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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11/155

"문파,새로운 주권자의 이상한 출현"의 허와 실, 문파-문빠의-문제점 헤겔리안 '이념 Idee' 문파, 세계사의 보편 이념인 문재인 절대정신을 현실 정치 (RealPolitik) 에서 실천하는 문파와 현실에서 트위터 낙엽 속에서 낭만적으로 아래와 같이 나뒹굴었다. "문파, 새로운 주권자의 이상한 출현" 이라는 책을 보다. 정확히는 온라인 서점에 맛보기로 소개된 30페이지를 읽다.박구용 교수의 이러한 시도는 정치학적으로 유의미하다. 도그마와 확증편향에 빠져 새로운 변화를 놓치기 쉬운 선무당 전문가들에게. 그러나 박구용 교수 시도가 남긴 아쉬운 점은, 집단 이성을 발휘하여 진리를 추구하는 '여론장- 공적 토론 공간 Öffentlichkeit'이라는 이념과 이상을 먼저 설정한 다음, 그 현실적인 주체가 바로 '문파, 새로운 주권자의 이상한' 실천이라고 규정해 버린 점이다. 그러.. 2018. 11. 15.
박유기 금속노조 -경차 생산은 기존 울산 3공장과 출혈경쟁, 과잉 중복 투자이다 박유기 핵심 논지 : 광주형 일자리 계획 왜 문제인가? 현재 한국 경차 소비 시장 2017년 13만대로 축소된 상태이다. 경차 재고량이 늘어나고 있다. 광주에서 10만대 경차를 생산하게 되면 울산 3공장과 출혈 경쟁을 낳는다. 과잉 중복 투자라는 것이다. 2018년 월 고용안정위원회 소형 SUV 인 QX 를 울산 3공장 31라인에 투입하기로 합의했다. 이는 광주에 소형 SUV 생산 계획과 중복된다. 그렇다면 왜 이러한 과잉 중복 투자 문제를 '투자유치 추진단'에서는 고려하지 못했는가? 논점 자료참고 기사 1: 중국에서 판매 고전 현대 자동차 http://www.sisafocus.co.kr/news/articleView.html?idxno=196308 참고 기사 2: 박유기 글 기고http://www.us.. 2018. 11. 15.
nov 2. 1년여 진통 '광주형 일자리' 시동 걸리나 한눈에 보는 광주형일자리 일지1년여 진통 '광주형 일자리' 시동 걸리나대통령-현대차-광주시, 깜짝 동행 후 사업 본격화현대차 투자 의향에 노동계 환영→불참 입장 급선회시의회·지역사회, 중재 촉구에 대화 불씨 살아나입력시간 : 2018. 11.02. 00:00 벼랑 끝까지 몰렸던 '광주형 일자리'가 본궤도에 올랐다. 지난 3월 노사민정 협약을 맺은 지 8개월만, 노동계가 현대차 투자협약 불참을 선언했다가 마음을 돌린지 10여일 만의 청신호다. 문재인 대통령과 정의선 현대자동차 부회장, 윤장현 전 광주시장이 지난해 10월 광주기아챔피언스필드에서 깜짝 조우하며 탄력을 받기 시작했던 광주형 일자리 사업의 지난 1년을 글과 사진으로 돌아본다. 1. 야구장에 나타난 문-정-윤 지난해 10월25일, 광주기아챔피언스필.. 2018. 11. 15.
검찰 '삼성 불법파견 은폐' 정현옥 前 차관 불구속 기소 뉴스 자료: 검찰 '삼성 불법파견 은폐' 정현옥 前 차관 불구속 기소임명찬 chan2@mbc.co.kr 입력 2018.11.13. 17:30 수정 2018.11.13. 17:34 댓글 2개 삼성전자서비스의 불법파견을 은폐하는 데 부당 개입한 혐의를 받는 정현옥 전 고용노동부 차관과 권혁태 대구지방고용노동청장이 재판에 넘겨졌습니다. 서울중앙지검 공공형사수사부는 정 전 차관과 권 청장을 직권남용 권리행사방해혐의로 불구속 기소했다고 밝혔습니다. 이들은 지난 2013년, 고용노동부가 삼성전자서비스에 대한 근로감독을 벌일 당시 감독기간을 연장시킨 뒤 감독 결과를 불법 파견에서 합법 파견으로 뒤집은 혐의 등을 받고 있습니다. 임명찬 기자 (chan2@mbc.co.kr) 2018. 11. 15.
광주형 일자리 논쟁 '김동춘 사회적 타협모델'이다 vs 기아,현대 자동차 노조 '중복 과잉 투자' 1. 기아자동차 노조 http://www.honam.co.kr/read.php3?aid=1542207600569790011 고용 위협 광주형 일자리 반대"기아차 노조, 체결시 총파업 불사입력시간 : 2018. 11.15. 00:00 현대자동차 노조에 이어 기아자동차 노조까지 '광주형 일자리'를 막아섰다. 기아차 노조는 광주시와 현대차가 '광주형 일자리' 협약을 체결할 경우 총파업을 불사하겠다는 입장이다. 전국금속노동조합 기아자동차지부(이하 노조)는 14일 성명을 내고 광주형 일자리는 지역감정을 유발하는 시도라고 주장했다. 노조는 "광주형 일자리 저지 투쟁은 기득권(임금)을 지키기 위한 투쟁이 아니다"며 "기아차 3만 조합원의 고용(일자리)을 지키기 위한 것이다"고 밝혔다. 특히 "문재인 정부의 광주형 일.. 2018. 11. 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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