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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희정 페이스북 댓글 반응들 , 실망과 충격에 빠진 국민들 OOO 멀쩡한 회사관두고. . 자기인생걸고 충남도청까지 따라간 안희정씨 팀원들 다 어쩔겁니까??!!!!! 그들에겐 당신이 인생이자 종교였다는걸 몰랐나요???? 나진짜 처음부터 당신 싫었지만, 그래도 같은편이라고 응원해주고 지인이 보좌한다해서 웃으며 지켜보았는데. . 노대통령님 얼굴 죽어서 어찌보려고. . 이인간아!!!!!! OOO 도지사 직을 내려놓은 것은 너무나 당연한 것이고 1. 경찰에 가서 자수하고 수사를 받으시고 2. 김지은 씨에게 진심으로 사과하시고 3. 어제 인터뷰를 보니 다른 분도 계시던데. 그동안 본인이 성추행/성폭행을 한 모든 분들에게 일일이 사과하고 그부분에 대해서도 수사를 받으세요. 매우 안타까운 일이나 피해자들에게 본인 잘못에 대한 용서를 구하고 책임지는 모습을 부탁드립니다. OOO.. 2018. 3. 6.
손석희 뉴스룸, 안희정 도지사 성폭행 고발한 김지은씨 인터뷰를 보며 --- 심리적인 전쟁터 권력자의 범죄에 저항했으나 아무도 도와주지 않았다. 해고의 위협을 느낀 김지은씨가 도망쳐 나왔고, 뉴스룸에 인터뷰를 시작했다.성범죄에 무감각한 침묵의 카르텔이 충남 도청을 지배했다. 손석희 뉴스룸 인터뷰 내내 김지은씨 표정은 무슨 전쟁터에서 탈출한 전쟁 포로 같았다. 자포자기한 듯한 얼굴, 아니 정신 넋나가버린 사람처럼 보였다. 그러나 이 지옥 같은 전쟁터를 빠져나가 꼭 살아야겠다는 삶에 대한 의지는 물 바깥으로 내던져진 물고기마냥 퍼득퍼득 꿈틀댔다. 시청이 고역이었다. 김지은씨가 느꼈을 좌절감에 비통의 눈물을 흘리지 않을 수 없었다. 김지은씨의 인터뷰 마지막 말은 머리에 맴돈다. “국민들이 저를 지켜주었으면 좋겠다.” 그리고 자기가 용기를 낸 것은 다른 피해자들 때문이라고 말했다.. 2018. 3. 6.
중국 시진핑 영구집권하는가? 중국당국 조지 오웰 소설 동물농장, 1984 금서 지정 중국이 조지 오웰의 소설 “동물 농장 Animal Farm”과 “1984” 을 금서로 지정하고 알파벳 N자를 금지했다. 중국 공산당은 대통령 임기 제한을 삭제한다고 발표했다. 이것은 시진핑의 영구 집권을 위한 것이다. 중국 정부는 온라인 상에서 알파벳 N 자, 조지 오웰의 소설 “동물 농장 animal farm”과 “1984” , 그리고 ‘시 쩌동 Xi Zedong’을 검열했다. Xi Zedong 은 시(Xi)진핑 이름과 마오쩌동 (Mao Zedong)의 합성어이다. 왜 N 자를 쓰지 못하도록 했는가? 에 대해서는 의견이 분분한데, “동의하지 않는다 Dissent”을 나타내는 N 자이기 때문이라고 한다. 중국 당국이 인터넷 검열을 굉장히 강화하는 이유는, 해외 웹사이트와 사회 미디어 social medi.. 2018. 3. 6.
미투운동, 뉴욕타임즈 안희정 도지사 추락하다. 외신 보도 뉴욕타임즈 내용 요약:2022년 문재인 민주당 대통령에 이어 강력한 대선 후보로 거론되고 있는 안희정 충남도지사가 여비서를 강간했다는 비난 이후, 공직에서 사퇴하고 정치에서 물러난다고 발표했다. 떠오르는 정치 스타이자 유력 대통령 후보인 안희정, 작년 6월 이후 자기 여비서 김지은씨를 4차례 강간했다. 2월 25일 안희정은 김지은을 만나 한국에서 벌어지고 있는 미투 me too 운동에 대해 말하며 김지은에게 사과했으나, 그 날도 안희정은 김지은을 강간했다. “But he again did it that night,” she said, fighting back tears. 김지은은 안희정이 성폭행한 다른 여성들도 있고, 그들이 용기를 내어 미투운동에 동참했으면 한다고 말했다. 안희정은 미투운동이 벌어진 이.. 2018. 3. 6.
