심재형 국어 선생1 <써니> 2011년, 그리고 고등시절 , 반 급우들 잠을 깨우다 2011년 나온 한국영화를 볼 기회가 없었다. (좋은 영화 추천 바랍니다) 그러던 중에, 컬트조님이 라는 영화가 괜찮다고 해서, 그걸 보고 간단히 영화 와 별로 상관은 없는 실화를 소개한다 . 는 세부 묘사가 좀 약한데, 그나마 복고형 영화 중에는 재미가 조금 있는데, 그건 특정 타겟형 주인공들의 경험을 보여줬기 때문이다. 조금옥 수학선생님은 우리들에게 범접할 수 없는 스타였다. 3월 운동장에 갓 부임한 신임 선생님 소개가 있을 때부터, 탤런트 빰치게 단아하게 생긴 조샘은 때꾹물 죽죽흐르는 고등학교 남학생들에게는 포니밋,소녀시대,원더걸스는 저리가라였다. 조금옥 샘이 마이크를 잡고 소개를 하기전에도 뒷산에서 메아리가 울릴 정도로 “와~ 노래~노래” 3월이 그렇게 출발했다. 고등학교 수업과 생활은 이해가 되.. 2012. 1. 12. 이전 1 다음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