홍준표는 사람들이 거의 쓰지도 않는 '징치' 라는 단어를 써가면서, 윤석열 탄핵에 찬성한 국민의힘 의원들을 비난.
홍콜라에서 '비난 홍준표'로 전락했다.
김예지 의원은 국민의힘에서 '의원 제명'을 하라고 주장하고 있다. 현행법에서는 비례대표 의원을 당에서 제명하면, 무소속 의원이 되고, 의원직은 그대로 유지된다.
홍준표는 김예지 의원에게 탈당하거나, 당이 징계를 해서, 의원직을 박탈하자고 주장한다.
국민의힘은 윤석열의 '계엄령' 발포에는 반대하는 입장을 표명하지만, 윤석열 탄핵에는 반대하는 이중적인 태도를 취했다.
생존이 최소한 민주주의 원칙보다 더 중요하다는 결정이다.
국민의힘은 또한번 대중의 저항, 길거리 시민들의 저항에 맞부딪힐 것이다.
2016년 12.12일자.
박근혜 탄핵 이후, 새누리당 (현재 국민의힘)의 내부 분열상, 탄핵 찬성자들은 정치적 패륜아, 탈당 요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