안철수 현상 진단과 평가, 2011년 9월 2011년 9월 28일자 , 경향신문,안철수와 안철수 현상에 대한 정치 논평들 7년이 지난 지금 2018년에 뒤돌아 보다7년 후를 예측하지 못해 비판하려는 것은 아니지만, 안철수 현상에 대한 제대로 진단은 부족했다. 그 이유는 아무래도 제대로된 심층적인 싱크탱크와 연구 부족이다. 남재희 전 노동부 장관 (비록 독재 정부 하에서 노동부 장관을 했지만)이 안철수 정치를 미래를 제대로 평가했다. 물론 이것도 결과론이라고 할 수 있겠다.2011년 당시 이 경향신문 기사를 보고, 남재희 전 장관의 안철수 현상 진단이 가장 적절하다고 생각한 적이 있다. -> http://bit.ly/2FpCnhc 2012.09.28 안철수- 준비되지 않은 정치인, 내용빈곤한 상식-비상식 이분법 출처: http://futurepla.. 2018. 3. 5.
김정은이 트럼프에게 대화하자고 전화한 것을 어떻게 볼 것인가? 도널드 트럼프의 북한 외교 노선은 일관성이 떨어진다.한국 정부의 주도적인 외교 정책(남-북한, 한국-미국, 미국과 북한의 중재자 역할, 한국-중국-러시아-북한 대륙 국가 외교 회담의 제도화, 일본 진보적인 시민사회와 한국의 교류 확대 등)들이 절실히 필요한 시점이다. 그리고 백악관 내부 북한에 대한 지침들에 혼선이 빚어지고 있고, 우왕좌왕하고 있다는 게 감지된다. 3월 3일 트럼프가 말한 북한 김정은과의 대화 가능성은 아직도 그 구체적인 밑그림이 나오지 않은 불투명한 상태이다. 이런 시점에서는 한국 정부가 적어도 10단계로 나누어, 최종 목표를 달성하기 위한 밑그림을 그리고 일관성있게 3~5년 동안 진행시켜야 한다. 북한의 요구, 미국의 요구 사항들이, 러시아-중국-북한-한국-일본-미국의 이해관계와 공동.. 2018. 3. 5.
로널드 트럼프, 다음 백악관을 떠날 사람은 멜라니아, 아니면 스티브 밀러? 로널드 트럼프, 자선 연례 저녁식사 자리인 그리다이런 (Gridiron)에서, 언론인들과 정치인들 600명 초대해놓고 농담 작렬 (crack jokes), 언론인들 엿먹이는 행태. (1) “상당수가 백악관을 떠났습니다. 이 사실이야말로 정말 짜릿하고 들뜨게 하지 않냐? 왜냐하면 당신들은 새 소식들을 전달받기 원하기 때문에. 난 뒤집어엎기(turnover: 전복)를 좋아하고, 난 흐트러놓는 ‘혼돈 chaos’을 좋아한다. 백악관 사표 수리 그거 진짜 좋다. 이제 여러분이 계속해서 던질 질문은 “다음 백악관을 떠날 사람은, 누구 차례냐?, 스티브 밀러? 아니면 멜라니아?” (2) 재무장관 스티브 므누신과 같이 해서 영광입니다. 스티브와 그 아름다운 아내를 이 전 무대에서 봤죠. 활기 넘쳤죠.스티브 므누신 아.. 2018. 3. 5.
일기예보 a real doozy of a snowstorm doozy : 두지 ; something that is extremely unusual or special 단어 기원 Origin - 20세기 초반, 어원 모름 : 누군가 사용하기 시작해서 퍼짐 Early 20th century: of unknown origin. doozy Something extraordinary or bizarre. 어원 Etymology: perhaps alteration of daisy, and Duesenberg, a luxury car of the late 1920s and 1930s. 추측임. daisy 데이지, 두센베르그 Duesenberg, 1920년대 30년대 사치-고급 자동차 이름의 변형 It's an English expression."That footballer'.. 2018. 3. 5.
