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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보정당_리더십/선거49

현재 여론조사, 차기 대선 국힘도 민주당도 승리 자신못해. 2021.06.11 정당 지지율, 대선 후보 지지율 (한국사회여론연구소 KSOI) 1.한국사회여론연구소 조사의 문제점. 범진보 대 범보수로 양분한 점. 민주당과 국민의힘의 정책적 차이가 점점 더 흐려졌다는 점을 간과. 이준석 국힘 대표와 노무현 전대통령의 왼팔 이광재와의 정책 차이는 거의 없음. 이광재가 오히려 더 친삼성, 친재벌, 친금융자본, 친-사모펀드 정책추진에 가까움. 2. 민주당 후보들 총합 44.3%, 윤석열을 국힘쪽으로 간주한다면, 보수파 후보 지지율 총계 46.4% 민주당도 국힘도 승패를 자신할 수 없는 대선임. 참고자료. 2021.06.11 정당 지지율, 대선 후보 지지율 (한국사회여론연구소 KSOI) 윤석열 35.5, 이재명 27.7, 이낙연 12.6, 홍준표 4.1, 오세훈 2.8, 안철수 2.6, 심상정 2.3, 추미애 2.2, 유승민 1.4, 적합후보 없음 3.4 2021. 6. 16.
2013년. 윤석열 "야당 도와줄 일있냐?" 폭로에서, 2021년 어떻게 변해가나? 진짜 "야당 도와줄 일이네로"가나? 윤석열의 역설. 2013년 10월 22일자. 윤석열 검사는 황교안 법무장관과 조영권 지검장의 지시에 반기를 들었다. 국정원 댓글 부대는 헌법정신에 어긋나며 민주주의를 파괴하는 것이므로, 국정원 직원들을 체포 수사하는 게 원칙이라고 윤석열 검사가 말했다. 아니러니하게도, 윤석열 검사는 문재인 민주당 정부팀원이었으나, 조국 법무장관 인사과정에서 갈등을 빚고, "야당 도와줄 일있냐"는 직언과 폭로의 길을 가고 있다. 국민여론이라고는 하지만, 실질적으로는 문재인 정권에 맞서는 보수당 지지자들의 '보수 개혁'의 대항마로 윤석열은 지목되었다. 윤석열의 헌법정신 준수와 민주주의 옹호라는 이미지를 토대로, 민주당과 국민의힘이라는 적대적 공존 국면을 타파하지 못한다면, 윤석열은 그냥 "야당 도와줄 일있냐?"라는 반문에서, 8년이 지나 .. 2021. 6. 15.
2022 대통령 선거 공약 1. 이준석 공정 개념. 하이예크 '자생적 질서', 카탈락시 개념 반복. 온 국민 다 나와서 '자기 자랑 대회 10분' 하기. 1. 이준석 공정 개념. 하이예크 '자생적 질서', 카탈락시 개념 반복. 이준석의 '공정' 개념은 프로야구 '게임 공정', kbs 전국노래자랑, 나는 가수다, 가요왕 뽑기다. 이런 일상적 의미가 아니라, 경제적 측면에서 보면, '자발적 질서' 뜻을 지닌 하이예크의 '카탈락시 (Catallaxy)' 개념과 이준석의 '공정' 개념은 유사하다. 자본주의 시장은 '카탈락시'이고, 모든 사회구성원들에게 자기 목표를 달성하는데 필요한 지식을 동원할 기회를 제공한다. 이 기회를 놓친 자는 목표달성에 실패한 '패배자'가 된다. 자본주의 시장 질서가 만들어 놓은 공정한 게임규칙을 따르면 된다. 그게 '정의' 그 자체다. 이준석의 '공정' 개념이나 하이예크의 카탈락시에서는 '패배자'는 아예 없다. 사회복지를 말하는 친자본.. 2021. 6. 14.
