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욕 타임즈 풍자 카툰.
박근혜 대통령 로버트 머리 속에 최순실이 앉아서 박근혜를 조종하고 있다.
"최순실이 대기업들의 정치 헌금을 갈취한 혐의로 검찰에 붙잡혔다."
박근혜는 외교를 할 수 없을 정도로 멘탈 붕괴상태다. 일각에서 야당이 국무총리를 맡고, 박근혜는 '외교적 상징' 역할만 하는 이원집정부제를 주장하고 있다. 하지만 외국 원수들과 자유롭고 독립적인 대화가 불가능하다고 판명받은 박근혜 대통령이 외교와 통일 국방 문제를 책임질 수 있겠는가? 이를 믿는 국민들은 극소수이다.
국정을 안정시키기 위해서는 조속한 '권력 이양'과 안정적인 '지속 가능한' 새 정부가 필요하다.
박근혜와 최순실이 밉고 어이가 없고 창피해서만은 아니다. 멘탈 붕괴 상태이자 법적으로도 '피의자', 처벌을 받아야 할 박근혜는 외교적으로도 한국을 대표할 수 있는 상황이 아니다. 오히려 국정 혼란만 가중되고, 외교적 실수를 범할 가능성이 크다.
http://www.nytimes.com/2016/11/07/opinion/heng-on-the-choi-scandal-in-south-korea.html?_r=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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