Red Railway Army 중국의 새로운 홍군 = 철도, 베이징과 셩안(슝안 雄安 : 허베이성: 하북성: ) 연결하는 철도 건설 베이징과 셩안(슝안 雄安 : 허베이성: 하북성: ) 연결하는 철도 건설 베이징과 경제개발지역 셩안을 연결하는 철도 공사가 시작되었다. 92.4 km 구간이고, 30분 소요 예정이다. 베이징의 수도 역할이 아닌 다른 기능들을 셩안 지역으로 이전할 계획이다. 베이징-텐진-허베이 지역 공동 협력 개발 베이징 남서쪽 100 km 신 경제개발 지역 건설 목표. 마오가 이끄는 홍군이 중국 지역을 돌며 홍군 사상을 전파시켰다면, 이제 중국 철도가 중국 전역을 돌며 경제부강 논리를 전파시키고 있다고 해야겠다. 부동산 투기는 1970년대말부터 서울을 중심으로 광풍처럼 일어났던 것처럼, 중국 신도시 개발로 인한 투기 열풍은 지속될 것이다.중국은 부의 불균등 분배와 빈부격차의 심화로 인해 지난 200년 역사에서 유례없는 사.. 2018. 3. 4.
헌법은 시민들의 정치적 실천 praxis 를 통해서 만들어진다. 80년 광주항쟁과 87년 항쟁과 헌법 정신 기사 맨마지막 넌센스 주장을 보며 : 글자를 다루는 노동, 단어 문장 문장들의 논리를 따져 묻는 직업, 그 장인정신은 무엇인가 되돌아보지 않을 수 없다. 안철수를 정치 대안으로 오판한 최장집 교수의 안목이야 허망하고 무책임한 실패였다. 이제와서 이전 세대들을 내가 비판한들 무슨 큰 의미가 있겠는가. 내 공부의 길, 글자를 파먹고 살아야 하는 이 좁쌀같은 꼰대같은 좀스럼중에 최고로 더럽고 이 지저분한 냄새들 속에서 상큼한 산소 한 톨 찾겠는가? 공부는 일하는 사람들이 스스로 말하게끔 기껏해야 도와주는 조력자일 뿐이다. 지식은 노동과 자연에서 나오고 수많은 사람들의 희로애락에서 산출되는 것이니까. 이런 희로애락 공부를 나이들어 하지 않거나 그럴 지적 에너지가 없으면, 침묵해야 한다. 비트겐슈타인이 왜 침묵을.. 2018. 3. 4.
2017년 합계 출산율 1.05명, 출생아 숫자 추이 1970년 ~ 2017년, 65세 이상 경제활동 인구 한국 출산율, 가임여성 (childbearing age) 합계 출산율은 1.05명이다.1970년에는 여자 1명당 합계 4.53명,1983년에는 2.06명으로 줄어들었다.18년 후인 2001년에는 1.3명으로 급감했고,2005년에는 최저치인 1.08명이 되었다가,12년 후인, 2017년에는 최저치를 갱신해서 1.05명으로 감소했다. 2015년 경제활동인구 중 65세 이상이 차지하는 비율, 한국이 20%정도이다. 2050년에는 70% 초과 예정이다. 출산율 1.05명 뉴스를 보며 - 출산율과 총노동시간의 사회적 관리,이 둘 사이 관계에 대해서. - 대책은 무엇인가? (1) 여성의 몸을 사회적 몸이라는 가치관이 확립되어야 한다. 한국 현대사 (경제,정치,문화 등)에서 한국 여성의 몸은 무엇이었는가? 할머니, .. 2018. 3. 4.
[애도]를 넘어서야, 부산 해운대 엘시티 공사장 55층 추락사고로, 노동자 4명 사망 이름이 안전 노동 상자 (safety working cage )인데, 그 안에서 일하던 건설 노동자 3명이 사망하고 말았다. 뉴스 보도를 보니, 55층 높이에서 안전노동상자 SWC 안에서 작업하던 도중, 그 안전노동박스가 지상으로 추락해버렸다. 그리고 그 지상에서 일하던 노동자도 그 추락하던 SWC 에 맞아 사망했다. 3명의 노동자들은 200 미터 높이에서 건물 외벽 작업을 하던 중이었다. 박근혜 정권이 물러나고, 시민들이 다시 뽑은 문재인 정부가 되었지만, 노동 현장에서 안전 사고는 여전히 과거 보수파 정권 때와 동일하게 발생하고 있다. 돌아가신 노동자 네 분에 대한 추모를 하는 것도 이제 부끄러운 한국현실이다. 전국의 건설 작업장은 작업 속도를 줄이고, 아니면 중단을 해서라도 산업재해 조건들을 다 제.. 2018. 3. 2.
