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율적 공동체1 많이 알면 남에게 상처를 입힌다. (문자나 지식) 많이 배우면 전쟁을 일으킨다. Nakjung Kim January 28, 2015 at 12:45 PM · 많이 알면 남에게 상처를 입힌다. (문자나 지식) 많이 배우면 전쟁을 일으킨다. 이게 노자 생각이다. 노자의 '상상력'은 상상을 뛰어넘었다. 그 중에 가장 인상적인 대목들 중에 하나, 생각하는 법을 알려준 한 문장이 있다. 그것은 문자, 언어에 대한 노자의 극단적인 공격이다. (유가와 법가와 비교해) 노자의 대안은 무엇이었나? 지금 우리가 쓰는 문자를 폐지해버려라는 것이다. 외국어는 더더욱 필요없다. 우리가 새끼줄 같은 것 (볏짚으로 만든 줄)으로 엮어서 사람들 사이에 의사소통을 하라는 것이다. 원시로 돌아가라는 것이다. 문자를 많이 알면 다른 사람들을 공격하고 다른 동네를 침략하게 된다는 것이다. 새끼줄을 꼬아서 만든 것을 (.. 2019. 1. 28. 이전 1 다음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