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석훈2 안철수 현상 진단과 평가, 2011년 9월 2011년 9월 28일자 , 경향신문,안철수와 안철수 현상에 대한 정치 논평들 7년이 지난 지금 2018년에 뒤돌아 보다7년 후를 예측하지 못해 비판하려는 것은 아니지만, 안철수 현상에 대한 제대로 진단은 부족했다. 그 이유는 아무래도 제대로된 심층적인 싱크탱크와 연구 부족이다. 남재희 전 노동부 장관 (비록 독재 정부 하에서 노동부 장관을 했지만)이 안철수 정치를 미래를 제대로 평가했다. 물론 이것도 결과론이라고 할 수 있겠다.2011년 당시 이 경향신문 기사를 보고, 남재희 전 장관의 안철수 현상 진단이 가장 적절하다고 생각한 적이 있다. -> http://bit.ly/2FpCnhc 2012.09.28 안철수- 준비되지 않은 정치인, 내용빈곤한 상식-비상식 이분법 출처: http://futurepla.. 2018. 3. 5. 우석훈 식 청춘 멘토링 문제점 - 진정한 선배의 길이란 (1) 후배 세대와 만나는 방식의 차이. 난 10대,20대에게 해 줄 말이 별로 없다. 난 차라리 오늘도 내가 흔들리고 있다고 말할 것 같다. 우석훈 세대가 비틀거려도, ‘저항’과 ‘창조’의 길을 가기만 해도, 우석훈이 말한 청춘들은 ‘진실’이 뭔지 그 분별능력은 있다. 왜 자꾸 후배 세대들에게 ‘완제품’을 주려고 하는가? 사실 그 완제품으로 포장된 제품이 불량품 딱지나 벗어나면 다행일지도 모르는 것을. 그냥 내가 실천하고 공부한 것을 가감없이 기록하는 것으로 마감하는 게 낫겠다. (2) 온 국민이, 온 노동자가, 온 학생이 해외 여행과 해외 유학을 할 것을 권장하고, 그런 정치적 경제적 문화적 조건을 만들어야 한다. 대륙이되 섬나라가 되어 버린 한국에 고립되면 안된다. 우석훈과 초점이 아예 다른 이야기.. 2015. 8. 21. 이전 1 다음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