정두언, 이명박 부인, 김윤옥 경천동지(驚天動地)할 사고를 냈다 - 어떤 사고인가? 정두언 전의원은 2007년 대선 당시, "경천동지(驚天動地: 하늘을 놀라게 하고 땅을 흔들만큼 파괴력이 크다)"할 사고를 이명박 가족들이 냈다고 말했다.그러나 그 경천동지할 사고가 무엇인지는 아직 밝혀지지 않았다. JTBC 뉴스룸에서는 김윤옥씨의 초고가 가방 에르메스 (Hermes)을 화면으로 내보냈다. 가격이 1천만원이 넘었다. 그렇다면 경천동지할 사고라는 게 김윤옥씨의 개인사와 관련이 있다는 것인가? 정두원 전의원은 국민의 알 권리를 충족시켜야 한다. 경천동지할 사건에 대해서 진실을 말해야 한다. 다른 한편 이명박 최측근 이재오는 김윤옥씨가 미국에서 구입한 것이 명품이 아니라, 손자들 내복이었다고 이명박 일가를 옹호했다. http://www.yonhapnews.co.kr/bulletin/2018/03.. 2018. 3. 2.
베이스볼5, 길거리 주먹야구 "baseball 5" 정식 종목 채택 투수없이 주먹이나 손바닥으로 치는 길거리 "야구 5 baseball 5" 정식 경기채택: 야구인의 한 사람으로서 적극 환영. 족구와 더불어 생활 스포츠로 자리 잡으면 좋겠다.초등학교 때, 점심시간, 심지어 10분 쉬는 시간에도, 동네 공터나 벼베기가 끝난 논에서도 주먹야구 하고 놀았는데, 이렇게 정식경기가 되었다. - 특징: 베이스간 거리 13 m, 전체 크기는 좌우 펜스거리 18 m 정사각형- 홈런은 없고, 페어 지역에 1번 공이 튀겨야 함.- 5명 수비 , 공격 (3명은 벤치 요원, 후보) - 이닝은 5회. 3아웃. 더블 플레이 있음. 주심 총 4명 베이스 간 거리 13 m좌우 구장 크기 18 m 정사각형 5명 수비 위치 손바닥이나 주먹으로 공을 친다 1루는 수비수와 타자 (주자)가 서로 충돌하지 않.. 2018. 3. 2.
MeToo와 김어준 예언가: 한나라 동방삭(東方朔) 노선 MeToo 논의와는 조금 다른 단상 하나 MeToo와 김어준 예언가: 한나라 동방삭(東方朔)이 난 놈이었다. 때론 박수칠 때 떠날 필요도 있다. 인간사가 가끔 산과 비슷하다. 올라감이 있으면내려옴도 있으니까. 고인 물은 썩는다. 자기 한계를 명료하게 자각하는 자가 진정한 도전자가 될 수 있다. 김어준 그룹은 이명박 박근혜 반동시대, 돈과 권력,군대폭력,정보기관 감시면 뭐든지 다 된다는 시절에, 언더그라운드 언론에서 긍정적인 역할도 했다. KBS, MBC, SBS, YTN 이 완전히 이명박 박근혜 광고판으로 전락했을 때, 김어준 그룹은 대중의 언어로, 무학의 수사학으로, 때론 욕지거리로, 사람들에게 숨통이라도 터줬다. 개혁은 날카롭고 예리하고 정교한 수술칼을 필요로 한다. 뭉퉁한 무학의 욕지거리는 상처를 .. 2018. 2. 28.
2015 편의점 체인점 순위 - 독점 현상 비판 2015. Dec 11. GS25가 지난 8월에 이어 이번 조사에서도 압도적인 선호도 1위를 지켰다. 반면 ‘편의점 빅 3’ 세븐일레븐은 미니스톱과 개그스토리에도 뒤진 5위까지 내려앉았다. ‘리얼미터 코리아 톱10 브랜드’ 편의점 선호도 조사에서 GS25는 지난 8월 조사에 이어 이번에도 30%대 득표로 압도적인 1위를 차지했다. 8월 조사보다는 선호도가 소폭 하락했지만(8월 조사 33.7%) 2위 CU가 22.2%에서 16.1%로 떨어지면서 격차가 더 크게 벌어졌다. 20대에게 44.8%, 30대에게 46.3%로 절반 가까운 지지를 받았고 40대에서도 34.2%, 50대에서도 27%로 60대 이상을 제외한 모든 연령층에서 2위 CU와 큰 격차를 보였다. CU는 20대에서는 29.7%로 높은 득표를 했지.. 2018. 2. 27.
