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아인을 비롯해서 몇몇 대중 스타 연예인들이 박근혜 하야 촛불 시위에 참여했다고 한다.


박근혜 정권은 문체부를 시켜 문화 예술 분야 블랙리스트를 만들기도 했다. 김기춘과 박근혜를 풍자한 그림을 그렸다는 이유로 홍성담 화가의 작품을 전시할 수도 없게 만들어버렸다.


유아인의 촛불 데모 참가 이후, 보다 더 많은 연예인들이 길거리로 나와줘야 한다. 예술가들의 표현의 자율성을 억압하는 박근혜의 반문명적 반문화적 행태는 사라져야 한다. 


11월 7일, 음악인 시국선언이 있었다. 


박근혜 정부에 협조하지 않거나 비판적인 예술가들 블랙리스트를 비판하고 나섰다.

이렇게 음악인들이 시국선언에 직접 나선 것은 그리 흔하지 않는 현상이라고 참석자들은 말했다.

그만큼 박근혜 정권의 예술인 탄압 정도가 도를 넘었다는 것을 증명해주었다.






11월 19일 광화문 광장에, 영화 <베테랑>에서 재벌 3세 역할을 했던 유아인이 등장해서 화제가 되고 있다.




(영화, 베테랑 한 장면, 유아인의 안하무인 역할 )




11월 7일, 음악인 시국선언이 있었다. 


박근혜 정부에 협조하지 않거나 비판적인 예술가들 블랙리스트를 비판하고 나섰다.


이렇게 음악인들이 시국선언에 직접 나선 것은 그리 흔하지 않는 현상이라고 참석자들은 말했다.

그만큼 박근혜 정권의 예술인 탄압 정도가 도를 넘었다는 것을 증명해주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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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아아

    저분 유아인 아님....그냥 닮게 나온거임...

    2016.11.20 11:19 [ ADDR : EDIT/ DEL : REPLY ]
  2. 김기범

    이런식으로 하다가 유아인씨가 피해보면 어쩌실려구요?

    2016.11.28 06:47 [ ADDR : EDIT/ DEL : REPLY ]
  3. http://cbs.kr/QDRktr

    2016.11.28 07:01 신고 [ ADDR : EDIT/ DEL : REPLY ]

한국정치/민주당2016. 11. 14. 16:12

왜 추미애 민주당 대표는 촛불 100만 시민의 목소리 “박근혜 대통령직 즉각 사임”이라는 목소리를 토요일에 듣고 나서, 월요일에 갑자기 추미애와 박근혜 여야 영수회담을 하자고 제안했는가? 

지금 국면은 결국 어떠한 누구를 위한 민주주의를 둘러싼 투쟁이다. 

추미애 민주당 대표는 왜 영수 회담 결정을 내렸을까? 이것은 민주당 전체 생각은 아닐지 모르지만, 현지도부의 ‘민주주의’ 관점에서 비롯된 정치적 결정이다. 추미애 대표는 페이스북에서 “100만 촛불 민심을 있는 그대로 대통령께 전하겠습니다”라고 썼다. 

그런데 촛불 민심은 최순실과 박근혜가 헌정 질서와 민주주의를 파괴한 '범죄자'라는 규탄이 아니던가? 지금 검찰 조사를 앞둔 피의자 신분인 박근혜와 만나는 게 올바른 선택인가? 그것도 100만 행진 이틀 후에. 

추미애 영수 회담 문제점은 시점이다. 만약 추미애 대표가 민주당 대표로서 정치적 행동을 효과적으로 하려 했다면, 토요일 12일 청와대를 향해 걸어갔어야 했다. 그게 나았다.  촛불 100만 모인 날, 바로 그 날, 청와대까지무쏘의 뿔처럼 혼자서라도 가서, "시민들의 10대 요구사항"이라는 편지라도 박근혜 대통령에게 주고 왔어야 한다. 

지금 야당들이 고민해야 할 것은 박근혜 퇴진 이후 민주주의 체제와 제도적 개혁이다.  야당들은 50년 만에 한번 나올까 말까 하는 촛불 100만, 200만 직접 민주주의 목소리를 제도적 장치로, 헌법, 법률, 제도를 개혁하는데 집중해줘야 한다.

