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 좌파의 한계1 정치조직들 사이 협력을 희망했으나, 잘 되지 않았다 내가 좋아하는 야구나 축구나, 상대 팀에 나보다 더 잘 하는 선수가 있으면, 시합 중에는 몸싸움을 하고 태클을 걸고 전투를 벌여도 끝나고 나면, 존경을 표시해야 한다. 세상을 바꾸겠다는 사람들이 모였다는 정당에서, 그것도 진보정당이나 좌파정당에서, 다른 팀에 속한 사람들을 대하는 태도란, 프로야구에서 타 팀에 속한 선수들에 대한 동업자 정신보다 훨씬 더 못하다. 이들은 어린 시절부터 타인을 키우는 방법을 배우지 못했기 때문이다. 2015.01.28 19:42선거 소감: 최승현의 과 권태훈의 발견원시조회 수 957댓글 0?선거 자료들을 보고 든 그냥 개인적인 소감입니다. (현실에서 직접 만나거나 또 앞으로 평가는 바뀔 수도 있겠지만)아마 대중적인 진보좌파정당이 제대로 작동되면, 좌파정치가들에게도 야구선수들.. 2016. 8. 10. 이전 1 다음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