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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2/01/116

심상정 정의당 후보 제3지대 (안철수,김동연) 모여라. 문제점과 대안 . 2021.nov.22. 심상정 정의당 후보 제3지대 (안철수,김동연) 모여라. 문제점과 대안 . [대안] 1.살아남은 진보시민단체, 사회운동, 진보정당들 다 모아서, 프로야구 포스트 시즌처럼, 대선 후보들 8강,4강,결승전을 해서 정책 수준을 통일시키는 계기를 만드는 게 필요하다. 2. 해보지도 않고 안된다고 말하는 것은 아니지만, 지난 10년간 안철수 정책 노선과 정의당과는 어울리지 않는다. 제 3지대는 번개불에 콩구워먹듯이 만들어질 수도 없고, 만들어지지도 않는다. 김동연의 정책 노선은 전혀 검증된 바도 없다. 안철수는 세력확장을 위해 국민의힘과 협상할 가능성도 지금으로서는 더 크다. 이 점에 대한 대책이 있어야 한다. 3. 제 3지대론이 국힘-민주당에 대한 강한 비토 국민여론 때문에 나온 것이지만,.. 2022. 1. 11.
노회찬, 심상정 세대 이후, 진보정당의 방향. 새로운 시도 절실히 필요 2021.nov.27. 노회찬.심상정 이후 '차세대'를 많이들 이야기한다. 2005년 민주노동당 때부터 '1000명 노회찬'을 만들어, 대중 여론 정치에서 '압도적'으로 정책을 선도하자고 난 제안해 오고 있다. 지난 16년, 잘 안되었다. 주요한 이유는 정파 리더들이 1970년대를 살고 있기 때문이다. 제2의 노회찬 등 구호는 다 성공하지 못할 것이다. 그 이유는 다음과 같다. 노회찬-심상정은 독재시대(심지어 이 두 분은 박정희 시대 투사들이었음, 586도 아님) 학생운동 (80년대)-> 노동운동(80~90년대) -> 민주노동당 (2000년~현재 20년) A. 패러다임을 만들었다. 그렇다면 '진보정당'이 있는 상황에서, 사회운동의 다양성을 추진하면서, 동시에 정당운동을 펼칠 수 있는 '새로운 패러다임'을.. 2022. 1. 11.
dec.8.윤석열과 김종인의 노선 상 갈등은 더 크게 부각될 가능성 2021.dec.8.김종인과 윤석열 갈등 내재. 대선 100일 앞두고, 이런 정당후보가 지지율이 1위라니...... 누가 대통령후보인가? [진보정당 교훈] 정책의 일이관지. 국민의힘 문제점. 1.국민의힘 대통령 후보가 아직도 여러명이다. 월요일부터 일요일까지 대선 후보가 다르다. 김종인은 '국가의 시장 개입론자'이고, 윤석열은 '자본주의 시장 가격'의 신호를 가장 합리적인 자원 분배 주체로 맹신한다. 김병준은 윤석열 편이다. 2. 윤석열은 시간부족으로 김종인의 주장을 완전히 꺾지 못하고, 대충 타협할 것이다. 대선 승리가 개인 가치관보다 더 중요하기 때문이다. 그러나 윤석열과 김종인의 노선 상 갈등은 더 크게 부각될 가능성도 있다. 국가의 역할을 강조하는 김종인의 입장이야, 2012년 박근혜표 '복지국가.. 2022. 1. 11.
심상정,' 왜 큰 당 안가냐?' 는 잘못되었다. 다른 표현으로 바꿨으면 한다. Dec 9.2021. 200만원과 400만원의 차이. 심상정 문장' 왜 큰 당 안가냐?' 는 잘못되었다. 다른 표현으로 바꿨으면 한다. 저 문장으로는 감동도 없고, 지지율도 전혀 오르지 않는다. 차라리 심상정 후보는 '생계' 때문에 '진보정당'을 한다고 말해야 한다. '내가 밥먹고 살 길은 진보정당 밖에 없었다. 프로야구 2군 선수들이, 1군 게임 1타석 서보려고 5년 연습한 경우도 있다. 한번 온 기회, 안타 때려서 주전된 경우도 있다. 절실하다. ' 진보정당 간부들, 2022년 지방선거 나갈 후보군들, 그리고 지난 20년간 '개인 당선'보다는 '당 비례 당선'을 위해서라도 선거에 출마했던 당원들, 절실하다. 얼굴 표정, 일상에서 그들이 받는 사회적 압박, 가족 친구들이 '뭐하냐, 다음에는 당선되느냐,.. 2022. 1. 11.
최저임금 이야기 1. 2021.dec.11. 원시 생명과 정치. 삶의 무게. 최저임금 이야기 1. 2021년 노벨 경제학상 수상자가 ‘최저임금 인상이 고용량 저하를 가져오지 않는다’는 연구를 한 ‘데이비드 카드’다. 그런데 국내 언론도 경제학과도 조용하다. 최저임금제도 폐지하자는 윤석열이 등장하질 않나. 지적 풍토를 생각하면, 방정맞은 ‘비참함’이다. 뭐 하나라도 20년, 30년, 40년 해도 부족할 판에. 요새는 사회적 경제가 제목이 뭘로 바뀌었나? 하도 자주 바뀌니 정신도 없다. 아니러니하다. 최저임금인상을 맹폭했던 조선일보가 인터뷰한 국내 한 교수가 그나마 제일 정확하게 저 내용을 설명했다. (한겨레,경향,조선,중앙,한국일보,한경,매경 비교해보길) 공동 연구자이긴 하지만 데이비드 카드보다 더 유명한 사람은 앨런 크루거이.. 2022. 1. 11.
(jan 10) 대장동 1차 공판. [앵커] 대장동 사건 첫 공판이 열렸습니다. 화천대유 대주주 김만배 씨는 당시 이재명 성남시장의 방침에 따른 거라며 적법한 절차였다고 주장했는데요. 반면 검찰은 매우 이례적인 이익 배분이라며 배임 혐의가 성립한다고 강조했습니다. 취재기자 연결합니다. 우철희 기자! [기자] 네, 서울중앙지방법원입니다. [앵커] 대다수 피고인은 배임 혐의 자체를 아예 인정하지 않았군요? [기자] 네, 그렇습니다. 유동규, 김만배, 남욱, 정영학, 정민용. 대장동 개발 특혜 의혹으로 재판에 넘겨진 이들 5명에 대한 첫 정식 공판기일이 오늘 오전 서울중앙지방법원에서 열렸습니다. 공판준비절차와 달리 정식 공판기일에는 피고인의 출석 의무가 있기 때문에 이들 5인방 모두 법정에 나왔습니다. '호화 변호인단'을 꾸린 김만배 씨 측은 .. 2022. 1. 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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