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5년 현재. 해법은 다 나와있어도 실천이 되지 않는다. 정치권의 거짓말의 역사, 지난 30년간.
청년들이 대구를 떠나는 주된 이유는 일자리 부족
대구 - 지방 소멸 언론 보도 mbc - 대구 신축 아파트 미분양 증가 이유 "사람이 없는데, 건물만 늘어나면 뭐합니까? 되는 건 병원뿐 .
"앞으로 한 30년 동안은 병원만 잘 될 것이다. 노인들 전부 다 죽을 때까지"






"앞으로 한 30년 동안은 병원만 잘 될 것이다. 노인들 전부 다 죽을 때까지"
2. 2014년 12월 12일.
영남일보 보도.

3. 2021년.
“5년간 대구 인구 7만6000명 빠져나가”…류성걸 의원 분석
수정 2021.07.05 16:50
박태우 기자
대구 인구가 최근 5년간 젊은 층을 중심으로 한해 평균 1만5000여명이 외지로 빠져 나간 것으로 조사됐다.
국민의힘 류성걸 의원(대구 동구갑)은 5일 행정안전부의 주민등록인구 분석 결과, 최근 5년동안 대구를 떠난 인구는 7만5946명으로 집계됐다고 밝혔다.
연령대 별로는 20대가 3만302명으로 전체 39.9%를 차지해 가장 많았다. 이어 50대가 1만5020명으로 19.8%, 60대도 9033명으로 11.9%를 차지했다. 대구를 떠난 20대 중 20∼24살은 1만2185명(16.0%), 25∼29살은 1만8117명(23.9%)으로 조사됐다.
대구시 인구 증감 현황. 류성걸 의원실 제공
지난 6월말 현재 대구 인구는 239만7646명으로 지난해 말(241만8346명)에 비해 2만700명이 줄어들었다. 1년 전인 2020년 6월에 비해서도 3만308명이 감소했다.
지난해 한햇동안 감소한 인구는 1만9685명이지만 올 상반기에 벌써 2만명 이상 줄어들었다. 이 같은 추세라면 대구시의 올 한햇동안 감소인구는 3만명을 훨씬 웃돌 것으로 예상된다.
대구 인구는 1995년 달성군이 대구광역시에 편입된 뒤 247만8539명을 보인 이후 계속 늘어나 2003년 252만9544명 정점을 찍은 뒤 내리막길을 걷고 있다.
대구 인구가 240만명 아래로 내려온 것은 달성군이 대구에 편입된 후 처음이다.
류 의원은 “청년들이 대구를 떠나는 주된 이유는 일자리 부족”이라면서 “수도권의 경제집중을 막고 일자리를 늘려 젊은이들이 대구에 정착할 수 있는 환경을 만드는 게 시급하다”고 말했다.
https://www.khan.co.kr/article/202107051649001
“5년간 대구 인구 7만6000명 빠져나가”…류성걸 의원 분석
대구 인구가 최근 5년간 젊은 층을 중심으로 한해 평균 1만5000여명이 외지로 빠져 나간 것으로 조사됐다. 국민의힘 류성걸 의원(대구 동구갑)은 5일 행정안전부의 주민등록인구 분석 결과, 최근 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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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 2023년 경향 보도.
대구 인구감소지역 ‘이주’가 원인…경북은 ‘자연감소’ 영향
수정 2023.12.06 14: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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백경열 기자
대구 인구감소지역 인구 현황 및 이동 분석 관련 참고자료. 동북지방통계청 제공
최근 10년간 인구가 줄어든 대구지역 기초단체는 다른 지역으로 이주한 비율이 높기 때문이라는 분석이 나왔다. 경북은 출생아보다 사망자가 많아 ‘자연감소’한 것이 원인이었다.
동북지방통계청은 6일 대구와 경북지역 인구감소지역의 인구 및 이동 현황을 분석한 결과 이같이 나타났다고 밝혔다. 대구는 서·남구 등 2개, 경북은 북부권 8곳(안동·영주·상주·문경·의성·청송·영양·봉화)과 동해안권 3곳(영덕·울진·울릉), 남부권 5곳(영천·군위·청도·고령·성주) 등 16개 시·군이 분석대상이다.
대구 인구감소지역의 지난해 주민등록인구는 30만1000명으로 2012년에 비해 22.5% 감소했다. 지난 10년간 줄어든 인구는 8만8000명으로 전입자보다 전출자가 많은 ‘순유출’(7만5000명)이 86.1%를 차지했다. 자연감소(1만1000명)는 12.6%로 나타났다. 자연감소는 사망자가 출생아보다 많은 경우를 의미한다.
지난해 대구 서·남구의 출생아 수는 2012년에 비해 72.7% 줄었다. 특히 조출생률(인구 1000명당 출생아 수)은 지난해 2.5명으로 전국 평균(4.9명)에 크게 못 미쳤다. 이들 지역의 평균 연령(49.0세)은 전국(44.0세)보다 5.0세 높았다. 대구 서·남구에 살다가 지난해 대구지역 다른 구·군으로 이동한 인구는 1367명, 수도권은 1219명 등의 순으로 많았다.
이러한 추세가 계속될 경우 대구 인구감소지역의 2040년 추계인구는 지난해보다 24.1% 감소해 전국 감소율(2.8%)보다 크게 높은 21.3%포인트의 격차를 보일 것으로 예상된다.
경북 인구감소지역 인구 현황 및 이동 분석 관련 참고자료. 동북지방통계청 제공
경북 인구감소지역의 경우 지난해 주민등록인구(87만명)는 2012년보다 8.4% 감소했다. 최근 10년간 인구감소(8만명) 중 자연감소(6만2000명)가 77.6%를 차지했고 순유출(1만4000명)은 17.3%로 조사됐다.
이들 지역 역시 출생아 수가 적었다. 지난해 인구감소지역에서는 3000명이 태어나 2012년과 비교해 53.5% 감소했다.
인구감소지역의 평균연령은 지난해 52.4세로 전국보다 8.4세 높았다. 유소년(0~14세) 인구는 10년 전보다 32.4% 줄었고, 같은 기간 65세 이상 고령층은 27.4% 증가했다. 고령인구 비중(32.8%)은 전국(17.6%)보다 15.2%포인트 높았다.
이같은 흐름이 이어지면 경북 인구감소지역의 2040년 추계인구는 지난해보다 5.3% 감소해 전국 감소율(2.8%)보다 두배 가량 높아질 전망이다.
https://www.khan.co.kr/article/202312061301001
대구 인구감소지역 ‘이주’가 원인…경북은 ‘자연감소’ 영향
최근 10년간 인구가 줄어든 대구지역 기초단체는 다른 지역으로 이주한 비율이 높기 때문이라는 분석이 나왔다. 경북은 출생아보다 사망자가 많아 ‘자연감소’한 것이 원인이었다. 동북지방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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