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한국9

한국 청년들의 해외 직장 생활 경험과 소결론. "Q&A 호주 10년 살아본 장단점 + 영주권 받고 한국 가겠다고?" 한국인들의 해외 생활 체험. 20~30대 한국 청년들이 한국을 떠나, 미국, 캐나다, 호주, 영국, 뉴질랜드 등 주로 영어권 나라들과, 일본 등에 취업하기도 했다. 1997년 외환위기 이후, 복지와 정부개입을 '악'으로 규정한 '신자유주의' IMF 긴축 독재 때문에, 많은 한국인들이 한국을 떠났다. 심지어 초등학교 학생부터 30대 직장인들, 40대,50대 해고자들까지 한국을 떠나, 위 나라들로 '이민'을 하거나 '유학'을 갔다. 호주에서 간호사로 일했던 아래 두 분이 내린 결론 "중요한 건 전 세계 어딜 가든 사람사는 곳은 다 똑같다"는 말은 '공허한' 하나마한 허탈한 이야기는 아니다. 호주의 장점과 단점에 대해서, 한국과 비교해서, 혹은 이들의 개인적인 관점에 따라 증언했다. 호주의 장점, 1) 1년 .. 2023. 11. 6.
프랑스, 한국, 일본 2013년 삶 만족도 항목 비교 OECD better life index 2015년 OECD 자료 삶의 만족도 - 전체적인 삶의 만족도는 일본이 5.9, 한국이 5.8로 유럽과 미국-캐나다 정치교과서에서, 아시아 국가들 중 '민주 공화국'으로 인정받는 두 나라의 삶의 만족도는 OECD 평균치 6.6보다 낮다. 한국-일본과 유사한 나라는 폴란드 5.8이다. 출처: http://stats.oecd.org/index.aspx?DataSetCode=BLI 프랑스, 일본, 한국 이 세 국가를 임의적으로 비교해보자. (2013년 기준) 출처: http://www.oecdbetterlifeindex.org/countries/korea/ 자료: OECD (2013년~2014)에서 임의적으로 3개 국가, 한국, 프랑스, 일본 비교. 정치사회참여는 한국이 일본 프랑스 앞서고, 삶의 만족도는 뒤.. 2015. 10. 20.
카토그램 (Cartogram): 세계 인구 지도. 한국이 캐나다보다 더 크고 카토그램 (Cartogram): 세계 인구 지도. 한국 (남한)이 캐나다보다 더 크고, 일본과 러시아는 큰 차이가 없고, 북한은 오스트랄리아(호주)보다 더 크고, 중국 인도는 합쳐서 26~27억이니까, 세계 인구의 37%~40%에 육박함. - 한국은 버마,스페인과 가장 인구가 가까움. - 남한 북한 합치면 7천 600만이니까, 영국 프랑스 이탈리아보다 더 큰 나라이고, 에티오피아-이란-독일-터어키에는 조금 못 미침. - 한국의 도시화율은 91%가 넘고, 이 도시화율 속도는 지난 200년 세계사에서 가장 빠른 속도로 기록될 것임. - 한국 주거는 전 국토의 2~3%에 모두다 밀집되어, 비효율적이고 빽빽한 도시화 과정, 비-생태적인 비-인간적인 도시 계획 속에서 살고 있음. - 저출산율 문제는, 사회정치 문.. 2015. 7. 27.
정치 개혁 (국회) 국회의원 500명 선출하고, 원내교섭단체 20석 조건 폐지하라 2012.02.21 12:58 [정책위] 국회의원 500명 선출하고, 원내교섭단체 20석 조건 폐지하라- 원시 조회 수 775댓글 7 http://bit.ly/yjs19e -- 선관위 "이번 총선만 의원 300명 뽑자"(종합)오늘 신문 기사를 보고: 정책위에서 검토해주시기 바랍니다. 1. 국회의원 숫자에 대해서는, 국민여론이 좋고 나쁘고를 떠나서, 한번 문제제기를 해야 합니다. 그리고 할 때가 오고 있습니다. 아래 글에서도 썼지만, 단순 비교를 하면, 한국의 국회의원 적정숫자는, 프랑스, 독일, 영국 (한국과 인구규모가 상대적으로 비슷한)과 비교해보면 다음과 같습니다. 프랑스는 인구 6천 200만명에 국회의원 숫자는 577명이다. 한국은 5천만 인구에 299석이다. 프랑스 인구 대 의원 숫자 비율을 그대.. 2014. 9. 20.
