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olerance1 대구 정의당 조명래 후보 선거운동원 폭행당하다. COVID-19, 해외 아시아인들 폭행 위험 속 살아가다. 대구, 1960년 419 민주항쟁의 출발을 만들었던 도시, 그 부활을 기대하며.코로나 19 위기시대, 다원주의적 민주주의와 관용정신이 절실한 415 총선이 되어야 한다. '우리'라는 말은 참 좋은데, 폭력이 될 수도 있다. 1989년 동유럽 시민들이 "우리가 인민이다 Wir sind das Volks"라는 구호를 외치며 민주주의 회복을 외쳤을 때는 진보적인 의미의 '우리'였다. 그러나 "우리 지역, 우리 나라를 떠나라"는 비관용적 혐오정치적 구호는 반민주적이며 반인륜적인 '우리'가 된다. 조폭 '영토'전쟁과 차이가 없게 된다. 영국 런던에서 성은 목씨,이름은 조나단인, 한 싱가포르 (중국계) 학생이 폭행을 당했다. "너네 나라 코로나 바이러스를 내 나라에 왜 가져왔어"라는 욕을 들으며 길거리에서 폭행을 .. 2020. 4. 9. 이전 1 다음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