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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책비교/교육

미국 민주당 대선 후보, 버니 샌더스, 40시간 일하고도 왜 자녀들을 먹여살리지 못하는가?

by 원시 2015. 12. 16.

(미국 대선 후보: 민주당 버니 샌더스)에게 답하다.
한국은 왜 엄마 아빠들이 주 60시간 일하냐고요? 아이들 학원비 벌기 위해서 주 40시간에다 20시간을 더 직장에서 야근해야 하는 것이요. 

힐러리 클린턴 (Hilary Clinton)과 민주당 대선 후보 경쟁을 벌이고 있는 버니 샌더스의 '노동소득 증가' 주장이다. 단순하지만 강렬한 구호이다. 

- 버니 샌더스 후보 발언 "왜 우리 미국사람들이 주 40시간 일하고도 자녀들을 먹여살리지 못합니까?? 그 답은 정말 간단하고 쉽습니다. 미국 직장인들 월급이 너무 적기 때문입니다."


진보정당은 한국의 입시용 학원비 문제를 계급계층차별문제와 결부시켜 해결해야 한다. 10세~18세 사이 학생들에게 미래 직업을 선택할 수 있도록 사-교육대신 국내외 직업현장 방문 및 '직접' 참여활동 시간을 1년에 1~2개월씩 할애해야 한다. 학생들을 4각의 교실 안에만 가둬서는 그들의 잠재력을 현실화시킬 수 없다. 
물질적 정신적 에너지 낭비 교육을 종식시키는 사회적 합의가 필요하다.



2015년 12월 16일 연설, Bernie Sanders

Wages in America are too damn low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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