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당대표단 선거 전체 소감: 자신감을 잃을 필요는 없지만, 미디어와 유권자 관심을 끌지 못했음, 당원 참여 저조함을 극복해야 한다.
2. 부대표 후보자 토론회 특징: 당대표 선거 토론회과 비교해서, 부대표 토론회가 당발전에 대한 대안들과 토론이 활발했다. 당대표 후보자 토론회는 집중점들이 계속해서 흩어져 버리거나, 깊은 토론이 되지 못했다.
3. 당내 선거 개선 방향: 진보정당 당대표단 선거 무엇이 달라야 하는가? 앞으로 후보자 1인 집중 토론회를 개최해, 적어도 16개 시도당에서 평당원들이 참가해, '진보정당판 관훈 토론회'를 1부,2부 총 3시간 정도 걸쳐 진행 해야 한다.
왜 개선되어야 하는가? 당원들이 당대표단 선거를 '집중 학습과 직접 참여, 의견개진' 토론장으로 만들 필요가 있다.
4. 정의당 부대표 후보 토론회에서 나온 당발전을 위한 핵심 단어 30가지 정리
(전국민)고용-소득보험 , 게시판 (당 홈페이지), 노동전략-노사정 위원회 개입, 농업-생태, 당원 확충법, 대중정당(vs 사회운동정당), 당원 성비=7:3 (남녀), 당원 참여 방해요소(당원 문화 혁신), 라면 형제(불평등), 메시지-메신저 통일, 미디어 전략 부재, 민주대연합, (권역별) 비례대표, 비수도권 부대표, 사회운동정당,(민주) 사회주의, 여성정치(페미니즘), 연금통합, 이념, 오만삼천 당원, 인천연합 해산, 연구소 강화, 지방선거, 정파, 전국위 거수기, 청년 일자리, 탈당자, 평화위원회, 혁신위 평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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