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도체 작업장 암 종류1 [kbs 뉴스] 황유미 씨처럼 혈액암으로 숨진 반도체 근로자(*노동자)는 170명 “이제 겨우 한 발자국”…“희귀암, 하청근로자도 조사해야” 입력 2019.05.22 (21:11)수정 2019.05.23 (09:00)뉴스 9 “이제 겨우 한 발자국”…“희귀암, 하청근로자도 조사해야” [앵커] 이번 정부 조사결과를 이끌어냈다고 할 수 있는 분이 고 황유미 씨의 아버지 황상기 씨입니다. 황상기 씨는 KBS 취재진에게 긴 세월의 고통을말로 표현하기 어렵다고 했습니다. 그러나 반도체 노동자들의 건강 문제는 이제부터가 시작입니다. 이번 조사에서 발견된 피부흑색종, 뼈관절암 같은 희귀암 7개는 정확한 조사도 이뤄지지 않았습니다. 변진석 기자가 보도합니다. [리포트] 내 딸은 왜 숨졌나? 10여 년의 싸움, 삼성전자는 문전박대했습니다. [황상기/故 황유미 씨 아버지 : "삼성과 근로복지공단에서 (.. 2019. 5. 23. 이전 1 다음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