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준석이 정말 '난 정치인 '이면, 하태경, 진중권,권경애,김경율 등 손잡고 , 대선 전에 분당해서, 제2의 피닉스처럼, 장렬하게 전사하는 것이다.한국 정당 정치판을 바꿀 수 있는 카드이다. 그리고 나서 대선 이후에 다당제로 가면 된다. 어차피 민주당의 실수로, 윤석열 카드를 국민의힘에 냅다 던져준 것이고, 내적 '자강 능력'은 아니었다. 정치는 결사체의 결단이다. 과연 범생이 코스만 걸어온 이준석이 결행할 수 있을까?
왜 이러한 갈등이 계속해서 터져 나오는 것인가?
1. 김종인도 이준석의 독자정치에 제동 걸었다.
김종인 "당대표는 당대표서 선거를 승리로 이끌어 나갈, 막중한 책임을 가지고 있어야... 당에 소속되어 있는 모든 사람이 내년 대선을 위해서 어떻게 행동을 취해야 할 거라는 건, 정치인이면 스스로 판단할 수 있으리라고...
2. 윤석열 이준석 겨냥 발표. 이제 선거가 얼마 남지 않아서 비상상황이고, 어느 누구도 제 3자적 논평가나 평론가가 되어서는 곤란합니다
3. 이준석은 윤석열 발언에 대해 비판.
"평론은 평가에 그치지만 제언은 대안 담고 있다. 누구나 조직 발전을 위해 제언하는 게 민주주의다"
이제 선거가 얼마 남지 않아서 비상상황이고, 어느 누구도 제 3자적 논평가나 평론가가 되어서는 곤란합니다
이준석 "평론은 평가에 그치지만 제언은 대안 담고 있다. 누구나 조직 발전을 위해 제언하는 게 민주주의다"
김종인 "당대표는 당대표서 선거를 승리로 이끌어 나갈, 막중한 책임을 가지고 있어야...
당에 소속되어 있는 모든 사람이 내년 대선을 위해서 어떻게 행동을 취해야 할 거라는 건,
정치인이면 스스로 판단할 수 있으리라고..."
윤석열-이준석 갈등에 국민의힘 초선 긴급회동…‘대표 사퇴’ 의견도
조문희 기자입력 : 2021.12.27 17:26
국민의힘 초선 의원들이 27일 윤석열 대선 후보와 이준석 대표 사이 벌어진 최근 갈등에 대해 논의했다. 일부 의원은 이 대표의 사퇴 필요성을 개진한 것으로 알려졌다.
정경희 국민의힘 의원은 이날 당 초선 의원 총회를 마친 뒤 기자들과 만나 “우리 당 대표의 최근 언행으로 인한 문제가 (회의의) 중심적인 논의대상이었다”며 “우리 당이 대선 승리를 위해 어떤 일이 있어도 후보를 중심으로 움직여야 한다, 단합된 모습을 보여야 한다는 대전제에 대해 참석한 모든 의원이 동의했다”고 말했다.
정 의원은 다만 “구체적 방법을 놓고는 설왕설래가 있었다”면서 “빠른 시일 내에 당 대표를 만나 오늘 논의 내용을 전달하겠다. 이후 대응은 면담 내용에 따라 정할 것”이라고 했다.
일부 의원은 회의 중 이 대표의 사퇴를 촉구하는 의견을 낸 것으로 전해졌다. 한 의총 참석자는 통화에서 “끝에서 끝까지 의견이 나왔다”고 말했다.
정 의원은 이에 대해 “NCND(neither confirm nor deny, 긍정도 부정도 하지 않는다는 뜻)하겠다”면서 “있는 그대로 대표에게 전달하면서 ‘심지어 이런 이야기까지 나왔으니 대표께서 대선 승리를 위해 자중해줄 것은 자중해 주시고, 승리를 위해서 힘을 모아달라는 말을 드리러 갈 것”이라고 했다.
이 대표와 초선 의원 간 만남은 28일 오전 9시에 이뤄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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