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동권1 장애인 승차 -이동권리, 착한 운전기사가 문제가 아니라, 법규 준수가 핵심이다 몇 가지 생각이 들다1. 운전기사: 착한 운전기사를 운좋게 기대하는 문제가 아니라, 장애인 승차권 법류를 준수하느냐 마느냐 문제2. 승객들의 협조와 일상 문화: 빨리 가야한다는 사람들의 압박감을 전 사회적으로 떨쳐 내야 한다. 느리게 움직이는 장애인 때문에 '내가 손해 본다. 내 일에 지장이 생긴다'는 생각이 들지 않도록 사회적 분위기를 바꾸는 게 급선무이다. 2014년 7월 24일 토론토 시내 버스를 타려고 기다렸다. 앞 문이 열리고 막 타려는 순간, 버스 기사가 장애인 저상버스를 작동시켜 휠체어가 내릴 수 있도록 했다. '30초~1분 정도면 되겠지?' 생각했는데, 버스 안에서 장애인 승객이 운전이 미숙했는지 어떤 이유에선지 빨리 버스 바깥으로 나오지 못했다. 대략 3분 넘게 기다린 것 같다. 장애인으.. 2014. 9. 20. 이전 1 다음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