두번째 문제점은 박근혜-최순실 부정부패 국면에서 민주당 지도부가 보여준 애매모호한 입장의 근본적인 문제점은 무엇인가? 처음에는 거국중립내각 주장했다가, 내치는 총리에게 외치는 박근혜에게 맡긴다는 이원화된 정권을 주장했다가, 촛불 민심이 더 커지자, 다시 내치도 외치도 제 2선 퇴진으로 바꿨다. 

민주당이 차기 대선에서 승리하는 것, 정권 교체를 위해 정치를 하는 것은 자유이고 권리이다. 문제는 어떻게 그렇게 하느냐가 아니겠는가? 

이번 민주당 추미애 대표의 독단적인 영수회담 제안을 보면서, 민주당의 ‘민주주의’ 철학에 문제가 있다는 것을 확인할 수 있었다. 지금은 박근혜와 상층에서 ‘임기 보장’을 주제로 타협할 때가 아니다. 

민주당은  국민들을 ‘동원 대상’, “표 찍는 수동적인 정치고객”으로 간주하는 것 같다. 자꾸 “ 민심 수습” 이라는 표현을 쓰던데, 이것도 엄밀한 의미에서는 민주주의 정신과는 거리가 먼 표현이다. 정치 전문가들이 정치를 잘 모르는 시민들 ‘화’나 달래주자는 굉장히 고압적인 자세이다. 

지금  100만 넘는 촛불 시민들이 쏟아내는 ‘직접 민주주의 목소리’를 야당들은 들어야 한다.  20년, 30년, 50년 만에 한번 나올까 말까 하는 이런 100만, 150만, 200만 목소리들을 정당이나 법, 제도 공간 안으로 ‘조각해서’ 한국 민주주의라는 ‘조형물’을 완성해야 한다. 그게 야당들의 정치적 임무이다.  민주당과 진보정당인 정의당과는 ‘민주주의’ 정의와 해석이 다르다. 그렇지만 각자가 추구하는 방식으로 민주주의를 놓고 경쟁해야 한다.

그런데  추미애 민주당 대표는 이러한 ‘민주주의’ 조각가 역할을 과감하게 포기해 버렸다. 

오늘 영수회담 발표는, 5대 0으로 끝난 축구 결승전 이후, 관중들 다 집에 간 상황에, 그라운드에 홀로 내려가서 골키퍼도 없는데 혼자 골 넣는 형국이다. 

일각에서 나오는 영수회담에 대한 걱정, 박근혜는 ‘임기보장’ 받고, 민주당은 거국내각 총리, 검찰수사권 등을 받는 정치적 거래가 있어서는 안되겠다.

진보정당이 더욱더 국민들 속으로 뿌리내리고, 직접 민주주의를 실천하면서, 길거리와 일상 생활에서 진보정치를 일궈서, 의회와 행정부를 바꾸지 않으면, 오늘 민주당 추미애 대표처럼 민심과 동떨어진 정치행보를 할 수도 있음을 우리는 잊지 말아야 할 것 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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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찰 추산 26만, 주최측 추산 100만명 서울 광화문 앞에 모였다고 BBC가 보도했다. 

지난 주 5일 시위보다 더 많은 시민들이 참여했다.


"현재까지 박근혜 대통령의 범죄 사실은 밝혀지지 않았다. 그러나 박근혜의 측근들 비리가 조사중에 있다. 박근혜의 40년지기 친구 (최순실)가 두 개의 재단들 만들어서, 삼성 등을 비롯한 한국 대기업들로부터 수백억원 (수백만 달러)의 돈을 재단들에 내라고 강요했다. "


BBC 뉴스는 어떻게 보도 하고 있는가? 그 동영상 내용을 보자.  



수십만 시위자들이 서울에 집결했다. 시위하는 시민들은 박근혜 하야를 요구했다.  박근혜 대통령은 최순실이 정부 비밀 서류들을 공식적인 허가없이 개인 맘대로 볼 수 있게 허용해버렸다. 박근혜 측근 최순실은 대기업들 돈을 갈취한 혐의를 받았고, 사기와 권력 남용죄로 구속된 상태다.


At the moment, President Park does not face any criminal charges, but people close to her are being investigated for corruption. Her close friend of 40 years' standing has been charged with setting up two foundations and soliciting millions of dollars from big companies, including Samsung, on the strength of her closeness to the president.




(수십만 시위자들이 서울에 집결했다.) 




