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학림-김만배 녹취록 보도한 뉴스타파에 대한 검찰 압수수색 현장, 그리고 뉴스타파의 입장

검찰의 뉴스타파에 대한 압수 수색과 이에 대한 뉴스타파의 비판.

 

 

 

(사진. 검찰이 한상진 기자의 자택 수사) 

 

검찰의 뉴스타파 압수 수색 이유는, 뉴스타파 '신학림-김만배 녹취록' 보도가 윤석열의 명예를 훼손했다는 것임.

이에 대해 뉴스타파 신인수 변호사가, 그렇다면 "명예훼손 호소인 윤석열씨가 피의자 처벌을 원하지 않으면, 처벌할 수 없네요. 명예훼손죄니까. 그럼 윤석열씨가 지금 뉴스타파 기자들의 처벌을 원하시나요?" 이렇게 주장하고 나섰다. 


김용진 뉴스타파 대표의 입장 "오늘은 무도한 윤석열 정권과, 국민이 아니라 정권을 수호하는 정치검찰이 얼마나 악날하게 언론을 탄압하는가를 적나라하게 보여주는, 역사에 영원히 남을 그런 치욕적인 가장 암울한 언론환경 언론 현장의 한 날로 기록될 것입니다." 


신동윤 기자 (뉴스타파 노조위원장) "한국의 민주주의 역사에서 치욕적인 날이 될 거라고 제가 말씀드리겠습니다"라고 검사 대표에게 말하는 장면.


윤창현 언론노조 위원장 "용산 대통령실이 희대의 정치공작이라는 가이드라인을 설정한 이후, 검찰, 방통위, 문체부, 서울시 할 것 없이 권력을 가진 자들이라고 다 모여서 길길이 날뛰고 있습니다. 이것이야말로 정치공작 아닙니까. 이것야말로 언론자유를 유린하고 있는 반국가 세력의 반민주행위 아닙니까."

 

 

 

 

 

 

검찰의 뉴스타파 압수 수색 이유는, 뉴스타파 '신학림-김만배 녹취록' 보도가 윤석열의 명예를 훼손했다는 것임.

이에 대해 뉴스타파 신인수 변호사가, 그렇다면 "명예훼손 호소인 윤석열씨가 피의자 처벌을 원하지 않으면, 처벌할 수 없네요. 명예훼손죄니까. 그럼 윤석열씨가 지금 뉴스타파 기자들의 처벌을 원하시나요?" 이렇게 주장하고 나섰다. 

 

 

 

 

김용진 뉴스타파 대표의 입장 "오늘은 무도한 윤석열 정권과, 국민이 아니라 정권을 수호하는 정치검찰이 얼마나 악날하게 언론을 탄압하는가를 적나라하게 보여주는, 역사에 영원히 남을 그런 치욕적인 가장 암울한 언론환경 언론 현장의 한 날로 기록될 것입니다." 

 

 

 

 

신동윤 기자 (뉴스타파 노조위원장) "한국의 민주주의 역사에서 치욕적인 날이 될 거라고 제가 말씀드리겠습니다"라고 검사 대표에게 말하는 장면.

 

 

검사들이 압수 수색을 마치고 돌아가고 있다.

 

 

 

 

 

윤창현 언론노조 위원장 "용산 대통령실이 희대의 정치공작이라는 가이드라인을 설정한 이후, 검찰, 방통위, 문체부, 서울시 할 것 없이 권력을 가진 자들이라고 다 모여서 길길이 날뛰고 있습니다. 이것이야말로 정치공작 아닙니까. 이것야말로 언론자유를 유린하고 있는 반국가 세력의 반민주행위 아닙니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