슈피겔 온라인판/ 독일 인문계 고등학교 선호도 높아져. 8학년 (중학교 2학년 해당) 학생들 중 김나지움에 다니는 학생들이 비율이, 2004년 30.4%에서 2013년 36.1%로 증가했다. 최근 프랑크후르트 등 독일 전역에서 김나지움 입학 선호가 증가해서, 학교가 부족해서, 김나지움을 더 열어달라는 데모를 아이들과 학부모가 하고 있다.
- 김나지움 선호 증가 이유 : 한국/미국 등과 동일한 이유 + 지식-정보 자본주의 사회 분화 영향
- 독일 김나지움은 초등학교 4학년 끝나고 진학 (한국 중-고등학교에 해당하고, 다른 종류의 학교에 갔다가 김나지움으로 전학이 자유로운 편임)
- 중학교 김나지움과 다른, 그 또래 아이들이 다니는 학교 형태로, 게삼트 슐레(학교), 레알 슐레, 하우프트-슐레 등이 있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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