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와사1 이명박 페이스북 '나의 참 모습'을 찾으러, 교도소 간다. 이명박이 잡혀가기 전에 페이스북에 남긴 글에 대한 논평:이명박은 '나의 참 모습' 그러니까 참 자아 'true self' 를 되찾고 싶다고 했다.그래야 한다. 한국 교도소 기능 그 자체를 믿어보자. 이 기회에 자기가 지은 죄를 반성해야 한다.교소도가 이명박이 '참 자아'를 찾는데 도움을 줄 것이다. 두번째 해석, 이명박은 '누굴 원망하지 않고 자책했다'. 이 말은 권력을 뺏긴 자의 신세 한탄이다.그리고 박근혜보다 더 못한 처지에 대한 비관이다. 박근혜도 구치소로 잡혀갈 때 팬들이 나왔는데, 이명박은 혼자 외롭게 잡혀갔다. 아무도 손 흔들어주지 않았다. 세번째, 이명박은 국민의 눈높이가 높은 것을 탓했다. 한마디로 운이 없었다는 한탄이다.만약 국민의 민주주의에 대한 눈높이가 낮았더라면, 자기가 잡혀가지 않.. 2018. 3. 23. 이전 1 다음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