총선 여론조사 오류1 부산 진갑, 김영춘 여론조사 36%~16% 뒤지다가 역전 당선, 여론조사를 곧이 곧대로 믿을 수 없는 대표적인 사례 이번 20대 총선에서 여론조사는 많이 빗나갔다. 휴대전화가 아닌 유선전화로 여론조사를 하는 경우는, 실제 투표 결과와 정반대의 결과를 낳고 있다. 여론조사에서는 16% 뒤지고 있었지만, 막상 투표에서는 김영춘 후보가 49.58%, 새누리당 나성린 후보 (46.49%) 를 3%차이로 물리쳤다. 여론조사 방식의 개선이 시급하다. 김영춘이 당선된 이유는 주민들의 신뢰가 어느 곳보다도 더 탄탄했기 때문이다. 이러한 개인적인 신뢰도에다 부산 경제의 악화, 새누리당 공천과정에서 보여준 지리멸렬하고 불공정한 정치 행태에 대한 부산 유권자들의 심판 등이 복합적으로 작용했다. 실제 투표 결과 여론조사 1. 여론조사 2. 어떤 여론조사는 31.6% 정도로 김영춘 후보가 .. 2016. 4. 14. 이전 1 다음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