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정치 노트 Notes on the Politics of Korea

정치적 나르시즘을 경계하며



리얼미터 조사보다 아래 자료가 신빙성있어 보인다. 그리고 주목해서 볼 점은, 문재인에 투표한 유권자 중, 29.6%가 조국 임명에 반대했다는 점이다. (찬성은 67.7%) 그리고 지난 대선에서 심상정 (정의당)에 투표한 유권자들 중에 조국 임명 반대는 40,7%, 찬성은 42%였다. 그러니까 문재인 투표자의 3분의 1은 조국 임명에 동의하지 않았다. 


정의당의 경우, 심상정에 투표한 유권자들 중에서 찬성도 반대도 아닌 비율이 17.3%나 된다. 문재인의 경우는 2.7%밖에 되지 않는다.
찬성도 반대도 아닌 17.3%에는 1) 조국 후보자의 자진사퇴 (플랜 B)  2) 조국 후보자가 고 노회찬 후원회장이었고, 정의당 등 진보정당과 민주당 혁신세력의 가교역할을 하겠다고 했기 때문에,정의당 데쓰노트에는 차마 올리지는 못하겠다 
3) 조국 후보자는 민주당과 문재인 대통령 업무이다. 정의당 입장은 그렇게 중요치 않다. 
4) 검찰 수사 결과 등 조국 의혹들이 해명되지 않아서 판단 불가.

등이 있을 것이다.


정의당 심상정 대표의 '조국 후보자 임명'에 대한 입장문은, 데쓰 노트를 주장하는 (40.7% 여론) 정의당 지지들과, 무당파 보류(17.3%)자들의 정치적 의견들을 세련되게 반영하지 못했다.


민주당과 문재인은 민주당 핵심지지층의 집결에는 성공했으나, 그 외곽과 중도층은 상당수 잃어버렸다.





비교 글 ->조국 법무부 장관 임명 결정에 대한 리얼미터 여론조사가 부정확해 보인다. 긍정 46.6%, 부정 49.6%로 3% 차이다.


출처: https://futureplan.tistory.com/4506 [한국정치 노트 Notes on the Politics of Korea]




[여론조사] 조국 법무장관 임명 찬성 43.1% vs 반대 53%


참고 자료: 출처 


https://news.sbs.co.kr/news/endPage.do?news_id=N1005434458&plink=ORI&cooper=NAVER



기사입력 2019.09.11. 오후 8:15-


동영상 뉴스


<앵커>


추석 연휴를 앞두고 SBS가 정치와 경제, 사회 분야 각종 현안에 대한 여론 조사를 했습니다. 오늘(11일)부터 사흘 동안 그 내용을 차례로 전해 드릴 텐데, 우선 오늘은 조국 법무장관 임명에 대한 조사 결과부터 말씀드리겠습니다. 찬성이 43.1, 반대는 53%로 반대한다는 의견이 더 많았습니다.



먼저 윤나라 기자입니다.


<기자>


지난 9일, 문재인 대통령의 조국 법무부 장관 임명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는지 물었습니다.



임명 찬성 43.1, 반대 53%로 반대한다는 의견이 9.9% 포인트 높았습니다.





연령별로 보면 30~40대는 찬성 의견이 많았고 나머지 연령대에서는 반대 의견이 우세했습니다.






20대는 반대 54.3%로 찬성보다 17.7% 포인트 높았고, 50대와 60대 이상은 반대 의견이 모두 60%대를 기록했습니다.




30대에서는 찬성 의견이 54%, 40대는 65.1%가 찬성한다고 답했습니다.




지역별로는 호남을 제외한 전국에서 반대 의견이 많았습니다.




광주, 전남북에서는 72.5%로 찬성 의견이 크게 높았지만, 서울 인천 경기에서는 반대 51.4, 충청권 54.7, 대구 경북 68.4, 부산 울산 경남 63.1, 강원 제주 66.9%로 반대 의견이 높았습니다.




지난 대선에서 문재인 대통령에게 투표했다고 밝힌 응답자 가운데 29.6%가 조국 장관 임명에 반대한다고 응답했습니다.




지난 2일 기자회견과 6일 청문회로 조 장관과 가족에게 제기된 의혹과 논란이 해소됐다고 보는지도 물었습니다.




많이 해소됐다 16, 어느 정도 해소됐다 21, 별로 해소되지 않았다 25.1, 전혀 해소되지 않았다 34.9%로 해소되지 않았다는 의견이 해소됐다는 의견보다 23.1% 포인트 높았습니다.




특히 20대에서는 해소되지 않았다는 의견이 65.3%에 이르는 등 대부분의 연령대에서 해소되지 않았다는 의견이 높게 나타났는데 40대에서만 해소됐다는 의견이 그렇지 않다는 의견보다 9.1% 포인트 높았습니다.




이번 조사는 조 장관이 임명된 지난 9일 오후 4부터 오늘 낮 3시까지 사흘간 전국 성인남녀 1,026명을 대상으로 진행됐고 95% 신뢰 수준에 오차범위는 ±3.1% 포인트입니다.


(영상편집 : 정성훈)  


▶ SBS 2019 한가위 특집 여론조사 통계표   

http://bitly.kr/EhuqhB6 ]


윤나라 기자(invictus@s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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