(시위하는 시민들은 박근혜 하야를 요구했다) 







박근혜 대통령은 최순실이 정부 비밀 서류들을 맘대로 볼 수 있게 허용해버렸다.





박근혜 측근 최순실은 대기업들 돈을 갈취한 혐의를 받았고, 사기와 권력 남용죄로 구속된 상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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거짓말과 진실의 변증술 (dialectics of lie and truth) 


박근혜는 거짓말 성 속에 갇혀 사는 공주같다. 최순실의 실체가 드러나는 것을 두려워했다. 당황은 거짓말을 낳는다.

그리고 거짓말은 전염되어 퍼져나간다. 권력이라는 추진체를 장착한 거짓말의 파급력은 위력적이다. 


거짓말은 마치 '신'과 같다. 자기는 움직이지 않은 자기 이외 존재를 움직이는 '신', 운동의 원인이 되는 그런 신적 존재가 거짓말이다.


이원종은 거짓말을 했다. 거짓말은 중간 매개자를 필요로 한다. 이원종은 거짓말의 중간 매질이다. 신은 반드시 '매개'를 통해 인간과 접촉하는거니까. 거짓말은 또 자기를 배반하지 않겠다고 선언을 하기도 한다. 



미르재단과 스포츠 K 재단의 배후로 지목된 최순실이 누구냐? 


이원종은 다음과 같이 답했다.


박근혜는 최순실을 알긴 하지만, "박근혜를 언니라 부르거나 40년 절친한 사이는 아니다"라고 이원종에게 말했다.


예수와 유다같다.  


10월 21일 경, 이원종은 다음과 같은 거짓말을 했다. 





11월 4일 박근혜는 대국민담화에서 다음과 같이 말했다.


최순실은 박근혜가 자기 가족(박지만, 박근령)과 교류도 끊고 살 때, 개인사를 도와준 인연이라고 진실을 말했다.






최순실이 대통령의 연설문을 고쳤는가에 대한 의문이 제기되었다.


최순실이 호스트 바에서 만났다고들 하는 고영태의 증언이 있었다. 


고영태에 따르면, 최순실은 박근혜 연설문을 고치는 일을 제일 좋아한다고 했다. 


"자기가 고쳐놓고 문제가 생기면 애먼 사람 불러다 혼낸다."



이에 대해 이원종 박근혜 비서실장은 다음과 같이 거짓말을 했다. 거짓말은 자기를 부정해버리는 '진실'만을 말하겠다고 맹세하기도 한다. 그러니까 거짓말은 자기부정의 선언이기도 하다. 







최순실이 대통령 원고를 수정했느냐는 질문에, "정상적인 사람이라면 믿을 사람이 있겠습니까?" 라고 말했다.




그는 이어서 최순실이 박근혜 대통령 연설문을 고쳤다는 이야기는 "봉건시대에도 있을 수 없는 얘기다. 어떻게 그런 것이 언론을 통해 밖으로 활자화되는지 정말 개탄스럽습니다"라고 말했다.


거짓말은 확신이기도 하다.

거짓말은 정말 '진실성'을 전달한다. 






 jtbc 손석희 뉴스룸에서 최순실의 개인 컴퓨터에서 대통령의 연설 원고가 다량으로 발견되었다고 발표했다. 그 이후 박근혜는 10월 25일 대국민 사과문을 발표했다.


최순실이 대통령 연설문을 검토했다고 박근혜가 인정했다. 그러나 또 한번 거짓말을 하게 된다. 청와대 체제가 정비된 이후, 최순실이 연설문 작성 일에 간여하지 않았다고 했다.










거짓말은 진실을 모를 때도 있다.



"알았다면 어떻게 그런 이야기를 했겠어요."


하지만 거짓말은 거짓말이 진심이기도 하고, 그게 진실이기도 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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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욕 타임즈 풍자 카툰. 


박근혜 대통령 로버트 머리 속에 최순실이 앉아서 박근혜를 조종하고 있다.


"최순실이 대기업들의 정치 헌금을 갈취한 혐의로 검찰에 붙잡혔다." 


박근혜는 외교를 할 수 없을 정도로 멘탈 붕괴상태다. 일각에서 야당이 국무총리를 맡고, 박근혜는 '외교적 상징' 역할만 하는 이원집정부제를 주장하고 있다. 하지만 외국 원수들과 자유롭고 독립적인 대화가 불가능하다고 판명받은 박근혜 대통령이 외교와 통일 국방 문제를 책임질 수 있겠는가? 이를 믿는 국민들은 극소수이다. 