윤석열의 국민의힘 입당? 그의 이미지 80%는 잃어버릴 것이다. 안철수보다 못한 이미지로 추락할 확률이 높다. 정치가로서 윤석열의 행보는 굉장히 '소심하다'. 윤석열이 국민의힘에 입당하면, 그의 이미지 80%는 칼로 베어버리는 셈이다. 2022년 대선만 보고 정치하려고 했다면, 윤석열은 국민 일부가 왜 그를 지지했는지도, 한국 정치를 모르는 셈이다. 민주당과 국힘 양자도 아닌 제 3의 길로, 평생 정치할 각오가 없다면, 윤석열의 정치는 안철수만큼도 못할 확률이 높아졌다. 사법시험 9번 낙방했다 했나? 정치권에서 그 절반 4번 떨어질 경우를 견뎌내지 못한다면, 강아지와 행복하게 나들이 하는 게 낫겠다. https://bit.ly/34SYisd 윤석열, 국민의힘 의원들과 연쇄회동…입당 임박? 정진석‧권성동·윤희숙 만나 다음달초 대선 로드맵 낼 듯 www.hani.co.kr 2021. 6. 5.
진중권과 윤석열 (1) 중앙일보 논조와는 충돌하는 진중권의 글.토론주제 1. 윤석열은 '법적' 정의 개념을 넘어, 세습 자본주의 게임규칙을 바꿀 수 있는 '실질적 경제적 정의'개념을 수립할 수 있는가? 진중권의 글은 여러가지 논쟁점들을 담고 있음. 가장 유의미한 토론 주제는, 진이 밝힌 "(자본주의) 시장의 실질적 불공정에서 빚어지는 불평등을 사후적으로 완화하는 장치 (이재명 1천만원, 이낙연 3천만원, 김두관 5천만원,정세균 1억통장)에 불과하다", 이것을 뛰어넘는 실질적, 경제적 '정의' 개념을 윤석열이 제시할 수 있겠는가? 그럴려면 윤석열이 버려야 할 게 10가지는 넘을 것이다. 버릴 수 있겠는가? 아니면 진중권이 상상속에 바라는 '윤석열'이 과연 '신분제 자본주의, 세습자본주의' 게임규칙을 타파할 수 있을까? https.. 2021. 5. 27.
대선 여론조사. 윤석열 35.6%, 이재명 31.4%, 부동층 32.9% 윤석열 전 검찰총장은 35.6%로 부동의 선두를 지켰다. 다음은 국민의힘 복당을 요구하며 논란을 일으킨 홍준표 의원이 12.9%, 안철수 대표가 10.2%, 유승민 전 의원이 7.6%, 원희룡 제주도지사 3.2%의 순으로 나타났다. 윤 전 총장은 부산·울산·경남 42.5%, 대구·경북 32.5%를 차지하는 등 전국 대부분 지역에서 선두 자리를 지켰고, 홍준표 의원은 대구·경북에서 19.7%로 2위를 차지해 눈길을 끌었다. 더불어민주당 차기 대선후보 지지도 조사에서는 이재명 경기도지사가 31.4%로 가장 높았고, 이어 이낙연 대표 16.5%, 정세균 전 총리 7.1%, 박용진 의원 5.6%, 김두관 의원 3.3%로 뒤를 이었다. 그러나 ‘지지후보가 없다’(28.3%)거나 ‘잘모름’(4.6%)으로 대답한 층.. 2021. 5. 25.
김종인의 솔직한 '만시지탄', 박근혜와 문재인에게 토사구팽당한 '지배계급의 마담뚜', 그의 향후 행보. 윤석열과 김동연을 애타게 부르다. 김종인의 솔직한 ‘만시지탄’ – 토사구팽당한 자신을 탄식하다. – 인터뷰 메모. 김종인의 정치적 역할은 현재 한국 지배층의 이해관계를 유지시키는 것이다. 보수파 정치인 김종인이 보여준 긍정성이 하나 있다면, 100세 시대에 ‘노년의 정치적 사회적 참여 확대’를 실천한 것이다. 사실 경제민주화, 산업민주화 개념은 일제시대였던 1920년대 조선 좌익과 노동자들도 사용했다. 김종인의 경제민주화 브랜드는 과장되었다. 김현정 인터뷰에서 김종인이 솔직하게 잘 이야기했는데, 이 점은 높이 사고 싶다. 김종인은 박근혜에게도 이용당하고 팽당했고, 문재인에게도 토사구팽당했다. 오세훈 시장 당선의 주역이라고? 김종인을 킹메이커, 갓종인이라고 추켜세우는데, 소싸움 여의도 거간꾼들 돈버는 소리다. 그 선거는 민주당이 이길 수 .. 2021. 5. 21.