중국과 미국이 전쟁을 벌일 것인가? 그래엄 앨리슨 (Graham Allison) 중국과 미국이 전쟁을 벌일 것인가? 자극적인 제목이다. 그래엄 앨리슨 (Graham Allison) 이 쓴 책, 전쟁을 벌일 숙명인가: 미국과 중국은 투키디데스 덫을 피할 수 있는가? Destined for War: Can America and China Escape Thucydides's Trap? 관련 기사다. 제목부터 별로 설득력은 없어 보인다. 왜냐하면 내가 알기로는 중국 시진핑 정권은 미국이 벌이는 전쟁터에 군사적으로 직접 개입하지 않고 있고, 중국 베트남 일본 타이완 필리핀 미국 등이 모두다 촉각을 세우고 있는 남지나 해상에서조차도 중국과 미국 해군은 나름대로 공조체제를 구축하고 있기 때문이다. --------------------------- 그럼에도, 기사를 요약하자면 그래엄 앨러슨의 전제.. 2018. 2. 27.
몽골 판 "미투 운동", Open your eyes , 미투운동이 아시아 연대 운동으로 발전해야 몽골 판 "MeToo"운동, "당신의 두 눈을 떠라 Open Your Eyes" 운동이 몽고에서 일어나고 있다. 최근 여성에 대한 폭력 범죄, 몽고 여성들에 대한 불법 매매에 대한 각성이 몽고 시민사회에서도 펼쳐지고 있다. Gender-Base-Violence (성-기반-폭력: 피해자는 여성도 남성도 될 수 있다)에 대해 몽고 정부도 동참하고 있다고 한다. 몽고 초원의 집인 '게르 (ger, yurt 옛트)' 안에서 벌어진 일은 '게르' 안에서 끝내야 한다는 몽고 전통 때문에, 몽고 가정내 폭력은 이웃도 경찰도 개입할 수 없는 사안이었다. 이러한 몽고의 가부장적 전통에다, 최근 몽고의 자본주의 시장 도입 이후, 몽고 여성들이 성매매 시장에 불법으로 인신 매매되는 trafficking 사례가 늘어나고 있다.. 2018. 2. 27.
중국에서 인종주의 문제, 일상에서 인종차별 - 한국 중국 일본 동일하다 이코노미스트 온라인 판, 중국 코메디에 대한 비판이다. 아프리카 사람과 원숭이를 등장시켜 '흑인 모욕'이라는 비판을 당하고 있다. 그런데 이러한 몰지각한 코메디와 은연중 인종차별이 어디 중국뿐이겠는가? 한국, 일본, 중국 모두 마찬가지이다. 해법은 간단하다. 경계와 둑을 넘어 인종간 국가간 문화적 교류를 평등하게 할 수 있도록 해야 한다. 백인 유럽중심주의 세계관, 정치관을 뛰어 넘을 수 있는 시민 민주주의의 성숙함이 필요하다. 한국은 특히 아시아 이주 노동자, 결혼 이민자에 대한 존중 문화를 공존 체제를 더 공고하게 만들어야 한다. The economist 소개: 최악의 인종차별 광고, 중국 여자가 흑인을 세탁기에 집어 넣는다. 그런데 파란색 세제를 입안에 집어넣고, 마치 진짜 세제처럼, 세탁기에 흑인.. 2018. 2. 27.
미국 정부 신뢰도 16%로 추락 . February 23, 2018byRobertReich.orgWhy the Common Good Disappeared (And How We Get it Back) The era we are living in offers too many illustrations of greed, narcissism, and hatefulness. But I don’t believe it hopeless. byRobert Reich 9 Comments "Too many leaders in business and politics have been willing to do anything to make more money or to gain more power – regardless of the consequences fo.. 2018. 2. 26.
전국위원 선출 방식 전국위원 선출방식전국위원 교육 내용전국위원의 당내 역할2009.03.23 03:26[질문] 도봉 아도니스75/ 전명훈님에게 -원시 조회 수 383댓글 6 ?◆긴급-‘노회찬일병’구하기 전에‘전명훈 이병’부텀 구해주셔요! [7]아도니스752009-03-22 야구보고 자다 일어났더니, 위와 같은 글이 있어서 질문드립니다. 당내 선거는 자세한 것은 잘 모르나, 몇가지 문제점들이 발견되었습니다. 현지 사정도 모른 것도 많고, 적은 인력으로 일을 하다보니, 불가피해보이는 것도 있는 것 같습니다. [질문1] 아도니스75님이 올려주신 글을 보니, 전국위원을 선출하는데, [도봉구] 지역소속인데, [노원],[성북],[강북] 지역 소속 후보들과 경쟁을 하는 게 이해가 안가는군요? [도봉구] 당원이 140명이고, [노원],[.. 2018. 2. 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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