국정을 안정시키기 위해서는 조속한 '권력 이양'과 안정적인 '지속 가능한' 새 정부가 필요하다. 


박근혜와 최순실이 밉고 어이가 없고 창피해서만은 아니다. 멘탈 붕괴 상태이자 법적으로도 '피의자', 처벌을 받아야 할 박근혜는 외교적으로도 한국을 대표할 수 있는 상황이 아니다. 오히려 국정 혼란만 가중되고, 외교적 실수를 범할 가능성이 크다. 


http://www.nytimes.com/2016/11/07/opinion/heng-on-the-choi-scandal-in-south-korea.html?_r=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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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학생 고등학생들이 길거리에 쏟아져 나왔다. "박근혜는 하야하라 ! 이게 나라냐?" 부모의 재산과 사회지위가 아이들의 계급과 계층, 그리고 직업을 결정해버리는 조선시대-자본주의를 타파하라는 그들의 외침이다.

역사는 그대로 반복되지 않는다. 하지만 최태민-최순실 일가와 박근혜 동맹체가 벌여온 온갖 비리와 부정부패에 대한 민심은 1960년 315 부정선거 이후 성난 민심과 유사하다.

3선 개헌해서 종신집권을 획책했던 이승만 대통령과 그 무능은 박근혜에 해당한다. 정신이 흐릿했던 85세 이승만은 혼자서 자립적으로 연설이나 대화를 하지 못하며 '수첩 공주'로 낙인찍힌 박근혜와 유사하다. 

무능하고 무기력해진 이승만을 앞세워 자유당 권력을 독점했던 이기붕과 그 아내 박마리아 일가는 최태민-최순실 갈취단과  유사하다.

이승만과 이기붕의 독재와 부정부패를 알고도 거기에 아부하며 국회의원직을 유지했던 자유당은, 최순실 일가의 전횡과 박근혜의 무능을 알고도 박근혜를 앞장세워 '친박' 새누리당과 거의 흡사하다.

1960년 419 혁명 상황과 2016년 11월 상황은 평면적으로 비교할 수 없을 정도로 다르다. 다만 최순실의 딸로 알려진 정유라의 이화여대 부정입학 혐의와 특혜조치, 교수들까지 '아래 것들 하녀'로 부린 정유라-최순실 모녀에 대한 성난 민심 때문에, 중학생 고등학생까지 길거리로 나와, "민주주의 되찾기 운동"에 나섰다. 




(1960년 4월 19일 이승만 대통령 관저 경무대로 몰려가는 시위대를 경찰들이 발포한 이후, 사망자가 속출하자, 초등학교 중학교 학생들이 "부모 형제들에게 총부리를 대지 말라"는 플래카드를 들고 거리로 쏟아져 나왔다)


315 부정선거 이후, 이승만 정권의 총에 맞아 사망한 시위대 숫자는 185명, 부상자는 1500명이 넘었다. 특히 마산에서 최루탄을 맞고 숨진 김주열 군의 시체 발견은 이승만 정권을 타도하는데 결정적인 역할을 했다.




(독일 타케스샤우 온라인에 실린 박근혜 하야 관련 사진이다. "새누리당도 공범이다. 박근혜는 하야하라"는 팻말을 들고 거리로 쏟아져 나온 중학교, 고등학교 학생들, 대학생들 )


참고.




1960년 419 혁명 당시, 동아일보 기사 요약 

1960년 3월 15일 (대통령, 부통령 선거) 이후, 부정 선거로 인해 전국적인 시위 발발. 

4월 18일, 경찰들이 "인(사람)의 바리케이트"를 5중으로 치고 시위대를 막았다. 그러나 학생들은 스크람을 짜고 구보로 돌파하였다

"다시 격발된 학생 데모" 서울대, 고대 전교학생 '데모' 참가




. 4월 20일자 동아일보 


경무대 입구에서 경찰들이 총을 시위대를 향해 겨누었다. 사상자 발생 시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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물러서지 않는 시위대들. "정부통령 선거 다시 하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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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월 21일자 동아일보.

