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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가 과학 재단 (National Science Foundation) 블랙홀 기자회견, M87

by 원시 2019. 4. 11.


블랙홀 이미지를 얻는 과정에 대해서 잘 모르겠지만 아래와 같이 여러가지 단계를 거쳤다고 한다.

 

EHT Array - Data Modules (5 petabytes) - Correlation ( 1000분의 1) - Fringe Fitting (1만 분의 1) - Imaging (1000분의 1) - 최종 이미지 출력


최초 블랙홀 사진을 찍은 '대 기획'에는 20개 국가에서 200명의 과학자들과 60개 연구소가 참여했다고 한다.


아래 사진들은 동영상에 나온 국가 과학 재단 (National Science Foundation) 기자회견이다. 기자회견을 들으면서 든 생각. 


한국 과학자도 몇 명 참여했다고 한다. 그런 생각이 스치고 지나간다. 한국에서 입시와 관련된 사교육비를 다 모아서, M 87 은하계 블랙홀의 전파를 감지한 천체 망원경 개발비로 쓴다면 얼마나 좋을까?


200여명의 물리, 천문학, 컴퓨터 과학자들보다 한국 학생들이 더 나을 수도 있는데, 그런 생각을 했다. 왜 우리는 이런 기초적인 물리학자들을 키워내지 못할까? 




https://www.youtube.com/watch?time_continue=16&v=lnJi0Jy692w






























































블랙홀 이미지를 얻는 과정 

EHT Array - Data Modules (5 petabytes) - Correlation ( 1000분의 1) - Fringe Fitting (1만 분의 1) - Imaging (1000분의 1) - 최종 이미지 출력