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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사소통5

이태준 , 서간문 강화 - 편지.너무 글 형식에 얽매이지 말고 '남을 좋게 대하고 할 말을 분명히 전하라 이태준 , 서간문 강화 - 편지.너무 글 형식에 얽매이지 말고 '남을 좋게 대하고 할 말을 분명히 전하라 .2018.01.16 1943년 이태준이 를 쓸 때만 해도, 편지를 주고 받는 사람들은 그렇게 많지 않았다. 조선인 다수가 한글 한자 문자 교육을 받지 못해 인구 태반이 문맹이었다. 이때만 해도, 편지를 읽거나 쓰지 못해 글을 아는 사람이 문맹 수신자에게 편지를 읽어주곤 했다. 이태준 말이 눈길을 끈다. "편지도 글이다. 글을 만드는 노력이 우선 싫은 것이다. 이것은 어쩔 수 없는 노릇이다. 아모리 명문가라도 말로 하겠느냐 글로 하겠느냐 하면 으레 말로 하기를 취할 것이다." 1943년만 해도 '아무리"를 "아모리"라고 했다. 단어가 더 적고 귀엽다. ‘아무리’와 ‘아모리’를 오늘날에도 같이 썼으면 .. 2018. 1. 16.
2015.july 8.옛 진보신당과 옛 사회당 통합실패 교훈 - 구체적인 내용과 대안 2015.07.08 19:52 옛 진보신당과 옛 사회당 통합실패 교훈, 당이 자주 바뀌는 원인들 원시 조회 수 1319댓글 0?어떤 당원께서 왜 옛 사회당과 옛 진보신당의 통합을 실패로 보느냐, 융화가 잘 된 곳도 있다고 말씀하셨습니다. 아니 저도 굉장히 좋은 개인적인 기억들이 있고 이미 당게시판에도 밝힌 바 있습니다. 2012년 총선, 3%, 2% 다 안되는 줄 알고 우리 모두 출정했고, 저도 울산,의정부 후보들 홍보 도우미로 참여했고, 우리 후보들 당원들에게 알렸습니다. 당시 울산의 이향희님과도 2시간 정도 같이 '목영대 후보 (의정부)' 동영상을 만들면서, 협력 (콜라보레이션)의 기쁨을 맛보기도 했습니다. 그리고 지난 1월 당대표 선거에서도 교차 투표를 하기도 했습니다. 의견그룹들 간의 협력을 바라.. 2016. 8. 10.
현재로서 당이 살 길 3가지 2011.12.07 [제안] 현재로서 당이 살 길 3가지 2011.12.07 00:34원시조회 수 729댓글 5?가+-UpDownCommentPrintFilesMore수정삭제당원 숫자 1만 4천명, 적은 게 아닙니다. 문제는 양이나 숫자가 아니라, 팀워크라고 봅니다. 공개경쟁하시기 바랍니다. 자기 실력 검증받아야 합니다. 당에 좋은 말들은 많습니다. 김상봉 당원께서 "우리들보다 더 실력있는 당원들 모셔와야지.우리보다 못한 사람들 데려와 봐야 소용없어요" 라고 강연했다고 합니다. 그런데, 진보신당의 "실력"에 대한 측정, 합의가 있어야 합니다. 다 각자 그 기준이 달라서는 곤란합니다. 일에는 순서가 있습니다. 진보신당 당원들이 착각하고 있는, 아니 의도적으로 그러는 게 아니라, 착시 현상, 자아도취적인 게 있습니다. 여러분들.. 2014. 1. 28.
평등, 생태, 평화, 연대라는 가치와, 사민주의자의 사회복지 체제 비판- 계급 정치 (class-based politics)와 가치 정치(value-based politics) 관계, 역사적 배경 잘살자/ 평등, 생태, 평화, 연대라는 가치와, 사민주의자의 사회복지 체제 비판 원시 2008.10.13 21:26:452912잘살자님/ 한국이 97년 IMF이후에, 절대적 빈곤이 늘어나고, 상대적 빈곤감 역시 늘어났습니다. 그래서 사회복지나 사회안전망, 실험보험 등과 같은 문제나, 비정규직의 정규직화는 중요한 사회적 진보운동 주제입니다. 그래서, 사회복지는 97년 이후, 한국에서 좌파적 정치와 연결이 됩니다. 그러나, 사회복지 정책은, 정치적으로 보수, 자유, 진보(좌파) 당이 다같이 쓸 수 있는 정책입니다. 물론 현재 이명박 정권은 감세 정책등에서 보여지듯이, 서유럽 사회복지 정책과는 동떨어진, 미국 공화당 정책과 유사합니다만. 제가 말한 사회복지라는 말이 무조건 절대적인 선 (good !)은 아니고.. 2012. 7. 16.
좌파와 대화: 일상 생활 속에서 정치사업을 어떻게 할 것인가? 답답해서 못듣겠다. 진보신당 연설문 다 바꿔!원시http://www.newjinbo.org/xe/515112008.03.27 16:34:558954 (위 광고가 잘 된 이유: 아버지 어머니와 대화, 마음을 미리 헤아린다는 것. 어머니 아버지 말하는 화법의 특성 - 원래 바라는 바를 직설적으로 말하지 못하는 부모들 -을 잘 포착했다는 것이다. 동영상 만들 때, 자기를 지지해 달라고 지인들에게 말할 때, 참고 자료로 쓸 수 있겠다) 김석준: "어휴 이번 선거. 괜찮아. 우리 아침 이슬 먹기로 했다. 배가 좀 고파서 그렇지 머리는 맑아. 원래 배고파야 공부도 잘 되잖아? 우리 아무 것도 필요없다. 노원(갑)에 회찬이 있다. 고양시에 상정이도 있어." 김석준 친구 (후원자): "ㅎㅎㅎ 알았어, 임마, (한 두 .. 2011. 9. 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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