윤석열이 바보냐 (6) 이봉규 "윤석열은 전두환 스타일". 전두환 사형 언도한 윤석열 욕보이기. 전두환 형님 리더십과 유사하다. 내용이 없거나, 잘못된 정보, 앞뒤 구별도 없는 유부트가 난무하다. 이봉규는 윤석열과 정승국의 만남을, 전두환과 김재익의 만남이라고 비유했다. 윤석열은 대학시절, 모의재판에서, 전두환을 사형언도하고 도주했었다. 이런 사실을 무시하고, 전두환과 윤석열의 공통점은 '형님 리더십'이라고 이봉규는 말한다. 경제,외교 등 과외교사를 채용한 전두환 스타일을 윤석열이 고스란히 흉내내고 있다고, 이 둘의 유사점을 설파했다. 윤석열의 정치가로서 성공여부는 이런 우익들과의 결별을 제대로 하느냐 못하느냐에 달려있겠다. 1. 극우 유투버 이봉규 2. 윤석열 - 정승국 대화 내용. 취재파일] 가장 먼저 '노동 전문가' 찾은 윤석열…왜? 이현영 기자 leehy@sbs.co.kr 작성 2021.04.14 11:11 대기업과 중소기.. 2021. 4. 15.
민주당과 국힘의 위선. 그냥 자기 구직 활동을 왜 "20-30대 청년들을 구제한다고"하시나 Nakjung Kim April 7.2020 · 그냥 열심히 하면 될 것을. 그냥 자기 구직 활동을 왜 "20-30대 청년들을 구제한다고"하시나요들? 마치 한국형 예수를 자처하는 민주당 최병천과 통합당 김대호의 경우. 포스트모던 '복제'시대의 향기를 즐기기도 전에, 1997년 외환위기 이후 IMF 독재 쇠사슬에 온 국민이 얻어맞아, 강제로 '자본 원리'를 온 몸에 덕지덕지 처발랐다. 그 후에 사회문화적 병리 현상이 하나 생겨났는데, 그 특징 중에 하나가, 골드만삭스 회장 출신이자 빌 클린턴 시절 재무장관이었던 로버트 루빈 (Robert Rubin)을 흉내내는 대학교수, 386 운동권들이 등장했다. 김상조, 임혁백, 김대호 등도 이런 묶음의 일단인데, 공통적인 특징이 '자본주의의 합리성'을 강조한다는 것이.. 2021. 4. 15.
4-7 서울/부산시장 선거 여론조사. 57% 정부심판, 33% 민주당 지지. 정의당 6% 로 제 3당 유지. 40대도 문정부 잘못 48%,잘함 49%로 엇비슷해짐. 2021.03.26 . 한국 갤럽 여론조사. 요약: 4-7 서울/부산시장 선거 여론조사. 57% 정부심판, 33% 민주당 지지. 정의당 6% 로 제 3당 유지. 40대도 문정부 잘못 48%,잘함 49%로 엇비슷해짐. 1. 민주당과 문재인 정부의 핵심 지지층 40대도 '문재인 대통령 잘못하고 있다 48%', 잘하고 있다 (49%)로 거의 비슷해졌음.10~20대는 잘못하고 있다 53%, 잘하고 있다 30%로 50대 (잘함 31%, 못함 64%)와 거의 유사한 비율을 기록하고 있다. 2. 민주당 32%, 국민의힘 29%, 민주당 32%, 정의당 6%, 국민의당 5%, 열린민주당 2% 정의당 다시 3당 지위 찾아. 3. 4-7 보궐 선거, 정부 견제위해 야당 다수 당선이 57%, 민주당 지지 33%. 40대만 .. 2021. 3. 27.