미국 국무장관 크리스찬 허터, 한국 언론 집회의 자유 억압당하고 있다고 이승만 정부 비난함으로써, 사실상 이승만 정부를 미국이 지지하지 않겠다는 선언을 한 셈이었다. 미국의 원조를 받던 한국으로서는  미국의 이승만 지지 철회는 곧 이승만 정권 퇴진이나 다름없는 조치였다. 

 


. 4월 22일. 이승만 이기붕이 속했던 자유당 내분 폭발 이후, "왜 사람은 죽이느냐 말야" - 자기반성문 쏟아져.

만시지탄의 자유당 반성 수습책 발표.




. 4월 25일자 


이승만 자유당 총재직 사임 통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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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월 26일. 이승만 대통령직 사임 "하야 발표" 

- 대통령 부통령 선거도 다시 하겠다.

- 대통령제가 아닌 내각 책임제 (의원 내각제)를 수용하겠다. 개헌 시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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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월 28일 새벽.


315 부정선거 총 지휘자였던 이기붕과 박마리아 일가 자살. 이기붕의 아들 (이승만의 양아들) 이강석이 총으로 부모와 동생을 총으로 쏴서 죽이고, 자신도 자살한 것으로 보도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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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 abc 뉴스는 중 고등학교 학생들이 외치는 '박근혜 하야하라' 사진을 게재했다. 세 명 자녀가 있는 엄마, 최경하씨는 "아이들이 도대체 최순실이 누구냐?"고 묻는데, "대답을 해 줄 수가 없었다. "이런 나라를 우리 아이들에게 물려주고 싶지 않다"고 말했다. 이번 최순실 박근혜 부패 범죄로 인해 중고생들과 아이들 어머니까지 박근혜 퇴진 하야 시위에 참가하고 있다는 것을 보도했다.



http://abcnews.go.com/International/wireStory/tens-thousands-demand-park-quit-amid-scandal-43321282



영국 bbc 뉴스



영국 비비씨 뉴스는 박근혜 대통령의 친구인 최순실 범죄 혐의를 보도했다. 최순실이 대기업들에게 압력을 가해 자기 의 통제하에 있는 재단들 (미르재단, k 스포츠 재단)에 기부하게 만들고, 정부 공직자 인사에 개입하고, 대통령 옷까지 챙겼다고 보도했다.

경찰 추산 4만 5천명, 주최측 추산 20만명 시민들이 박근혜 하야 시위에 참여했다.

또한 전국적으로 많은 도시들에서 시위가 발생했고, 광주에서도 3천명 시민들이 동참했다.

야당들은 박근혜 대통령이 퇴진하던가, 아니면 야당들이 추천한 국무총리를 임명하라고 요구했다.


http://www.bbc.com/news/world-asia-37882512

 

독일 타게스샤우 



- 박근혜 담화 이후, 시민들이 더 거세게 퇴진을 요구하는 시위를 벌였다.

- 경찰 추산, 4만 3천명 시민 참여, 주최측 추산 10만 시위자들이 서울에서 박근혜 하야 시위 참여했고, 1만 7천 경찰들이 동원되었다. 

-  갤럽 여론조사에서 박근혜 지지율이 5% 였고, 이는 1980년대 이후 조사된 대통령 지지율 중에 최저치이다. 

- 박근혜는 이번 절친 (최순실) 스캔들 이후, 비서실 측근들, 국무총리, 경제재정부 장관들을 해임하고 교체했다. 

- 지금까지 5년 대통령 임기를 채우지 않은 대통령은 없었다. 박근혜가 퇴진할 것 같지 않고, 2018년 임기까지 채울 것으로 보고 있다.  (* 과연 그럴까?  앞으로 더 두고 볼 일이다) 

http://www.tagesschau.de/ausland/suedkorea-protest-praesidentin-101.html



* 중국 인민일보, 이 시각 현재 한국 박근혜 하야 시위 보도 게재되지 않고 있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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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근혜 국민담화문 비판 (1) 박근혜의 거짓말 


박근혜 국민담화문은 많은 거짓들로 꾸며져 있다. 이미 조롱거리가 되어 버린 오늘 담화문의 백미, “내가 이럴려고 대통령이 되었는가?” 문장도 역시 그 거짓들 중에 하나이다. 


최순실의 비리나 부정 재산축재, 재벌로부터 돈 갈취, 세금 도둑질, 그 역사적 기원은 어디일까? 그것은 최순실의 아버지 최태민과 박근혜가 1975년에 창립한 대한구국선교단으로 거슬러 올라간다. 