브라질 월드컵 조추첨, 16강 예상 팀 + 브라질 시민들 시위 이유 (1) 축구와 정치는 분리되지 않는다. (2) 운수 좋은 날 ? 한국 조 추첨. 말도 많고 탈도 많고, 전국적인 저항과 데모가 일어나고 있는, 브라질 2014년 월드컵. 축구의 나라라고 해도 과언이 아닐 정도인 브라질에서 왜 시민들이 월드컵 개최 당국에 저항하고 있는가? 브라질 노동자당 출신 룰라 Lula 전 대통령까지 비난의 화살이 가해지고 있다. 병원, 학교 등 당장 필요한 공공서비스 예산은 삭감되거나 늘지 않고, 브라질 월드컵에 76억 달러 (8조 300억 한화)를 쏟아 붓는다. 브라질 시민들이 데모하는 이유는, 이 8조 300억 세금을 쏟아부어서 경기장, 미디어 시설 지으면, 그 혜택은 (1) FIFA 협회 (2) 미디어 재벌 (3) 광고 회사 (4) 이들과 결탁한 브라질 관료들에게 돌아갈 것이라.. 2013. 12. 7.
미국여론 48% 중국경제 1위국 인정: 문제는 미국 헤게모니 약화가 아니라 한국의 외교적 무능력이 더 큰 문제이다. 미국 자국민들에게 설문조사 "세계 헤게모니 국가로서 지위를 미국이 상실해가는 것인가?" 52% : 미국은 자국 문제에 집중해야48% : 경제 대국 1위는 이제 중국, 31% 여전히 미국이 1위미국 젊은층: 유럽보다 아시아가 미국에게 더 중요하다 (정치,경제 등) 무의미한 주장들 1. 중국이 성장했다고 해도 아직도 미국이 강대국 (hegemon 헤게몬 지위)이다. 2. 이제 미국 헤게모니는 쇠퇴할 것이다. 미국은 50개주로 이뤄진 연방국가이고, 중국은 50여개가 넘는 민족으로 구성된 다민족 다인종 연방국가이고, 강력한 농업 등 다양한 산업들을 기반으로하고 있는 국가들이기 때문에, 미국이나 중국이나 헤게모니 국가 (hegemon) 지위가 쉽게 변하지는 않을 것이다. 와싱턴 실제 정치 현황: 조지 부시 집권 .. 2013. 12. 4.
2011년 전세계 국방비: 1983조 (1조 7380억 달러) / 스톡홀름 국제 평화 조사 연구소 2012년 4월 발행 2011년 전세계 국방비: 1983조 (1조 7380억 달러) (스톡홀름 국제 평화 조사 연구소 2012년 4월 발행: 2011년 세계 국방비 지출 보고서) 파일 첨부: http://www.sipri.org/research/armaments/milex 1. 미국 국방비 감축 이유 2가지1) 이라크 철군, 아프가니스탄 철수 예정.2) 재정 예산 감축: 2012~21년 사이 국방비 555조 감축 예정 the Budget Control Act (2011) 발효: 1.2조 억달러 2021년까지 감소, 그 중에서 5천억 달러 (570조)가 국방비 삭감.그러나 일부 상원들 반대- 국가안보 때문에: (2012년 2월 2일자) 추가 삭감은 없다는 조항 단서. (세계 10대 국방비 지출 국가 순위: 미국이 총액의 41%.. 2013. 4. 9.
[청년실업 해결] 연간 한국 총노동시간 540억 5천 630만, 신규일자리 창출가능 127억 4천 480만 시간 개인 부담 영어 연수, 어학연수 이제는 안된다. 기업과 정부가 부담하라 ! 실업은 내 죄가 아니다. 죄의식과 공포의식을 버려라 ! 한국 노동자들 1년에 66일을 더 일하고 있다. 총 노동시간을 나눠갖자 ! 제로섬 게임인 개인 스펙쌓기 중지하고, 상생하는 (포지티브 섬 positive sum) 공동체 스펙쌓기로 전환하자! 127억 4천 480만 시간 (년간)에 해당하는 고용을 창출하기 위한 기업-정부-노동자들의 대타협 필요하다! [127억 4천 480만 시간] 청년실업자 데모 조직하라 ! 2011.01.04 19:59:56 원시 2012년 총선, 대선전까지, 전 사회적인 이슈로 반드시 진보정당이 이 청년실업 (청년 구직 및 스펙 쌓기, 구직포기)을 다뤄야 한다. [자료 소위 니트족 Not in Employ.. 2013. 3. 22.
연립정부 신중해야 하는 까닭 연립정부안, 실천없이는 진보정당 추락가능성이 더 높다원시http://www.newjinbo.org/xe/10235172011.02.14 15:09:071251 연립정부 안에 대해서 생각해볼 주제들: 조승수대표/ 대선 과 연정, 진보정당 급격 추락 가능성이 더 높다원시http://www.newjinbo.org/xe/9664142011.01.21 22:02:532070진보정치 대통합과 새로운 진보정당건설을 위한 진보진영 대표자 1차 연석회의 개최 (이하 새 진보당 건설)에서 조승수 대표의 모두 발언 ( http://www.newjinbo.org/xe/964730 )을 읽고 후기를 씁니다. 조승수 대표의 발언이 외교적인 측면이 있다고 하더라도 애매하다. 모호하다. "인생 새옹지마, 남향의 햇볕 많이 들 집, .. 2012. 8. 9.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