윤석열이 바보냐 ? 시리즈 (5) 서울시장 선거운동원 하지 않는다. 박영선,안철수,오세훈 모두 윤석열 구애. 민주당 박영선 "윤과 편하게 연락할 수 있는 사람" 윤석열이 바보도 아니고, 총장 사퇴 이후에 민주당 국민의힘 선거운동을 하려고 하겠는가? 그런데 흥미로운 사실은 박영선, 안철수, 오세훈 후보가 윤석열을 정치가로 이미 인정하고 있다는 점이다. 민주당은 '윤석열'은 정치해서는 안된다고 비난했지만, 실제 선거운동에서는 그를 정치가로 인정하고 있다. https://bit.ly/3o4VJet 윤석열이 바보냐? 다음 대선나오게? (1) 윤석열 검사가 바보가 아닌 이상 대선후보로 출마하지 않 [메모] 윤석열 검찰총장이 여론조사에서 대선후보 1위로 등극했다는 뉴스. 그러나 윤석열 검사가 바보가 아닌 이상 대선 후보로 출마하지 않을 것이다. 국민의힘도 아니고 민주당이 아닌 제 3의 futureplan.tistory.com https://bit.ly/3o1UQ6B 윤석열.. 2021. 3. 12.
윤석열이 바보냐? (4) 윤석열은 안철수 국민의당의 선거도우미 요청을 수락하지 않는다. 국민의당 안철수,권은희가 윤석열에게 도와달라고 부탁했다. 윤석열이 이러한 국민의당 안철수나, 국민의힘의 요청에 응할 것 같은가? 현재와 같은 조건에서 그들의 요청에 윤석열이 응한다면, '나 바보요' 선언하는 꼴이다. 윤석열은 '민주당에 밀려서' , 중수청 설치를 막아내기 위해서, 다시 말해서 검찰의 권한을 실질적으로 무력화시키려는 중수청 설치를 막고, 검찰 조직을 보호하기 위해서 총장직을 사퇴했다. 윤석열이 '차기 대선 주자' 여론조사에서 1위~2위를 하는 상황을 어떻게 해석했을 것인가? 윤석열은 자신의 보호를 위해, 검찰조직의 유지를 위해, 자신이 반문재인표 대선주자로 부각되는 것을 내버려뒀다. 검찰총장직 사퇴는 왜 했는가? 제 1차적인 목표는 '민주당식 검찰 제도 훼손'과 '중수처 설치'에 대한 반대.. 2021. 3. 11.
윤석열 정계 진출 찬성 48%, 반대 46.3% 조사 주체: 리얼미터 참고 자료. 2021. 3. 8.
윤석열이 바보냐? 해마 대 붕어 아가미 (3) 박근혜-황교안에게 축출당한 것을 기억 못하면 국힘과 함께, 기억력이 좋으면 '혼자' 가고. 윤석열이 정치가로서 성공하기 위해서는 필수적인 몇 가지 조건들이 있는데, 그것은 나중에 다루기로 하고. 어제 윤석열 총장 사퇴 이후, 국민의힘은 '윤석열이 마치 보수편'인 것처럼 반겼다. 그러나 검찰에서만 직장생활을 한 윤석열이 검찰궤도를 이탈해 국민의힘 정당으로 돌진하는 것은, 마치 목성 근처에서 궤도 이탈한 운석이 지구를 향해 돌진해 모든 공룡들을 섬멸시켰듯이, 윤석열 운석은 국민의힘을 섬멸시킬 정도의 충격을 줄 수도 있다. 윤석열이 바보가 아닌 한, 박근혜-황교안이 그를 어떻게 축출시켰는가를 그의 '해마 기억 저장고'에 집어 넣어두고 있을 것이다. 정치는 변하는 생물이라고 하면서 어제의 적도 오늘의 아군이 되고, 오늘의 아군이 내일 적도 된다는 양아치적 변증법에 충실한다면, 해마 기억 저장고는 붕어.. 2021. 3. 5.
