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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정치/박근혜_최순실

박근혜 하야 시위, 외신 보도 BBC - 11월 12일 토요일

by 원시 2016. 11. 13.

경찰 추산 26만, 주최측 추산 100만명 서울 광화문 앞에 모였다고 BBC가 보도했다. 

지난 주 5일 시위보다 더 많은 시민들이 참여했다.


"현재까지 박근혜 대통령의 범죄 사실은 밝혀지지 않았다. 그러나 박근혜의 측근들 비리가 조사중에 있다. 박근혜의 40년지기 친구 (최순실)가 두 개의 재단들 만들어서, 삼성 등을 비롯한 한국 대기업들로부터 수백억원 (수백만 달러)의 돈을 재단들에 내라고 강요했다. "


BBC 뉴스는 어떻게 보도 하고 있는가? 그 동영상 내용을 보자.  



수십만 시위자들이 서울에 집결했다. 시위하는 시민들은 박근혜 하야를 요구했다.  박근혜 대통령은 최순실이 정부 비밀 서류들을 공식적인 허가없이 개인 맘대로 볼 수 있게 허용해버렸다. 박근혜 측근 최순실은 대기업들 돈을 갈취한 혐의를 받았고, 사기와 권력 남용죄로 구속된 상태다.


At the moment, President Park does not face any criminal charges, but people close to her are being investigated for corruption. Her close friend of 40 years' standing has been charged with setting up two foundations and soliciting millions of dollars from big companies, including Samsung, on the strength of her closeness to the president.




(수십만 시위자들이 서울에 집결했다.) 




(시위하는 시민들은 박근혜 하야를 요구했다) 







박근혜 대통령은 최순실이 정부 비밀 서류들을 맘대로 볼 수 있게 허용해버렸다.





박근혜 측근 최순실은 대기업들 돈을 갈취한 혐의를 받았고, 사기와 권력 남용죄로 구속된 상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