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사회3

칼 맑스와 윤석열의 공통점과 차이점 - 개인의 진정한 자유란 무엇인가 칼 맑스와 윤석열의 공통점과 차이점 - 개인의 진정한 자유란 무엇인가. 1."나 하나의 자유를 넘어 사회구성원들이 공존하는 자유가 진정한 자유입니다 " (윤석열 3월 20일. 상공의날 기념식) 2. 계급과 계급적대가 존재하는 낡은 부르주아 사회 대신, 공통 목표를 공유한 한 사회가 생겨나게 된다. 이 사회에서는 각 개인의 자유로운 발달이 모든 사람의 자유로운 발달을 위한 조건이 된다. (칼 맑스, 1848 ) An die Stelle der alten bürgerlichen Gesellschaft mit ihren Klassen und Klassengegensätzen tritt eine Assoziation, worin die freie Entwicklung eines jeden die Bedingun.. 2024. 4. 7.
안녕들하십니까? 대자보 물결 파문의 향방은? 안녕들하십니까? 대자보 물결 파문의 향방은? 생각나는대로 소박한 바램을 몇 자 적어봅니다. 첫 번째는 2008년 촛불과 많이들 비교를 하시는데, 비교보다는 우선 당사자들이 느끼는 “안녕한가?”에 대한 솔직한 느낌들을 자유롭게 표출하는 데 신경을 썼으면 합니다. 두 번째는 “안녕들하십니까? 대자보” 쓰고 공감하기 운동에 참여한 분들이라도 ‘적은 성공’을 서로 확인했으면 합니다. 예를 들어 대선 선거법 위반 사례 여부 확인, 검찰,국정원,중앙선관위 등 국가제도 민주화요구 (채동욱 윤석열 검사 찍어내기 관행 없애고 검찰의 수사 독립권 부여 등), 그리고 당장에 일반 시민들의 경제적 비용과 연관이 있는 공공서비스 (철도 등 대중교통,전기,물,의료,교육 등) 사유화 및 해외 매각 반대, 청년실업과 비효율적이고 비.. 2013. 12. 16.
[회고] 뺏고 이기는 것보다 '나눠 주는 법'이 더 중요하다. 계파의 투견들의 경우 [대의원들께 (2)] 통합의 맹점: 4월 총선 낙선자들에게 부활은 없다 2011.09.04 14:15:12원시 http://www.newjinbo.org/xe/18208803.27 당대회, 5.31합의서, 6.26당대회, 8.28 합의문이 말하지 않은 것, 그리고 4월 총선 낙선자들 그동안 글들에서는 - 논의틀이 잘못되었다고 비판했다. 3.27 당대회, 5.31 합의문, 6.26 당대회, 8.28 합의문, 정치적 의미도 동시에 한계도 너무나 분명했다. 그러나 한 가지가, 아주 중요한 한 가지가 빠졌다. 그것은 통합당이 만들었다고 가정했을 때, 또 이런 -틀에 근거한, 새 정당 건설이 되었을 경우, 2011년 4월 총선에서 낙선된 정치 그룹들은, 새 통합당에서 계파정치 사다리에서 완전히 미끄러져 나갈 것이.. 2013. 1. 20.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