윤석열 검찰총장 사퇴에 대한 민주당,국힘의 논평, 그리고 정의당 논평의 문제점 민주당은 윤총장 사퇴를 '정치검사'의 행보라고 비난할 것이고, 국민의힘이야 '윤석열과 민주당 분열'을 이용해, 윤석열은 우리편'임을 각인시키려고 한다는 건 다 알려진 사실이다. 윤총장이 바보가 아닌 이상, 안철수와 이회창의 실패의 길에 빠지고 싶지 않는 이상, 윤석열의 길은 민주당도 국민의힘도 아닐 것이다. 그의 길 앞에는 험난한 지뢰밭이 기다리고 있다. 그런데 정의당의 논평은 공허하다. 지난 2012년 국정원 댓글 수사 이후 윤석열과 검찰제도에 대한 진보정당 (정의당)만의 연구가 거의 없기 때문이다. 정의당은 심상정 대표 시절 수립한 민주당식 '검찰개혁' 노선은 폐기하고 수정해야 한다. bit.ly/3uR1xfr 정의당은 민주당과의 '공수처-선거법' 연계 전략을 폐기하고, 진보정당의 장기적이고 자립적인.. 2021. 3. 4.
윤석열 검창총장 사퇴 기자회견 전문 - 자유민주주의와 국민을 보호하겠다. 저는 오늘 총장을 사직하려고 합니다. 이 나라를 지탱해 온 헌법 정신과 법치 시스템이 지금 파괴되고 있습니다. 그 피해는 오로지 국민에게 돌아갈 것입니다. 저는 우리 사회가 오랜 세월 쌓아 올린 상식과 정의가 무너지는 것을 더 이상 지켜보고 있기가 어렵습니다. 검찰에서 제 역할은 지금, 이제까지입니다. 그러나 제가 지금까지 해왔듯이, 앞으로도 제가 어떤 위치에 있던지 자유민주주의와 국민을 보호하는데 온 힘을 다 하겠습니다. 그 동안 저를 응원하고 지지해주셨던 분들, 또 제게 날 선 비판을 주셨던 분들, 모두에게 감사드립니다. 2021. 3. 4.
윤석열 사퇴 이유과 정치가로서 성공조건 - 보수로 가면 실패. 진보세력 지지 받아야 성공. 제 2의 이회창 되면 100전 100패. 윤석열 검찰총장 사퇴와 향후 과제에 대한 메모. (2시 사퇴 기자회견 소감 ) 1. 윤석열은 왜 사퇴했는가? 예정된 사건은 아니다. 박범계 법무장관이 조국-추미애가 링 위에서 기권 선언한 이후에, 세번째 권투선수로 윤석열과 맞붙었기 때문에, 윤석열은 더 이상 참을 수 없었다. 3대 1 권투경기는 수용할 수 없었다. 왜 예정된 사건이 아니었는가? 추미애의 완패 이후, 박범계와 윤석열의 '평화로운 무관심 공존'이 민주당 방침이었다면, 윤석열은 사퇴하지 않았을 것이다. 추미애 사퇴 이후 언론이 나타난 윤석열의 메시지는 '문재인 정부와의 공존'이었다. 그리고 윤석열도 현재 국면에서 사퇴 카드를 쓸 필요가 딱히 없었다. 윤석열은 검경수사권 조정에서 6대 중대범죄를 검찰이 수사-기소권을 가지고 법정 게임을 벌일 수.. 2021. 3. 4.
