천국1 사랑에 대해 (윌리엄 블레이크 : 점토질과 조약돌, 천국과 지옥) 윌리엄 블레이크 사랑에 대한 한 정의 (점토질과 조약돌: The Clod and the Pebble ) 사랑은 내가 즐겁자는 것도 아니고. 내 자신을 위함도 아니다. 사랑은 다른 사람을 편안하게 하고, 그래, 지옥같은 좌절 속에서 천국을 만드는 게 사랑이야. 소 발바닥에 엉겨붙은, 한 조각의 점토질이 그렇게 노래하네. 한편, 이러한 점토질의 운율에 맞춰, 시냇가의 조약돌이 노래하길; 사랑은 오직 내가 즐겁자고 하는 것이다. 그래서 내 기쁨을 위해서 다른 사람을 구속하네. 사랑은 다른 사람이 고통스러울 때, 내가 즐거워하는 것이네. 그러므로, 사랑이란 천국의 저주 안에 한 지옥을 만드는 것이네. (번역: NJ 원시, 2009년 11월) William Blake (1757-1827) The Clod and .. 2013. 11. 19. 이전 1 다음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