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은 아직도 21세기 난쏘공. 지난 10년간 서울 떠난 이유 주택문제 174만, 서울 전입 직업 164만, 주택 97만, 교육 45만
서울은 아직도 21세기 난쏘공. 지난 10년간 서울 떠난 이유 주택문제 174만, 서울 전입 직업 164만, 주택 97만, 교육 45만 1) 서울을 떠난 이유는 '주택 문제가' 174만 명으로 가장 많았고, 가족 157만, 직업 134만, 교육 20만, 주거환경 15만 2) 최근 서울에서 다른 시도로, 서울에서 경기도 340만, 인천 42만, 강원 20만, 충남 20만, 부산 14만 3) 서울로 들어온 경우. 10년간 서울로 전입한 인구 (461만 1159명). 직업 164만, 가족 112만, 주택 97만, 교육 45만 관련글. 조세희. https://bit.ly/48SmHMQ 조세희 , ‘난장이가 쏘아올린 작은 공' 150만부. 300쇄. 사람들이 난쏘공을 읽는 이유. “당분간 조세희 작가는 '난쏘공'..
2024. 3. 13.
1924년 동아일보 유물론에 대한 조야한 이해
1924년 동아일보 1월 2일자 신문인데. 헤겔을 유심론, 그와 반대되는 것을 유물론으로 대립시키고 (*사실 이 둘은 긴밀한 연관관계가 있는데, 저렇게 둘을 대립시키는 것은 그냥 조야한 이해임. 호남 영남 가르는 것처럼, 남한 북한 가르는 것처럼) 동아일보 사설은 민족정신을 실현할 방법으로서 '사회진화'를 주장하는데, 그 사회진화의 밑바탕이 '인간의 인격'이라고 보고, 이러한 전제 하에서, 민족들하 '단결하라' '응집하라' 100년의 대계를 세워라. 이렇게 나아갔다는 것인데요. 사실 이러한 이야기는 헤겔(특히 우파적 해석, 독일 민족 정신을 강조한 보수 우파의 논리)와 유사합니다. 미디어나 뉴스가, 철학,사회학,정치학,경제학 연구서는 아니지만, 주요한 개념어들을 나열하면서 '민족정신'을 강조한 대목이 굉..
2016. 3. 25.
프랑스, 한국, 일본 2013년 삶 만족도 항목 비교 OECD better life index
2015년 OECD 자료 삶의 만족도 - 전체적인 삶의 만족도는 일본이 5.9, 한국이 5.8로 유럽과 미국-캐나다 정치교과서에서, 아시아 국가들 중 '민주 공화국'으로 인정받는 두 나라의 삶의 만족도는 OECD 평균치 6.6보다 낮다. 한국-일본과 유사한 나라는 폴란드 5.8이다. 출처: http://stats.oecd.org/index.aspx?DataSetCode=BLI 프랑스, 일본, 한국 이 세 국가를 임의적으로 비교해보자. (2013년 기준) 출처: http://www.oecdbetterlifeindex.org/countries/korea/ 자료: OECD (2013년~2014)에서 임의적으로 3개 국가, 한국, 프랑스, 일본 비교. 정치사회참여는 한국이 일본 프랑스 앞서고, 삶의 만족도는 뒤..
2015. 10. 2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