여름의 종료'라는 의미다. 11월 1일은 이제 1년 중 어두운 시간의 절반이 '시작'되는 달이다. 왜 신년은 빛이 적은 어두운 날에 시작되는가? 골 정복에서 씨이저가 말하길, 켈틱 골 사람들의 주장에 따르면, 그들의 조상은 죽음, 어둠과 지하 세계의 신인 아버지 '디스 Dis'로부터 기원했다. 신년은 어둠과 함께 시작된다. 그 이유는 모든 일과 사건들이 어둠과 더불어 발생하기 때문이다. 아기가 어머니 .. 2022. 11. 1.
이태원 참사, 책임 회피하는 이상민 행정장관,윤석열 정부, 무능한 비겁자들의 전형 프로야구나 축구 등 수천명 관중이 모이는 곳에도 경찰 뿐만 아니라, 1일 '알바' 경찰 안전 담당원들이 경기가 끝날 때까지 안전을 담당한다. 이태원이 소속된 용산구청, 경찰, 서울시가 수만명에서 10만명 단위 규모의 이태원 지역 축제에 안전 요원들을 배치하지 않은 것이 이번 이태원 참사의 정치 사회적 원인이다. 한덕수 총리와 이상민 행정부 장관은 국가의 임무는 '국민 신체의 보호'라는 것을 전혀 이해하지 못하고 있다. 건강과 신체 보호를 위해 무엇을 해야 하는지를 전혀 알지 못하는 사람들이 총리와 행정부 장관이 된 것이다. 왜 한국에서 설과 추석의 귀향 행렬보다, 서울을 중심으로 대도시에서 미국과 캐나다 등 앵글로색슨 '할로윈' 에 한국 청년들이 '축제'를 여는지, 도시 생활과 문화가 어떻게 변천하고 있.. 2022. 11. 1.
1960년대 한국 주택 양식 - 초가집 한국. 경상남도 거창군 가조 대초리, 1960년대. 산을 배경으로 마을 초가집이 보인다. 2022. 11.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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