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종, 2020 미 대선, 미시건 주, 미 민주당 탈환, 바이든 6만 7140표 차이로 트럼프에 승리.
2020 미 대선, 미시건 주, 미 민주당 탈환, 바이든 6만 7140표 차이로 트럼프에 승리. 이로써 민주당 조 바이든이 대통령 당선이 확실시되고 있다. 2016년 대선, 미시건 주에서 트럼프가 힐러리 클린턴에 1만 794표 차이로 승리했었다. 미시건 주에서 바이든이 49.8% 득표율로 48.6%의 트럼프에 승리했는데, 이에 결정적인 역할을 한 선거구는, 디트로이트가 속한 웨인 (Wayne) 카운티를 비롯해 오크랜드, 와시티나, 잉엄, 마켓, 칼라마주 선거구이다. 미시건 주에서 바이든이 이겼다라기 보다는, 트럼프가 패배했다고 보는 게 더 타당한 분석으로 보임. 트럼프의 반민주주의 정치, 폭정, 막말, 인종차별적 발언, 미국 백인 우월주의 방기 및 조장, 경제 일자리도 코로나 19로 당장 큰 성과도 없음..
2020. 11. 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