현재 최순실 갈취단의 범죄를 완전히 뿌리 뽑기 위해서는 최태민의 재산 축적과 부당한 권력 남용까지도 진실 규명되어야 한다. 


박근혜가 말한 “내가 이럴려고 대통령했나?” 이 말은 진심이 담긴 푸념과 반성이 아니었다. 실제로 1975년 구국선교단을 만들어 박정희의 후원 하에, 최태민과 박근혜는 박정희 후계자 예행 연습을 했다.


 십자군과 같은 군대조직화, 멸공 구국 기도회와 같은 반유신독재 데모에 대한 맞불 집회 개최, 우익 시민단체들과 동맹 세력 규합, 한국노총과 같은 당시 어용 노동조합과 단합대회 개최, 전국적인 구국선교단, 새마음갖기 운동 조직 건설, 반공을 기본으로 친미 의존 반북반중국 외교 노선 관철을 위한 관제 데모 조직화, 서울시 의사회, 한의사회와 같은 시민단체들을 동원하기도 했다.


두번째, 대국민 담화 발표는 일방적이었고, 심지어 기자단의 질문들도 받지 않았다. 


박근혜는 한국정치사에서 40년간 초등학교 학생 6학년 정도의 학예회 수준의 기자회견을 한 대통령으로 기억될 것이다. 


1975년 23세 나이로, 최태민 등이 이미 다 짜놓은 무대 위에서 정치학예 발표를 하거나, 동원된 군중들과 악수 하는 것이 박근혜가 하는 정치였다. 그게 대부분이었다. 자기 스스로 국민들과 대화하고 질문하고 대답하는 과정들은 대부분 생략되었다. 국민들과 스킨십이라는 것이 대부분 ‘박수’라는 청각적 요소로 둔갑되었다. 피부로 느껴야 할 것들을 박근혜는 ‘귀’에 들리는 박수로 착각한 것이다. 


이렇게 초등학교 6학년 공주님으로 길들여져 버렸다.


1975년 최태민과의 구국선교단 정치 활동 자체가 당시 유신 독재를 보조하기 위해서 만들어진 것이기 때문에, 박근혜는 처음부터 ‘민주적 대화’나 ‘민주주의적 정치 활동’은 배우지 못했다. 청와대 바깥 한국 국민들은 ‘박수 치는 사람들’에 불과했다.

 

같은 친구이거나 동일한 권리의식을 가진 시민들이라고 박근혜는 지난 40년간 생각해본 적이 없었다. 대화가 싫은 것이고 귀찮고 어색하다. 


기자들 질문 받지 않은 역사적 이유가 여기에 있다.


 

(대국민 담화 이후, 기자들 질문은 받지 않고, 퇴장하는 박근혜 대통령. 몇 기자들이 박근혜가 다가오자 어색한 듯 의자에서 일어나다 말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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외신 보도. 독일 슈피겔지. "모든 게 내 잘못이다" 제목을 달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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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국 BBC 뉴스는 "한국 박근혜 대통령 이번 부패 스캔들에 가슴이 미어 터진다 South Korea's Park 'heartbroken' over a scandal 이라는 제목을 달았다.

그런데 방금 CNN 뉴스 보도, 첫 질문이 "대통령 하야 가능성도 있느냐?"이었다. 이에 대해 여기자는 "하야 가능성도 있다. (certainly possible) 왜냐하면 박근혜 지지율이 5%이고, 이 지지율은 과거 정부들 중에서 가장 낮은 것이다. 박근혜 정부는 국민들로부터 엄청난 비난을 받고 있다 (slammed )"고 말했다.

이렇게 강하고 직접적인 '하야 가능성' 외신 보도는 또 처음 듣는 듯 하다. 


출처: 

http://www.cnn.com/2016/11/03/asia/south-korea-president-park-apology/index.html



(Paula Hancocks 폴라 행콕스 서울 주재 CNN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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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상대로 박근혜 제 2차 담화문 발표 목적은 하야 요구나 제 2선 퇴진 반대, 그리고 자기 대통령 임기 보장이었다. 여당 야당 협치를 하겠지만, 박근혜와 청와대가 주도가 되어 임기 끝까지 협치하겠다는 것이 박근혜의 속뜻이다.  