총선슬로건 제안(1) 부자 DNA는 없다. 가난과 부의 대물림을 혁파하라 1. 총선 (대선) 슬로건 : 부자 DNA는 없다. -원시 2012.02.28 2. 정치적 주장: 진보신당이 "가난과 부의 대물림"을 조장해온, 97년 이후, 김대중-노무현-이명박 정부의 공통적인 친-재벌 친-자본주의에 대한 비판 및 저항 선언해야 한다. 부자 아빠 담론의 결과는 결국 1% 미만 사람들의 완전승리로 귀결되었고, 나머지 99%는 부자 아빠 엄마의 들러리로 불과했다는 사실을 정치적으로 선언할 필요가 있다. 가난과 부의 대물림. 가난한 자 DNA도, 재벌 DNA도 타고 태어나지 않는다. 3. 대중적 호소력: 진보좌파정당의 정치적 슬로건은, 노동하는 최대다수가 "자기 행복 실현에서 가장 큰 장애물"이라고 느끼는 것을 끄집어 내야 한다. 당연히 한국자본주의 체제, 뼈속까지 친미 관료-우익보수층, .. 2016. 1. 15.
선거 슬로건을 만드는 과정,우리는 왜 열심히 일해도 부자가 되지 않는가? 돈 도둑놈들이 있는 건 아닐까? 원시2011.09.27 17:58분위기 조금 가볍게~ 을이 슈퍼 갑에게 당당할 수 있는 세상'=> 우리 당 망하겠다 ㅜ.ㅜ. 하하하... 도대체 을이 뭐고, 갑이 뭔지? 하면서, 이장규어투를 다 마스터하고, 이제 다른 나라 사람들과 우리 나라 국민들에게 도 가능한데, 이상한 "갑" "을" 그리고 그 앞에서 들고 나오시니, 또다른 언어 배워야 하나? ㅎㅎ 차라리, 주식투자, 펀드, 저축은행 등 예금 안해도, 우리 얘들 등록금 걱정없는 세상 ~ 뭐 이런 것으로 가야지 않을까요? 이 댓글을수정 삭제 댓글이장규2011.09.27 18:23공무원이 아니라도 많이 씁니다 ^^. 그리고 갑을관계가 폐지되는 세상이 당연히 제일 좋지만그건 자본주의 철폐와 거의 비슷한 수준의 이야기인데요? ^^이 댓글을 댓글 원시2011.. 2016. 1. 15.
[참여 후기] 2012년 총선, 진보신당 지지율 여론조사 1. 2012년 총선 (진보신당: 기호 16번) 온라인 참여 기억 메모온라인 총선 참여 : 후보자들 인터뷰 , 당원들에게 소개. 울산 지역 당원들 지원 및 TV 토론 연습. 의정부 뉴타운 반대 운동 목영대 선본 동영상 제작 (이의환, 조대희, 이향희 당원 협업) 2. 2012년 선거 특징과 주/객 조건 선거 결과는 좋지 않을 것이라고 예상했지만, "실패"하더라도 다같이 참여했어야 하는 선거였다. 선거 결과가 좋지 않을 것이라고 예상한 이유는 복잡하지 않고 간단하다. 지난 2002년, 2007년 대선, 2002년,2006년,2010년 지방선거 3회, 2004년, 2008년 총선 2회를 거치면서 축적된 통계와 경험에 근거해 보면, 선거에서 승리하기 위해서는 다음과 같은 몇 가지 요소들이 필수불가결하다. 1).. 2014. 2. 5.
한국 대선 특징 (1) 투표행태와 여론조사 1. 박근혜, 문재인, 안철수 등 우파들로서 에 대한 제안이 빈곤하다. 한국 역시 느린 자본주의 slow capitalism 국면에 접어들다. (서유럽이 1970년대 ~ 1990년대까지 겪었던 1~3% 저 경제성장율 시대) + 지구적 불황 국면의 지속에 대한 대안이 결여되어 있다. 2. 안철수 혹은 찰스 안 Charles Ahn, 미국식 쇼트로 척 앤 Chuck Ahn : 안철수가 가장 자랑스러워 하는 것은 와아튼 보이 Wharton Boy이다. 미국 펜실베니아 대학 경영학과 이름 와튼. 안철수는 바람일 뿐, 정치개혁도 경제성장도 아무것도 할 수 없을 것이다. 왜냐하면 준비된 게 아무것도 없기 때문이다. 그가 인용할 수 있는 것은 '미국 스탠포드, 하바드, 펜실베니아' 유명한 아무개 교수에 의거하면 일뿐.. 2012. 10. 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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