박근혜 국민담화문 발표 직전 다음과 같은 다섯 가지 내용들을 예상했다. 거국내각 수용, 여당야당 협치 강조 및 부분적 권력 이양, 새누리당 탈당 고려, 검찰 수사 협조, 경제와 안보 위해 주력 하겠다 등. 박근혜는 다섯 가지 중에 두 가지 (거국내각, 탈당)는 아예 언급조차 하지 않았고, 세 가지만 말했다. 인색한 스크루지 공주가 아닐 수 없다.

2차 담화문 문제점들

첫번째, 반성주체들이 축소 왜곡되었다.  미르재단, k 스포츠 재단 불법 기금 조성 명령 주체인 박근혜 대통령 자신 잘못 이야기는 빠져있다. 그리고 불법 행위 주체들이 복수가 아닌 단수 ‘특정개인(최순실)’이라고 말함으로써 진실을 숨겼다. 거짓 담화인 셈이다. 지금까지 박근혜-최순실 게이트 보도들에 따르면, 박근혜 지시하고 최순실과 그 공범들이 행동대장노릇을 하면서 삼성 부영 롯데 등 대기업 총수들에게 강제 모금한 것이 진실이다.  

따라서 박근혜 대통령, 최순실과 그 공범들, 재벌 총수들 모두 수사 대상이 되어야 한다. 그런데 박근혜는 ‘특정 개인’ 최순실만 범죄인인 것인양 발표하고, 미르재단, K스포츠 재단 설립 목적은 국민의 삶과 국가경제에 도움이었다고 끝까지 우겼다.  

그러니까  미르재단, k 스포츠 재단을 만든 목적은  경제성장 동력 확보라는 선한 동기였고, 다만 문제가 되는 것은  최순실 개인 잇권 챙기기였다는 것으로 해석될 수 있다. 너무나 쉬운 최순실 꼬리 자르기이다. 

두번째 문제점은 박근혜 정부가 시민사회, 여당, 야당과 어떻게 ‘협치’하겠는가에 대한 계획도 실천의지도 없었다는 것이다. 특히 성난 시민들에게 ‘현실에 너무 안주한다’고 야단맞는 민주당이 요구하고 있는 ‘국회에서 선출한 총리’ 정도 낮은 요구 사안에 대한 답변도 전혀 없었다.

김병준 총리, 한광옥 비서실장 졸속 임명에 대한 사과도 없었다. 단지 담화문 말미에 “사회각계 여야와 자주 소통하겠다”고만 했다. 여당 야당과 협치를 하겠지만, 청와대와 박근혜 주도로 ‘협치’하겠다는 뜻이다.


앞으로 어떻게 할 것인가?

박근혜 정부는 신뢰와 통치 정당성을 완전히 상실했다. 정권 수명 연장만 하겠다는 게 이번 담화문이었다. 그렇다면 경제적 정치적 사회적 손실은 누가 보는가? 국민 전체이다. 

박근혜는 무능한데다 부패했고 아집과 고집으로 가득차 있다. 박근혜-최순실 범죄집단은 세금을 강탈하고, 국민의 땀과 피로 이룬 결실들을 자기 호주머니로 도둑질했다. 재벌 총수들은 비정규직 노동자들에게는 스크루지 보다 더 인색했지만, 최순실과 정유라에게는 산타클로스 할아버지였다. 김종 문화체육부 차관으로 대표되는 공직자들은 국민 혈세를 강탈해 박근혜-최순실 범죄자들에게 가져다 바치고 떡고물을 주워먹었다. 

이런 세금 갈취단은 역사적으로 그냥 물러나지 않았다. 오히려 저항과 반격의 기회를 잡으려 할 것이다.

시민들이 부패하고 무능한 정부를 갈아엎고, 새로운 정부를 세우지 않는 한, 박근혜 정부는 스스로 물러서지 않을 것 같다. 이번 제 2차 담화문을 듣고 난 생각이다.


(박근혜는 개인 일기장과 공적 업무를 잘 구분하지도 못했다. 그리고 어느 누가 박근혜 대통령더러 가족과 인연을 대화를 끊으라고 했던가? 가족끼리 화목하게 잘 사는 것을 바라마지 않는다.대통령 가족이 행복해야만 좋은 생각도 더 많이 나오지 않는가? 문제 본질을 잘못 짚은 박근혜 담화문이었다. )




Posted by NJ원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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